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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송도 BRC’ 뜬다
송도 바이오연구복합단지(BRC)의 주축은 의·과학 기술을 보유한 가천길재단과 세계적인 기업 IBM이다. 사진은 BRC 전경 투시도. [BRC 제공]가천길재단이 주도하는 바이오연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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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먼 송도 국제도시 해결책은 없나
지난해 5월 완공된 송도국제학교. 내국인 학생 입학 제한, 영리학교법인 진출 금지 등의 갖가지 규제로 개교가 미뤄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22일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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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먼 송도 국제도시 겉모습은 갖췄지만 …
송도 국제도시의 핵심지역인 국제업무지구. 2월 현재 송도 국제도시의 외국인 투자유치는 당초 목표의 5.2%에 불과하다. [김태성 기자] 최근 인천에서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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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오송에 5조 투입 ‘의료허브’로
김범일 대구시장(左), 김관용 경북도지사(右) 등 대구·경북 지역 인사들이 10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환호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2005년 이후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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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국제 도시, 국제 업무 단지엔 고층 빌딩숲이
‘세계 비즈니스를 이끄는 첨단 지식도시’ 송도국제도시가 꿈꾸는 목표는 뚜렷하다. IT와 바이오 등 첨단 산업을 통해 세계적인 일류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것이다. 송도국제도시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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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대학 캠퍼스 유치 계획 잇따라
송도국제도시에는 국내외 유명 대학들의 캠퍼스, 연구소, 분교들이 속속 유치되고 있다. 이를 통해 이곳에 대규모 국제 학술 연구 단지가 조성된다. 국제 학술 연구 단지는 기업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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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도시 ‘꿈이 점점 현실로’
갯벌을 매립해 첨단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인천 송도 지구의 중앙에 ‘갯벌타워’란 빌딩이 있다. 이 건물 21층에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에는 요즘 관람객의 발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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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신도시, 여의도 7배 갯벌 위에 상상력을 디자인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내 국제업무단지의 전경. 총 573만㎡ 규모인 이 단지는 2014년까지 24조원을 투자한다. 뒤쪽에 올라가고 있는 독특한 외관의 건물 4개 동은 주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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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IBM 연구소 들어온다”
안상수(사진) 인천시장은 “송도 국제도시를 포함한 인천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열매를 거두는 단계로 진입했다”며 “인천은 도시 경쟁력이 비즈니스 자원이 되는 ‘한국의 두바이’로 거듭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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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송도에 바이오 국제연구원 부지 확보
송도 국제도시 조감도 경상대는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구축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송도캠퍼스에 우선 국제생명자원응용연구원을 세운뒤 생명과학분야 캠퍼스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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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인하대 등 수도권 대학 캠퍼스 건설 추진
송도 국제도시에는 국내 최초 운하형 공원이 건설된다. 2km 수로에 바닷물을 끌어들이게 될 해상공원은 도심의 오아시스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은 해상공원의 조감도.현재 송도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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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천] 동북아 허브 '백년대계' 꿈이 솟는다
‘Asias No.1 Gateway’ . 인천경제자유구역-. 여의도의 70배 크기인 6336만 평 위에서 지금 세계적인 대역사(大役事)가 한창 펼쳐지고 있다. 송도지구-영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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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기업용 임대 산업단지
우량 외국인 투자기업에 최장 50년 동안 싼값에 땅을 임대해 주는 장기 임대산업단지가 경제자유구역에 시범 도입된다. 1차 후보지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에 있는 미음지구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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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 "가자, 송도로"
수도권 대학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몰리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이라는 입지를 활용해 글로벌 대학의 전략을 앞당기고 확장이 어려운 서울 캠퍼스의 숨통도 틀 수 있기 때문이다. 연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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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방 시대] 4. 수도권 지자체 반응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내놓은 '수도권 종합대책'에 대한 서울시.경기도.인천시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이미 시행 중이거나 추진 중인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새로운 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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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방 시대] 4. IT 등 특화지역 육성
막고 수도권 민심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그러나 규제 위주의 수도권정비계획법 체제를 고수했다. 지방 이전이 마무리되고 수도권 인구 집중이 더 이상 문제되지 않는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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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R&D·첨단제조업 기지로"
"동북아 경제중심지를 목표로 정보통신기술(IT).생명공학기술(BT).초미세 기술(NT) 클러스터(기술산업집적단지) 조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손학규(사진) 경기도 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