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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영장기각…尹 "북 핵 사용하면 종식될 것"(9월 25~30일)
9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바이든 vs 트럼프 #박근혜 전 대통령 #전기차 보조금 확대 #워싱턴선언 #尹,영국 국빈방문 #이재명 기각 #홍익표 #헌재, 이적단체 찬양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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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안고도 최민희 고집하는 野…MB때 '거수기' 악몽 탓?
1대 3이냐, 3대 2냐.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상임위원 후보자 임명을 놓고 여야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윤석열 정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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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평화센터 폐지…이화영 후폭풍에 경기 대북 사업 휘청
2018년 10월 25일 방북 결과를 발표하는 이화영 당시 경기도 평화부지사. 그는 당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해 조선아태평화위원회 김성혜 실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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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중징계에도 정리 안되는 분란…오늘 의총이 분수령
이준석 대표가 지난 8일 현직 여당 대표로서는 사상 초유의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자 여권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향후 당의 진로를 놓고 파열음이 불거질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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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궐위냐 사고냐…6개월 셈법에 '국힘 전대' 갈린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오른쪽)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대표가 지난 8일 현직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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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文비판이 금기인 정의당...민주당 종속 벗고 '뇌' 찾아오라 [한지원이 고발한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 등이 지난 2일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선거 패배에 대해 사과했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2022년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를 놓고 "진보의 패배"라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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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선 출마 60일 만에 하차…"성찰하며 조용히 살겠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7일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했다. 지난해 11월29일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의회 중심의 연합정치의 길을 열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지 60일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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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에 단련됐다”는 이준석, 당내선 “손학규 닮아가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년 전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닮아가고 있단 말이 나온다. 의원들의 사퇴 요구에도 버티는 모습을 두고서다. 이 대표 본인도 지난 3일 “나는 손학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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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러다 당 망가졌잖아"…손학규 거론한 이준석 역풍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년 전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닮아가고 있단 말이 나온다. 의원들의 사퇴 요구에도 버티는 모습이 바른미래당 시절 손학규 전 대표의 모습과 겹쳐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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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손학규에 단련됐다"…손학규 측 "선배 이름 팔지말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손학규 무소속 대선후보. [연합뉴스] 손학규 무소속 대선 후보(전 바른미래당 대표) 측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했다. 이 대표가 일각에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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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손학규에게 단련된 사람"…'대표직 사수' 내비친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일 당 일각의 대표직 사퇴 요구에 대해 “제 거취에는 변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늦게 기자들과 만나 “(사퇴 관련) 의견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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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사퇴 와중에…‘대표직 사수’ 내비친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일 당 일각의 대표직 사퇴 요구에 대해 “제 거취에는 변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늦게 기자들과 만나 “(사퇴 관련) 의견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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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난 손학규에 단련된 사람, 거취 변함없다" 난리통에도 사퇴 거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폭풍우’가 몰아친 3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제 거취에는 변함이 없다”며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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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종로가 버림받았다...민주당 "대선보다 어려운 승부 될 것"
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 8일 광주에서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더불어민주당에선 의원직 사퇴를 결단한 이낙연 전 대표와 만류하려는 송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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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예능 PD인양 주인공 되려 해" "후보 요청 호응한 것" [고정애 논설위원이 간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및 최고위원들을 예방해 이 대표와 함께 회의장 배경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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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양보하면 이긴다"…MB까지 불러들인 이재명 압박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시기를 두고 ‘경선연기론’에 이어 ‘1등 양보론’이 부상하고 있다. 여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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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퇴해야" 대표 文 때리던 與최고위원, 친문에 입 닫았다
2015년 5월 8일,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도중 정청래 최고위원과 공개 석상에서 언쟁을 벌이다 문재인 대표의 만류를 뿌리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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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과거 비판했던 당권-대권 분리론…민주당 10년 전 못박아
“당권-대권 분리 주장은 문제제기 자체가 잘못이다. 대통령 선거는 피선거권자라면 국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2005년 열린우리당 4·2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며 8인의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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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물러나라"에 김정화 "비례대표 순위 거래하자는 것"
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는 25일 같은 당 정동영 의원이 전날 요구한 자신의 사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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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민의당’으로 다시 시작하는 안철수의 직설(直說)
■ “이 정권 사람들 민주화 세력일진 몰라도 민주주의자 아냐” ■ “진영 정치는 전체주의, 나아가 국가주의로 이어질 수 있어” ■ “드루킹 사건은 여론조작 게이트, 누구 지시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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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손학규 “노욕 대명사 됐지만 도로호남당은 막아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3일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 집무실에서 가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의 정치적 결별 과정과 호남 3당 통합 과정에서 대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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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2선 퇴진 거부’에 암초 만난 3당 통합…“조건없는 통합” 어그러지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자신을 향한 2선 퇴진 요구에 대해 "3당 통합과 손학규의 거취가 무슨 상관이냐"며 대표직을 물러날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17을 목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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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죄다 떠나자···손학규 "대안신당·민평당과 통합 추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운데)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가능하면 이번 주 내로 생각하고 있다. 상당히 빨리 진행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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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당’ 대표 손학규…사람 다 떠나고 100억만 남나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이 집단 탈당 후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 ‘손학규 체제’ 바른미래당은 사실상 공중분해되고 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