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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송민순 前 외교부 장관이 말하는 한국 외교의 나아갈 길
■ 문재인 정부 외교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민족주의 과잉 ■ 참여정부, 나름 ‘중심’ 지켜가며 국익 실현 위해 외교했다 ■ 일본·호주·인도 참여하는데 우리만 ‘쿼드’ 빠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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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탄력근로제 6개월 연장은 노동계가 좀 수용을”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만찬을 함께했다. 오후 6시에 시작해 2시간40분 동안이었다. 문 대통령이 지난달 모친상을 와준 여야 5당 대표에게 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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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손학규 靑만찬서 고성·말싸움···문 대통령이 말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저녁 여야 5당 정당대표(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를 청와대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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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평화당 등돌린 탈당 의원들, 정동영에 "방 좀 나눠쓰자"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의원총회에 정동영 대표와 유성엽 원내대표가 나란히 앉아 있다. [뉴시스] “방 좀 나눠씁시다.” “그게 무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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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건달도 이렇게 안해" 손학규·퇴진파 몸싸움 충돌
바른미래당 내 갈등이 22일 또다시 폭발했다. 이날 갈등은 몸싸움으로까지 이어졌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유승민 의원 등이 주대환 전 혁신위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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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혁신위 출범" 오신환 "꼼수, 차라리 갈라서자"
장환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장환진 실장 블로그 캡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6일 장환진 전 국민의당 기획조정위원장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장 전 위원장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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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오신환 "민주, 野 손 내밀기 주저···뭣이 중한디"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드르륵, 드르륵’ 인터뷰 중에도 수차례 걸려 오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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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왜 ‘합의 이혼’을 하지 못할까
‘한 지붕 두 가족’인 바른미래당은 왜 갈라서지 않을까.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0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왼쪽)와 오신환 원내대표가 자리에 앉고 있다.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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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하태경 · 이준석· 권은희 최고, 손학규 면전서 집중성토
22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임시 최고위원회 도중 임재훈 사무총장이 물을 마시고 있다. 오종택 기자 바른미래당 임시최고위원회의가 22일 계파별로 나뉘어 난타전속에 열렸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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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면전에 "나이들면 정신 퇴락"···바른미래 막장 충돌
바른미애당 임시 최고위원회가 22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의 거취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 계파로 나뉘어 난타전을 벌였다. 이준석 최고위원의 발언을 손 대표가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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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못 받은 채이배 “면전에서 면박…인간적인 예의 지켜달라”
바른미래당 채이배 정책위의장(오른쪽)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날 회의에서 채이배 정책위의장은 바른정당계가 주축이 된 원내지도부로부터 ‘융단 폭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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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계 “퇴로 없다” 요직 측근 인사…바른정당계 반발 예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오신환 원내대표 등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7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사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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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각오한 손학규 버티기, 그 뒤엔 3년 전 강진 '토굴 결의'
“저 손학규는 또다시 죽음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천 길 낭떠러지 앞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오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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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바른정당계, 휴일 회동 무산”…바른미래당 운명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왼쪽)와 오신환 원내대표. [뉴스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당내 갈등 봉합을 위해 계획한 바른정당 출신 최고위원들과의 휴일 회동이 무산됐다고 YT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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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신임 오신환, 손학규 면전에서 "용단 내리셔야"며 사퇴요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손학규 대표를 향해 "같은 당 동지들을 수구보수로 내몰며 패권주의라고 비난한 것은 참으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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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면전서···권은희는 소리지르고 오신환은 "사퇴하라"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7일 “(손학규 당 대표는) 당 전체가 불행 사태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큰 용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현 지도부 퇴진을 손 대표 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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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자"는 손학규 면전서 이준석 "책임져라" 사퇴 요구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연합뉴스] 창원성산 보궐선거 참패로 충격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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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는 을미경장, 우리는 싸움만” … 새정치련 한숨
이지상정치국제부문 기자지난 2일 오전 11시45분. 국회 본청 246호엔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유승민 원내대표 선출을 자축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박수 소리였다. 같은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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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이어 문재인도 광주 찾아가 “호남에서 적임자로 평가받고 싶어”
문재인(부산 사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지역 방문지로 호남을 택했다. 20일 광주를 찾은 그는 “광주·전남 시·도민들에게 가장 적임자로 평가받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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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합 경선 … 비난 쏟아져도 문재인은 “담합 아닌 단합”
민주통합당 제1차 민생공약특별위원회가 26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문재인 좋은일자리·김한길 보편적복지·이해찬 한반도평화 본부장, 문성근 대표대행, 이용섭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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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리더십 시험대 오른 손학규
민주당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재협상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동영 최고위원 등은 7일 “한·미 FTA 협정문 초안의 독소조항을 제거하기 위해 전면적 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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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분 독대 … MB, 정 대표를 ‘국정 동반자’로 지칭
이명박 대통령과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115분 동안 진행된 오찬 회동에서 여야가 경제 살리기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이 야당 대표와 단독 회동한 것은 5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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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리더십 예찬하는 MB의 '오랜 친구'
“맞다, 맞아” 상대 감싸는 성격 정정길 대통령실장은 20일 기자회견에서 “(나는) 교수 출신 치고는 사회 전반을 폭넓게 알아보려는 사람이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고칠 것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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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당한 '청소부 아버지' 글에 홍희덕의원 격려글 화제
한 네티즌이 자신의 ‘청소부’ 아버지가 한 젊은 여성에게 모욕당한 일을 인터넷에 올리며 분통을 터뜨리자 ‘환경미화원’ 출신 홍희덕 의원이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누며 위로의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