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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北도발 규탄…연합훈련 확대, 美전략자산 전개할 것" [정상 공동성명 전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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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한미, 북한 완전한 비핵화 목표 재확인" [모두발언 전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강당에서 한미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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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윤석열-바이든,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한미, 새로운 도전에 직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12+12'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4시 18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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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세계 1위 러 빈자리 노린다…한·미정상 협력 강화 논의
윤석열 정부가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자력 발전소 수출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미국과 논의한다. 원전 수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주춤하는 만큼,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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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빌게이츠가 만든 미국 SMR 설계기업 테라파워와 협력
17일 서울 서린사옥에서 장동현 SK(주) 부회장(맨 왼쪽)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크리스 르베크 미국 테라파워 CEO(가운데)와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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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조선 강국인 한국, 선박원전 개발 최고 파트너”
지난 13일 만난 덴마크 스타트업 시보그의 창업자 겸 CEO 트로엘스 쇤펠트. 시보그는 삼성중공업과 손잡고 ‘선박 원전’ 개발에 나섰다. 김현동 기자 지난달 삼성중공업은 한 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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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위에 발전소 만든다…원전·조선기술 갖춘 한국은 최고 파트너”
트로엘스 쇤펠트(Troels Sch?nfeldt) 시보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3일 서울 덴마크 대사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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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한수원 사장 "원자력은 탄소중립 위한 에너지 대안"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국회사진기자단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이 탈원전 폐기를 추진하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원자력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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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기지개…GS·두산·삼성 함께 소형원자로 사업
26일 GS타워에서 GS에너지, 미국 뉴스케일파워,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등 4사가 함께 SMR 발전소 사업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GS에너지]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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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두산·삼성, 美 뉴스케일과 맞손 “소형원자로 사업 공동추진”
이병수 삼성물산 부사장(오른쪽부터)과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존 홉킨스 미국 뉴스케일파워 사장, 나기용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GS에너지 본사에서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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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두산에너빌리티, 미 기업과 SMR협약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원자력발전 전문회사인 뉴스케일파워와 소형모듈원전(SMR) 제작 착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존 홉킨스 뉴스케일파워 사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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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 정부는 관치경제…새 정부, 네거티브 규제 도입”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차기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로 ‘미래 먹거리 창출’을 강조하며 산업 정책 방향의 전환을 예고했다. 문재인 정부의 공공주도 성장 정책을 민간 중심의 산업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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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文정부, 미래산업 관심 적었다…먹거리 창출이 시대 소명”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차기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로 ‘미래 먹거리 창출’을 강조하며 산업 정책 방향의 전환을 예고했다. 문재인 정부의 공공 주도 성장 정책을 민간 중심의 산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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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뭐길래…탈원전 백지화 기대 속, 기업들 투자 '눈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SMR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기업들이 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전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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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文정부 탄소중립, 전기료·경제에 부담…탈원전 수정”
원희룡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왼쪽)과 김상협 상임기획위원이 1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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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7기 백지화·폐쇄로 28조 피해"... 경북 원전산업 재시동
탈원전 정책, 원전 7기 놓친 경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후보 시절 경북 울진군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현장을 방문한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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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해외건설 수주액 5년 만에 1위 복귀···신사업 분야 차별적 역량 강화 주력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진출한 소형모듈원전(조감도)은 안전성을 크게 개선한 데다, 탄소배출도 거의 없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약 69억7000만 달러 규모의 해외수주를 기록,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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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ESG 경영, 신사업 진출, 안전관리 강화···미래 성장 발판
건설업계 화두 118층 규모의 말레이시아 'KL118' 타워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설계안을 보고 있다. 삼성물산은 설계안전성검토 전담조직을 만들고 예방 중심의 안전 체계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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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원전해체 사업 진출
크리스 싱 미국 홀텍 최고경영책임자와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홀텍사에서 원전해체 사업 협력 계약을 맺고 서명하고 있다.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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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두산중공업 사명 두산에너빌리티 변경
두산중공업이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과 에너지(Energ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를 결합한 조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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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개발 나선 소형모듈원자로…민주 충남도의원들 반발
━ 민주당 충남도의원들 "SMR 설치 주장에 격노"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당진 등 기존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던 지역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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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원자력 딜레마, 매직 해법은 없는가?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탈원전 정책의 리셋이 불가피하다. 2018년 대비 2030년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40%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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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원전' 신화 11년전 깨졌다, 탈핵은 필요하다 [임성희의 일리(1·2)있는 논쟁]
■ 「 중앙일보의 새 기획 칼럼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대선 이후 첨예하게 의견이 엇갈리는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나는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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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본 文정부 탈원전? 그 영화에 난 원자력전공 택했다 [곽승민의 일리(1·2)있는 논쟁]
■ 「 중앙일보의 새 기획 칼럼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가 대선 이후 첨예하게 의견이 엇갈리는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