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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84㎡ 분양가가 44억…강남 뺨친 청약 최고가 '이 동네'
안장원 부동산선임기자 지난 12일 한강변인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옛 한강 호텔 자리에 짓는 포제스한강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공고가 발표됐다. 84~244㎡(이하 전용면적) 12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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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기고] 우리가 진정 소유하고자 했던 집은 어디에 있는가?
서강원 iH인천도시공사 주거사업본부장 “집은 토담집이었다. 그 집은 그 집 아이들에게 작은 우주였다. 수십 군데 이사를 다니고 나서 겨우 장만한 아파트. 돈은 은행에서 나고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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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조차도 10억 쥐는 반포, 분양 직전 711가구 사라졌다 유료 전용
서울 반포는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로또 노다지’로 꼽히는 곳입니다. 서초구 반포·잠원동 일대를 말하는데 분양가가 시세보다 워낙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3.3㎡당 3000만~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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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은 5억, 청년은 15억…둘다 대박나는 재건축 온다 유료 전용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해보니 주민은 사업비를 가구당 5억원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재건축으로 지은 새 아파트를 웬만해선 추가분담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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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자이 브랜드 입힌 목조 모듈러 단독주택사업 본격화
자이가이스트 균일한 품질과 빠른 공급이 장점 고객이 직접 모듈 조합이 가능해 9평형 ‘소형주택 ADU’도 선봬 자이가이스트가 충남 당진 목조모듈러 생산 공장에 주력 모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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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살고 싶다고?" 2개월에 뚝딱…가격에 더 놀란 이 집
자이가이스트가 생산하는 목조 모듈러주택 54평형 샘플하우스 전경. 자이가이스트 GS건설이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 를 달고 본격적으로 국내 단독주택시장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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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5년간 300만 가구 필요…생애 첫 집 70%까지 대출을
━ 차기 정부 정책 어젠다 ⑥ 부동산분과 제언-주택시장 안정 서울에서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노원구 상계동. 지은 지 30년이 넘은 주공 소형인 전용 59㎡가 지난달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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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재건축아파트 한 채 주고 두 채 받자 … 강남권 아파트 ‘1+1’ 붐
서울 강남권에 기존 한 채로 새 아파트 두 채를 받는 '1+1' 재건축이 확산하고 있다. 사진은 새 아파트 견본주택.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주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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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지으란 건지 말란 건지 …
400여 가구의 서울 서초동 삼호가든 3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4개월째 멈춰 서 있다. 당초 3월께 조합총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확정한 뒤 구청에 사업승인을 신청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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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끼리 품앗이, 이동미니주택 구매, 표준설계도로 뚝딱 …
설계도 표준화 등을 통해 전원주택 건축비를 낮추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사진은 풍산우드홈이 경기도 광주에 지은 에너지 절약형 주택. 품앗이로 집을 짓거나 표준 설계도면으로 찍어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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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주택공급 지름길은 재건축 규제 완화
[안장원기자] 취득세가 인하되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없어지면서 주택시장의 세제 규제는 상당 부분 완화됐다. 주택 거래 문턱이 낮아진 셈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연초 부동산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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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2억이면 유유자적 '전원일기'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지어진 맞춤형 전원주택. 맞춤형은 주인이 설계부터 마감재까지 일일이 선택해서 짓기 때문에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설계가 정해져 있는 표준형이나 조립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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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주택도 공장에서 생산한다?
[박일한기자] 자영업자인 김모씨는 최근 경기도 용인 동백지구에 국내의 일본계 단독주택 전문기업인 이에스하임에 의뢰, ‘모듈러 공법’으로 200㎡ 규모 주택을 지었다. 직접 살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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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중소형 아파트 품귀현상
#1 “전셋집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네요. 소형 주택은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없습니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사는 김인권(40·가명)씨는 이달 초 전세로 살던 쌍용푸르지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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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재개발 땐 임대 20% 의무화
앞으로 서울의 재개발 구역에서는 전체 아파트의 40% 이상을 전용면적 60㎡ 이하인 소형주택으로 지어야 한다. 또 전체 아파트 중 임대주택을 지어야 하는 비율도 17%에서 2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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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 구역 임대주택 더 많아진다
[양원보기자] 앞으로 서울시에서 이뤄지는 재개발사업 구역 내 임대주택 비율이 17%에서 20%로 높아진다. 소형주택도 40% 이상 지어야 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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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 초강수, 축산업 허가제 추진 … 보금자리주택에 민간자본 참여 유도
27일 국토해양부·환경부·농림수산식품부를 끝으로 경제부처의 내년 업무계획 보고가 일단락됐다. 이날 두 장수 장관 주도로 4대 강 사업을 이끌고 있는 국토부와 환경부는 보고를 매끄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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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택정책 핵심은 서민 주거 안정
국토해양부가 27일 청와대에 보고한 내년 업무계획 가운데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보금자리주택의 차질없는 공급 등을 통해 서민의 주거 안정을 꾀하는 동시에 민간 건설을 활성화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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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에 시프트 건립 활성화
서울시는 27일 역세권 재개발과 재건축 정비구역에도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201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해 2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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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마아파트 현재보다 646가구 더 지을 수 있어
재건축 관련 핵심 규제가 완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시행령만 고치면 되는 ‘소형주택 의무 비율’ 규제를 이달 말 완화할 방침이다. 법을 바꿔야 하는 용적률과 ‘임대주택 의무 비율’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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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다”“대세 하락” 동상이몽 부동산
서울 강북지역의 상승세가 일단락되면서 부동산 시장엔 ‘바닥론’과 ‘대세 하락’이라는 상반된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사진은 대부분의 집이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부산의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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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분양가 주변 시세의 90%
8월 분양되는 판교 신도시 중대형 아파트의 실제 분양가는 분당 등 주변 지역 동일 평형 아파트 시세의 90% 수준으로 정해진다. 중대형 아파트의 표준건축비는 국민주택(25.7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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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소형 면적 절반 넘어야
앞으로 수도권 아파트 단지를 재건축할 때는 전체 면적의 50% 이상을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 규모로 지어야 한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이 10평 이하인 초소형 아파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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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택 표준건축비 25% 올라 평당 288만원
일정 기간 뒤 입주자에게 소유권이 넘어오는 공공임대 주택의 분양전환 가격과 전용면적 60㎡(18평) 이하 소형 공공분양 주택의 분양가를 산정하는 기준인 표준건축비가 25.3%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