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대통령의 '손님맞이' 어떻게 달랐나…메뉴부터 기념품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처음으로 ‘국회 손님’을 맞이했다. 청와대 경내에서 취임 후 첫 5당 원내대표와의 오찬 회동을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음식 메뉴부터 기념품까
-
[팩트체커 뉴스] 포켓몬고 뒤늦은 한국 상륙 … 구글지도 때문은 아니었다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 지난해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24일 한국에서
-
[이슈인사이드] 달착륙 중계 이후 최대 이벤트…1억 시청하는 美 대선 TV토론은
미국 대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첫 TV토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미 언론은 역대 최대인 1억 명이 토론을 시청할 것이라면서 '흥행'을 예상하고 있
-
[최고급 명품 노리는 일본 손목시계] 기계식 시계 내세워 스위스 넘는다
일본 시계의 상징 세이코와 시티즌은 기계식 시계를 앞세워 2010년부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일본 손목시계 업계에는 ‘운죠(雲上)’라는 말이 있다. 구름 위의 존재,
-
검찰 단골 명품시계 파텍 필립…경매가 83억원 기록도
파텍 필립 시계는 연초에도 법조계의 화제를 모았다.지난 1월 MB 정부 ‘손보기’ 논란 속에 구속기소된 민영진 전 KT&G 사장의 비리 의혹에 파텍 필립 시계가 등장했다.당시 검
-
착한 래퍼요? 오 마이 갓
요즘 매일 150통의 섭외 전화를 받는 비와이. 그가 사진을 찍을 때 주문한 것은 하나였다. “멋있게, 폼나게 찍어주세요.”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이런 래퍼가 또 있을까. 지
-
'무도' 유재석 잡은 경찰에 표창장 준 부산경찰
부산경찰청이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MBC)에 출연한 형사들에게 경찰의 이미지를 높였다며 표창장을 수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 범인을 체포한 것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을
-
단추·넥타이·차키 … “구멍만 있으면 몰카 설치 식은 죽 먹기”
11세기 중엽 영국 코번트리의 영주 레프릭은 농민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며 폭정을 일삼았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영주의 부인 고다이바(Godiva)는 남편에게서 ‘나체로 말
-
[마켓&마케팅] 여성이 “그냥 싫다”고 할 때 ‘그냥’의 뜻을 아시나요
1 ‘무엇을 만들든 아름답다’는 문구를 넣은 1980년대 레고 광고. 최근의 레고 행보보다 지금의 시대상을 더 잘 보여준다는 평을 받는다. 2 7살 소녀 샬롯 벤자민이 “모험적인
-
야당 "제2부속실 몰카 시계 왜 샀나" 청와대 "회의 기록용"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청와대 제2부속실이 구입한 시계형 카메라의 용도에 대해 질의했다. 청와대는 “제2부속실이 아니라 연설기록비서관실에서 쓰는 것”
-
국정원 ‘절대시계’, 경기도 ‘컬링게임’ … 무용지물 ‘혈세 앱’ 홍수
2012년 당시 행정안전부에서 만든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뚜벅이 안전길 안내’ 앱(왼쪽)의 화면. 이후 국토교통부도 유사한 기능을 가진 ‘걸음길 도우미’앱(오른쪽)을 제작했다.
-
[Saturday] "난 게이" 한마디로 잡스 그늘 벗어나 … 애플 혁신 새 심벌 되나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에 게재된 칼럼을 통해 미국 500대 기업 CEO 중 최초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선언한 팀 쿡 애플 CEO. [로이터=뉴스1] ‘미국 5
-
[Saturday] 애플워치 별로다, 사고 싶지 않다 … 손목에 차는 작은 아이폰일 뿐
스위스 시계 ‘오메가(Omega)’의 스티븐 우콰트 회장은 “서울·베이징·상하이·도쿄가 가장 중요한 아시아 시장”이라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1979년 영국 밴드 ‘버글
-
청와대 "김명수 후보자 상황 쉽지 않다"…임명 불가 기류
[앵커] 앞서 보신 것 처럼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불러 면담했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대국회 설득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의
-
벤처 살린다는 크라우드펀딩, 미국선 검증 안 된 '모험수'
매그너스 펀(Magnus Fun)이 크라우드펀딩 중개사이트인 킥스타터에 일본 고베산 쇠고기(와규)로 육포를 만들겠다며 올린 홍보 글과 사진. 총 3252명이 12만309달러를 모았
-
입는 컴퓨터 시대 … "몸에 IP 주소 10개 달고 다닐 날 온다"
“사람들이 몸에 10개의 IP 주소를 달고 다니는 날이 올 것이다.” 에릭 슈밋(58) 구글 회장의 말이다. 그는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콘퍼런스에
-
"멈출 수가 없어" 회의 중 '애니팡'한 국회의원
최재성 민주통합당 의원(경기 남양주시갑)이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withjs21)를 통해 당 회의 중 모바일 게임 '애니팡'을 한 사실에 대해 사과했다. 최 의원은 트위터에
-
[현장 속으로] 시민 ‘힐링 캠프’로 거듭나는 동작동 현충원
현충탑 안 위패실. 유해를 찾지 못한 10만4000여 호국용사의 위패가 촘촘히 모셔져 있다. 대부분 6·25전쟁 전사자들이다. 오른편 동그라미 표시가 있는 자리는 94년 탈북 귀환
-
돈만으로 살 수 없는 최고급 시계 ‘파텍 필립’…이브 카바디니 부사장 밝힌 ‘희소성의 원천’
1999년 소더비 경매에서 시계 경매 사상 가장 비싼 시계가 등장했다. 1933년에 제작된 이 시계는 24개의 컴플리케이션이 탑재된 18K시계로 당시 낙찰가는 1100만 달러(약
-
명품 시계 대표는 롤렉스? 시계 위에 시계 있다
시계가 ‘남자의 로망’이라는 건 옛날 얘기다. 이젠 하나쯤은 제대로 갖춰야 하는 ‘남자의 자격’이다. 시계에 대한 관심도 부쩍 커졌고 롤렉스나 오메가 같은 대형 브랜드를 지나 다
-
명품 시계 대표는 롤렉스? 시계 위에 시계 있다
파텍 필립 5170J 크로노그래프 모델. 39 옐로골드 케이스에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시계가 ‘남자의 로망’이라는 건 옛날 얘기다. 이젠 하나쯤은 제대로 갖춰야 하
-
"어머니처럼 넉넉함으로 국민 사랑할 터"
김윤옥 여사가 19일 투표 후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 김윤옥(사진) 여사는 20일 서울 가회동 자택에 머물며 선거 때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전
-
국산 명품시계로 71개국 시간을 움직인다
▶ 1955년 충북 괴산 生, 청주농고 졸업·충북대 축산학과 중퇴·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82~87년 솔로몬시계 과장~영업이사, 88년 로만손 창업, 98년 한
-
[이슈&테마] 성범죄자 전자팔찌 착용 논란
성폭행은 흔히 ‘영혼의 살인’이라고 한다. 피해자를 평생 불안과 수치심·자책감·분노에 시달리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불면증·악몽·식욕감퇴·약물중독 같은 행동장애나 인격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