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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켜달라" 백혈병 사망 홍 일병 母 호소에 응답한 한동훈
11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한동훈 법무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 복무 중 발병한 백혈병을 제때 치료받지 못해 숨진 고(故) 홍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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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장병에 가산점"…'스윙보터' 이대남 잡기 불붙은 與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국가보훈부 보훈 정책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의 ‘빅샷’이 군 이슈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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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가배상액 산정 때 남성 차별 폐지할 것”
한동훈 “병역의무 대상 남성에 대한 차별을 폐지하겠습니다.” 한동훈(사진) 법무부 장관이 24일 병역의무 대상 남성이 국가배상을 청구할 경우 배상액 산정 시 군 복무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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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사망시 女보다 배상금 적어…병역대상 남성 차별 폐지”
“병역의무 대상 남성에 대한 차별을 폐지하겠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병역의무 대상 남성이 국가배상을 청구할 경우 배상액 산정 시 군 복무 기간을 취업가능 기간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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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의 구입 강요 받은 대리점주, 최대 3배 손해배상 가능
━ [더,오래] 김경영의 최소법(7) 모 기업은 '밀어내기' 등 불공정 거래로 규탄을 받았다. 대리점주는 주문하지 않은 제품을 떠안고 할당량을 강요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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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판결] 법원 “여성 모델의 허벅지 영구 흉터는 노동력 상실”
여성 모델이 사고로 허벅지 화상을 입은 것은 ‘노동력을 상실한 것’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67단독 정성균 판사는 여성모델 겸 연기자 A씨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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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운전자 배상 커진다
내년 8월부터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면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운전자가 수천만원까지 배상책임을 져야 한다. 보험사가 우선 피해자에게 보상을 해준 뒤 나중에 가해자에게 보험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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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신청 없어도 국가상대 소송 가능
법무부는 지난해 말 국가배상법이 시행령 개정과 동시에 시행됨에 따라 배상신청을 거치지 않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곧바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낼 수 있게 됐다고 15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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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관련법 개정키로/정부,각종보상등 개선
정부는 국민이 직무수행과 관련해 질병,신체장애가 발생했을 때 적용하는 각종 장애보상제도가 서로 달라 불만과 분쟁의 요인이 되고 있어 장애관련법령들을 개정,통일시키기로 했다. 총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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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불법행위 배상금 올려
정부와 민정당은 28일 법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열고 국가배상법시행령개정안을 확정, 공무원의 직무상 불법행위로 인해 생명및 신체의 손해를 입었을 경우 지급되는 위자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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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손해배상 책임보험금 올려/사망 3백만원으로
교통부는 11일 자동차손해배상 책임보험금을 현실화, 현행 사망 1백만원을 3백만원, 부상2만∼60만원을 6만∼1백80만원으로 각각2백%씩 인상하고부상자의 후유증을 치료토록하는 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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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배상 민사판결 기준액으로 인상
법무부는 현행 국가배상법상의 배상액 상한선을 없애고 피해보상을 법원의 손해배상 판결 기준액에 준 하는 수준으로 올리기로 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25일 『현행 국가배상법의 배상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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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수화보상 현실화를|오계칠
8일 국무회의에서 자동차 사고의 보상금을 사망인 경우 50만원을 지급하는 자동차 손해배상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었다. 지금까지 사망 1인에 대해 10만원을 주던 것에 비하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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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보험금 인상|손해배상법 시행령 개정안 각의 의결
교통부는 자동차 손해 배상보험시행령 개정안이 8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자동차 사고의 책임보험을 현행 사망10만원, 부상 7만원에서 사망 50만원 균일, 부상 최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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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백만원 부상 80만원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을 때 한 사람에게 최고 1백만원, 부상했을 때는 80만원까지의 보상금을 각각 지불토록 한다는 내용의 「자동차 손해 배상 보상법」시행령이 20일 차관 회의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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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도입법시행령 광업법개정안의결
2일하오의 경제각의는외자도입법시행령·자동차손해배상법및 광업법개정안을 각각의결했다. 외자도입법시행령 개정은 ①지불보증업체에대한 주담보이외 주식지분의 부담보취득 ②시은지보업체에대한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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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협화음...경제부처
경제부처간의 불협화음이 고조되고있다. 2일하오의 경제각의에서 민영훈재무부차관이 의결내용에 불만을표시, 회의도중에 돌연 퇴장하고 박경제기획원장관은『앞으로 다시 이런일이 있다면 출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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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엔 신법적용
국가배상본부심의회(위원장 이경호 법무차관)는 27일 신국가배상법 시행령이 발효된 지난 4월 3일 이전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도 소송제기 절차에 있어서는 신법을 적용하고 국가 배상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