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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단 조치는 부당"…한인교회 집단대응 나섰다
동성결혼 수용 정책에 반발, 선한목자장로교회가 미국장로교단(PCUSA)을 탈퇴하면서 불거진 마찰을 두고 한인교회들이 집단 대응에 나섰다. 21일 LA동부교역자협의회(회장 송병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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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시장감시국장 송상민 ◆문화체육관광부▶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훈련 파견 박정렬 ◆산업통상자원부▶무역위원회 불공정무역조사과장 제승호▶국가기술표준원 시험인증정책과장 정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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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목사들 "내 이름 빼달라" 시정 요구
한 교계 단체의 막무가내식 회장단 선출이 논란을 빚고 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혁·이하 남가주교협)는 최근 신임 회장단 및 이사 명단을 발표했다. 발표된 부회장 및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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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10명 중 1명은 유산 경험
한국 여성의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임신부 10명 중 1명은 유산을 경험하고, 유방암 발병률은 일본을 제치고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부 김모(31·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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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담당관▶해외언론 조성관▶재외공관 강형식▶외교사절 조기중◆과장▶동북아1 오진희▶서남아태평양 김동배▶아세안협력 정의혜▶중남미협력 고문희▶중유럽 서빈▶인권사회 이경아▶국제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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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 절반은 중증 스트레스 호소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중증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특히 사회와 가족 내에서 겪는 삶의 질 저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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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명 중 0 … '왼손' 없는 한국 골퍼
2013년 마스터스 챔피언 애덤 스콧(왼쪽)이 14일 버바 왓슨에게 우승자의 상징인 그린 재킷을 입혀 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2년 우승자 왓슨이 스콧에게 입혀 줬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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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전립샘·갑상샘암 발병은 호르몬과 연관성 깊어
유방암·전립샘암·갑상샘암.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세 암의 공통점은 원인이나 치료에서 특정 호르몬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는다는 것이다. 국내 유방암의 40∼60%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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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전립샘·갑상샘암 발병은 호르몬과 연관성 깊어
유방암·전립샘암·갑상샘암.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세 암의 공통점은 원인이나 치료에서 특정 호르몬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는다는 것이다.국내 유방암의 40∼60%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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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오래 사랑 하려면, 조루는 빨리 치료하세요~
전주 한솔비뇨기과 송병주 원장우리나라 사람들이 남녀관계에 있어 성생활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할까? 우리나라 남녀 10명 중 9명 이상은 좋은 성관계가 좋은 부부관계를 의미한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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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민' 건강 순위' 울산 남구 1위, 전주 2위
내가 사는 지역의 건강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전국 230개 시·군·구의 ‘건강 지도’를 그려봤다. 암·당뇨병 환자 수,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 등 25개 지표로 평가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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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고위공무원단>▶대변인 김의도▶남북출입사무소장 서호▶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 이강우 ◆환경부<국장급 전보>▶환경정책관 이윤섭 ◆국민권익위원회<고위공무원 전보>▶행정심판국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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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울산 남구 1위, 전주 2위 … 도시지역 유방암 많고 농·어촌엔 대장암 늘어
내가 사는 지역의 건강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전국 230개 시·군·구의 ‘건강 지도’를 그려봤다. 암·당뇨병 환자 수,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 등 25개 지표로 평가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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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청소년 무료 콘돔 신청…기독교계 대처 방안 고민
청소년들이 무료 콘돔을 신청할 수 있는 가주가족보건위원회 웹사이트.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부모 동의 없이도 콘돔을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캡쳐]송병주 목사부모의 허락 없이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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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지란'에 빠진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내부 분열이 극에 달했다. KPGA는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마크시티레드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회원들간의 의견 조율을 시도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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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특허청 外
◆특허청▶청장 비서관 김명섭▶대변인 김시형▶운영지원과장 백흠덕▶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대순▶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인력과장 박주연▶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3심사팀장 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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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 대학들, 자구노력 나선다
내년 1년간 정부 재정지원이 제한되거나 학자금 대출이 어려워지는 대학들이 잇따라 자구노력에 나서고 있다. 취업 지원과 장학금 확대 등 교육환경 개선 노력부터 정원 감축과 학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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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갈수록 어렵게 핀 위치는 당일 공개
데이비드 하웰(영국)이 15일 연습라운드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US오픈은 공을 세우기 힘든 지점에 깃대를 꽂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베데스다 AP=연합뉴스] US오픈은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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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줄 사람 없고, 눈치 주고 … 억지로 오른손 전향
PGA 최장타자인 버바 왓슨이 지난달 28일(한국시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왓슨은 같은 왼손잡이인 필 미켈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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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통일교육원 교수부장 임병철 ◆기획재정부감사담당관 정병기 ◆행정안전부▶대변인 박동훈▶공무원노사협력관 전성수▶과천청사관리소장 직무지원 정정순▶의정관실 상훈담당관 이완섭▶지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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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티펙과 흰 공 고집, 장갑도 샷 할때만 착용
TV 골프 채널엔 “색깔 볼이 대세”라는 광고가 나온다. 형광물질이 들어간 색깔 공은 러프에 들어가도 찾기가 쉬워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정일미와 안시현이 지난해 8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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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티펙과 흰 공 고집, 장갑도 샷 할때만 착용
프로 선수들은 플라스틱 재질이나 줄이 달린 티펙을 쓰지 않는다. 티를 꽂거나 공을 놓을 때도 쭈그려 앉지 않고 한쪽 다리를 꼿꼿하게 세운 채로 꽂는다. 타이거 우즈가 나무 티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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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60대, 폐암 70대가 가장 많아
한국인의 5대 암 중 위암·간암·대장암·폐암에 걸리는 환자의 연령대는 점점 높아지고 유방암 환자의 연령대는 낮아지고 있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은 2000년과 2009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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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제도 김&김, 어제도 김&김
김대섭(29·사진 왼쪽)과 김대현(22·오른쪽)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경기 스타일은 정반대다. 김대현은 한국 최고의 장타자고 김대현은 쇼트게임의 귀신이다. 두 사람의 장점을 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