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합당없다" 이재명 "우리 우군"…4년전 이해찬과 정반대 왜
이재명 대표가 서울 영등포 뉴타운 지하쇼핑몰을 찾아 빵을 구매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합당은 없다”고 선을 긋는다. 정작 비례의석을 파먹히고
-
조국, 구속 피하자 '정치참여' 선언…"정치 움직이도록 힘 바칠 것"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정치가 움직이도록 힘을 바치겠다”며 정치 참여를 선언했다. 1심과
-
횡령 걸리고, 당적 5번 옮기고…'꼼수'가 키운 최악 비례대표 [비례대표 회의론]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이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 받은 후 같은 당 김의겸 의원(오른쪽)
-
[시선2035] 열린공천 열린검사
하준호 사회1팀 기자 휴가 기간 익숙한 이름이 뉴스에 나왔다. 열린민주당 창립 멤버인 전 국회의원 정봉주가 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참여한다는 내용이었다. 당원들이 서울시장
-
[단독]정봉주 "육두문자는 실수···선거엔 큰 영향 없었다"
여당인 듯 여당 아닌 여당 같은 야당이 있다. 4·15 총선에서 5.4%의 정당득표율로 원내 진입(3석)에 성공한 ‘친여(親與)’ 비례정당 열린민주당 얘기다. 그 출발점에는
-
열린민주 ‘최강욱 비대위’ 체제 전환…위원에 주진형·안원구 등 임명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선인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 당선인은 이날 최고위에서 비대위원장에 임명됐다. 연합뉴스 지난 총선
-
최강욱, 동생회사 주식보유 논란…조국 기소된 혐의 적용하나
이근식 열린민주당 대표와 최강욱 국회의원 당선인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강욱 당선인이 정식으로
-
열린민주당, 내달 전당대회···그전까진 '최강욱 비대위' 체제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열린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기자회견에서 당선이 확정된 최강욱 후보(가운데)가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당선
-
‘3석 확보’ 열린민주당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판단에 맡겨”
정봉주 전 의원(왼쪽)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창당대회 토크쇼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열린민주당 손혜원 최고위원이 당의
-
열린민주 3석 확보에 침통···정봉주 "마지막 실수 뼈아프다"
정봉주 열린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정봉주
-
꼼수로 무너진 선거법···군소정당 돕는다더니 양당체제 회귀
개표방송 지켜보는 심상정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왼쪽부터). 뉴스1 군소정당의 국회 진출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도입된 새로운 선
-
꼼수 정당에 막말 논란까지···올 총선도 어김없이 사고쳤다
4ㆍ15 총선의 서막을 알린 건 지난해 말 국회를 소용돌이에 빠뜨린 ‘선거법 혈투’였다. 논란의 핵심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었다. 군소 정당의 국회 문턱을 낮춘다는 취지였지
-
손혜원, 또 양정철 때렸다···"많이 컸다" 이어 "감히 유시민을"
손혜원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14일 양정철 미주연구원장을 향해 "사과할 이유가 없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손혜원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의 ‘양정철 때리기’가 계속되고 있
-
정봉주 "민주당에 '개XX들' 폭언, 섭섭함 쌓여서 그랬다"
정봉주 전 의원(왼쪽)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창당대회 토크쇼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한 폭언으로 논
-
정봉주, 與지도부에 "개XX들아"…그 다음날 '긴급 죄송 방송'
“여기서 네거티브 할 시간에 집에 가서 자. 이 개XX들아.” 12일 BJ TV에 출연한 정봉주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유튜브 캡처] 정봉주(60)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
이해찬 "文·DJ 이름 파는 열린민주···셀럽이 소수자 몫 빼앗아"
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는 열린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이 1당이 못 되면 통합당에 국회의장을 뺏기고
-
친문은 ‘갑질’해도 공천 땄다···정책·공약 안보이는 ‘文의 선거’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식목일을 맞아 지난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를 방문해 재조림지 현황보고를 받은 뒤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번 총선과 관련해선
-
[총선 D-9 여론조사] 지지율로 보면, 시민+열린민주당 22석 미래한국당은 14석
더불어민주당이 거느린 사실상 2개의 위성정당이 비록 ‘적서(嫡庶)’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나 결국 ‘효자’(손혜원 열린민주당 의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선거운동 첫날 마트 찾아간 이낙연 "코로나19 국민 고통 더는데 집중"
2일 오전 이낙연 후보가 선거운동 출발지점으로 삼은 ○○마트에서 사장 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서올 종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운동 출발지는 24시간 운영
-
이낙연 "총선후 열린민주당과 연합·합당 상상해본 적 없다"
이낙연 민주당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
-
열린민주에 "그런 자식 없다"는 민주…이번엔 "스토킹은 범죄"
더불어민주당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열린민주당과의 연관성을 부인하는 메시지를 내고 있다.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1일 열린민주당을 겨냥해 "스
-
손혜원 "임재범·손지창도 성씨 다른 형제"···낯뜨거운 적통 경쟁
열린민주당 손혜원 의원(왼쪽)과 정봉주 최고위원. [연합뉴스]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간의 친문(친문재인) 적통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손혜원 열린민주당 의원
-
추미애에 대든 이유가 검찰'총장' 호칭 때문이라는 열린민주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3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검찰개혁 공약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강욱, 안원구,
-
이낙연 "삼청동 선물가게 주인이 울더라…국민 의지할 데 없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