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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없는 30년 더 행복" 2875m 성경필사 후 달라진 화가
석창우 화가는 두 팔이 없다. 의수의 끝에 있는 갈고리에 붓을 끼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석 화가가 그렇게 쓴 성경 필사본과 함께 누웠다. 권혁재 사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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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날리다 손가락 세 개 잘린 남성 "갑자기 강풍 불며…"
연줄에 잘린 손가락. [사진 장수TV 캡처] 중국에서 연을 날리다 연줄에 손가락이 잘린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장수TV 보도에 따르면 50대 두 중국 남성이 장수성 난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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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흰 유니폼 대신 군복…K-2 소총 든 '한국 나이팅게일 후예'
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생도가 사격술 등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21일 모든 과정을 통과한 90명 생도가 입학했다. [박용한] 지난 11일 ○○부대 훈련장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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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스마트워크센터 공사중 파이프 파열…1명 손가락 절단
국회의사당 모습. [뉴스1] 서울 여의도 국회 스마트워크센터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공급용 파이프가 파열돼 작업자 3명이 다쳤다. 14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2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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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m 도로정체 뚫고···손가락 절단 환자 지켜낸 경찰관
2일 광주 북구에서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환자가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무사히 봉합수술을 마쳤다.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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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장난으로 중학생 손가락 절단…가해 학생 부모도 배상 책임
자전거. [사진 픽사베이] 친구들의 장난에 손가락이 절단된 중학생의 부모가 가해 학생 부모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1000여만원을 배상받게 됐다. 인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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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병역회피 최다 수단보니…2위 정신질환, 3위 문신, 1위는?
군입대를 앞둔 청년들이 병역 판정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뉴스1] 병역회피를 위해 가장 많이 쓰는 편법이 고의로 체중을 늘리거나 줄이는 이른바 고의 체중조절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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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모르지만 여당 좋아” “시장 지낸 박성효 믿음 간다”
━ 6·13 풍향계│ 대전시장 역대 대전시장 선거에선 여당이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2014년 6회 지방선거까지 여당 후보가 대전시장에 당선된 건 1998년 자민련(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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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풍향계] “인물은 박성효인데 당은 민주당이라 고민”
역대 대전시장 선거에선 여당이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2014년 6회 지방선거까지 여당 후보가 대전시장에 당선된 건 1998년 자민련(당시 공동여당) 홍선기 후보밖에 없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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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혼수상태 열흘…열 손가락이 사라졌다
“27살이었던 그가 28살이 될 가능성은 희박했다." 1991년 5월 22일 북미 최고봉 데날리(6194m). 봄 등반시즌의 절정기였다. 김홍빈은 5500m 지점의 텐트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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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목발 대신 스틱... "우리는 썰매를 탄다"
파죽지세 파라 아이스하키(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평창에서 패럴림픽 첫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썰매를 탄다(이하 우썰탄)'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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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라매 병원 간호사, 환자에게 물려 손가락 절단 사고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입니다. [사진 연합뉴스]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간호사가 환자에게 물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의학 전문 매체 청년 의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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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개에게 가장 많이 물리는 곳은 팔,다리 아닌 여기
사람이 반려견에 물리는 사고가 매년 1000건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는 얼굴을 가장 많이 다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형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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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풀린 핏불테리어에 물려 70대 다리 절단 … 개 주인 법정구속
핏불테리어.사나운 개를 방치해 길을 지나던 7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개 주인 이모씨(58·남)를 법원이 이례적으로 법정구속했다. 피해 여성은 맹견의 일종인 핏불테리어의 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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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개 방치해 행인에게 중상 입힌 개주인 이례적 법정구속
맹견인 핏불테리어를 방치해 길을 지나던 7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이례적으로 금고의 실형을 선고했다. 피해 여성은 맹견의 습격으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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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 잠수함에서 인도 국적 7세 여아 손가락 절단”
서귀포해양경찰서[사진 다음 로드뷰]인도 국적 7살 어린이가 제주도 관광 잠수함에 탑승하다가 손가락 두 개가 잘리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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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절단됐을 때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이유
[사진 EBS 방송화면 캡처] 기계나 문틈에 끼여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했을 때, 서둘러 병원을 향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절단된 부위를 잘 보관하는 것이다. EBS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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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헬기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 1위는… 인천
지난 14일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지모(47)씨가 그물에 손가락이 걸려 절단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헬기는 지씨를 병원으로 이송,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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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손가락 절단사고 후 목숨 끊은 노동자, 업무상 재해 인정"
작업 중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뒤 정신적 고통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근로자에게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라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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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좀 보내줘"…억대 '환자 거래' 의사 87명 적발
‘대퇴부 골절은 50만원, 견골은 40만원, 손가락 절단은 30만~40만원….’서울 북아현동 A병원 원장 이모(59)씨가 정해 놓았던 ‘환자 거래가’다. 이씨는 서울 주요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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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잘린 아이' 태운 경찰차가 겪은 '감동적' 일화
손가락이 절단돼 병원으로 향하는 8살 소녀를 위해 차량들이 길을 비켜주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 지난해 2월 경기지방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에 설 연휴를 앞두고 집에서 장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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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확률 0.00001% … 이웅열 신약 투자 빛이 보인다
이웅열 회장이 5일 ‘인보사 성인식 ’행사에서 사업보고서를 받았던 날짜를 뜻하는 ‘981103’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코오롱]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웅열(61)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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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회장이 “인생의 3분의 1을 투자했다”는 신약 뭐길래?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웅렬(61) 코오롱그룹 회장의 연봉(5개 계열사 급여·상여 포함)은 60억4600만원이었다. 수십억 연봉을 받는 재계 오너가 “내 인생의 3분의 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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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이 목감기 방치하자 손가락 썩어들어간 이유
영국 Daily Mail 목감기라고 생각해 이를 방치한 여성의 손가락이 썩어들어갔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미국 테네시(Tennessee) 주에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