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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군도에 산림개발권|현대목재, 연12만㎥ 원목벌채
제2차대전의 격전지인 솔로몬군도 과달카날도에 현대가 진출한다. 리바트가구를 생산하고 있는 현대종합목재는 과달카날도의 산림개발권을 획득. 내년부터 연간 약 12만입방m의 가구용 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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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곧 ICBM 발사
【웰링턴8일UPI동양】중공은 조만간 「모스크바」와 서태평양 전역 및 미국을 동시에 공격권에 넣을 수 있는 장거리대륙간핵탄두「미사일」(ICBM) 을 중공사상 최초로 남태평양의 표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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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유산안 선정|세계 12대 문호재서 「피라미드」가 빠졌다
전세계의 7대 고대부가충종 가운데 세월과 인간의 파괴를 당하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있는 것은 「이집트」의 -피라미든 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폴란드」의 암염갱과 미국의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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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군도 독립-영 통치 85년 안에
【호니아라(솔로몬군도) 4일 AFP동양】85년간 영국의 통치아래 있었던 남서태평양의 「솔로몬」군도가 7일 독립한다. 인구 20만명의 「솔로몬」군도는 독립과 함께 영국여왕을 국가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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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해리 선포키로
【포트모즈비 (파푸아-뉴기니) 30일 로이터합동】「파푸아-뉴기니」「피지」 서「사모아」「나우루」「통가」「솔로몬」군도 「니우에」 및 「쿠크」군도 등 남태평양 8개국은 30일 그들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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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4일 밤 전국에 일어난 지진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고층건물에 사는 사람들은 대피를 하는 등 소동을 빚은 모양이다. 불안한 잠재의식 속에 살고있는 우리에게 그것은 충격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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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조건 완화 요청
27일 남덕우 재무부장관은 ADB(「아시아」개발은행) 총회에서 선진국의 공공원조증대를 촉구하고 국제통화조정과정에서 개발도상국에 전가되는 부담의 완화를 요청했다. 남 장관은 이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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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세계 구석구석의 여러 가지 진귀하고 재미있는 얘기들을 엮어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구가족』. 오늘은 이색적인 각국의 온천 풍경이 전개된다. 다른 나라의 온천은 우리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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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종교의 십자로서 만난 일요일|김찬삼 여행기
높이 뜬 여객기의 창으로 파란 숲으로 뒤덮인「사모아」군도가 내려다보일 때 탄성이 절로 터져 나왔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동경하던 섬이기도 하지만 너무나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인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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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할거하는 평원의 이색 동물들|김찬삼 여행기
중부평원을 달리던 「버스」가 잠시 멎었을 때였다. 풀이 우거진 곳에 행여 짐승이라도 있지 않을까 하고 가보았더니 한길이나 되는 큰 「캥거루」 한 쌍이 새끼를 데리고 풀을 뜯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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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전쟁 박물관…철저 해협|김찬삼 여행기
솔로몬 군도의 행정의 요지인 과달카날 섬의 호니아라 시는 태평양전쟁 이전에는 야자원이었으나 미국의 전쟁 기지로 쓰이면서 약 1만명이 사는 소도시가 되었다고 한다. 서 태평양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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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적막 속의 절경「솔로몬」군도|김찬삼 여행기
솔로몬 군도의 최북단에 있는 부커 섬의 비행장에서 최남단에 있는 과달카날 섬으로 가기 위하여 비스마크 제도의 서울 라바울 시발인 호주 여객기를 타기로 했다. 국제 노선 이어서 내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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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나그네』 김찬삼씨 세 번째 장도에|여행기 본사독점 게재
「세계의 나그네」김찬삼씨(수도여사대부 교수)가 중앙일보구원으로 8일 상오5시 워싱턴·베어호(미국화물선·1만2천톤)를 타고 인천항을 출발, 제3차 세계여행에 올랐읍니다. 중앙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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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지진·홍수
【런던25일 로이터동화】블라디보스톡에 있는 소련지진관측소는 25일 상오10시23분(한국시간) 태평양의 솔로몬 군도에서 7∼8의 진도를 기록한 지진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호주의 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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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서기자 「네린·E·건」이밝힌애로역정
「하버드」로 돌아온「케네디」는 또 큰연애를 경험한 모양이다. 당시「케네디」의 어머니는 어느편지에서 아들 소식을 다음과같이 전했다. 『「존」은 좋아하는 여자에게서 차여 크게 실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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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울」섬의 첩자|유엔군에 정보 주어 군사목표를 괴멸케
일본군 요새탐지로 50만원 현상 붙었던 제2차세계대전때 일본군 난공불락의 요새였던 「라바울」섬(남양「솔로몬」군도)의 군사기밀을 연합군에 제공, 당시 일본군이 50만원(일화)의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