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프린, 베이징 노메달 확정…알파인 복합도 실격
알파인 복합 2차시기(회전)에서 실격한 직후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짓는 시프린. [AFP=연합뉴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다관왕 후보 0순위로 주목 받던 알파인 스키 간
-
‘알파인 여왕’이 돌아왔다…시프린, 알파인 복합 연습 1위
여자 알파인 스키 간판 미케일라 시프린이 알파인 복합 활강 연습에서 1위를 했다. [AFP=연합뉴스] 베이징 겨울올림픽 최고 스타로 주목 받는 ‘스키 여왕’ 미케일라 시프린이
-
정동현, 알파인스키 男 회전 21위…한국 최고 순위 타이
베이징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에 출전해 역주하는 정동현. [AP=연합뉴스] 한국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이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최고 순위 타이기록을 세
-
'<(꺾쇠)를 없애라' 트리플 악셀 재도전하는 유영
유영이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베이징=김경록 기자 '〈(꺾쇠)를 없애
-
"심장병 할아버지와 같은 컵 썼다" 도핑 발리예바 이상한 변명
'피겨 천재'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소변 샘플에서 트리메타지딘 외에 심장 질환 치료에 사용된 2가지 약물이 더 나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
"도핑은 할아버지 심장치료제 탓" 이상한 발리예바 항변
'신기록 제조기'로 불리며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쓴다고 평가 받았던 러시아 카밀라 발리예바(16·사진) 선수의 도핑 의혹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러시아올림픽위
-
트리플 악셀 실패에도 6위 오른 유영 "프리에서 또 악셀 도전"
15일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펼치는 유영. [연합뉴스] 한 번 실패했지만, 그래도 도전한다. 쇼트프로그램 6위에 오른 유영(18·수리고)이 프리스케이팅 유영은
-
아깝다, 트리플 악셀! 유영 6위로 프리 진출…발리예바 논란 속 1위
유영이 15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국가대표 유영(18·수리고)
-
"도핑은 할아버지 심장치료제탓" 찜찜함 남는 발리예바 항변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카밀라 발리예바가 13일 중국 베이징 피겨트레이닝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신기록 제조기'로 불리며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
‘스키 여왕’ 시프린의 한숨…네 번째 종목 활강서도 18위 그쳐
알파인 스키 간판 미케일라 시프린이 15일 활강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지 못하면서 네 종목 연속 무관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AP=연합뉴스] 베이징 겨울올림픽 최고 스타
-
[니하오 베이징] 제2의 소트니코바 만들 셈인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출전하는 카밀라 발리예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14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 인근 트레이닝홀에서 공식훈련을 하던 중 넘어져 있
-
캐나다→미국, 국적 바꿔 金 딴 '봅슬레이 여제'...원윤종 팀은 첫 날 부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국적을 바꿔 금메달을 딴 험프리스. [신화통신=연합뉴스] '봅슬레이 여제' 카일리 험프리스(37·미국)가 국적을 바꿔 또 한 번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
소셜미디어로 발리예바 도핑 사태 지적한 김연아
'피겨 여왕' 김연아. [사진 일간스포츠] "도핑 규정을 위반한 선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피겨 여왕' 김연아(32)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
-
김연아 키드 유영…은반 위 유영 시작된다
유영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기대주 유영(18·수리고)이 10년의 기다림 끝에 꿈의 무대에 선다. 15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리는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
이상화의 눈물, 황대헌의 사과…이게 스포츠다
13일 여자 빙속 500m에서 질주하는 일본 고다이라 나오. [뉴시스]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이겨낼 줄 알았는데….”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
김연아, 발리예바 때렸다 "도핑 선수 경기 출전해선 안돼"
'피겨 여왕' 김연아. [사진 일간스포츠] '피겨 여왕' 김연아(32)가 도핑을 위반한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원칙은 예외
-
10년 기다린 꿈의 무대 앞둔 유영… 트리플 악셀이 승부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출전하는 유영이 14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 인근 트레이닝홀에서 공식훈련을 하고 있다. 베이징=김경록 기자 '젊은 그대' 유
-
이상화가 흘린 눈물, 황대헌의 충돌 사과…전세계 울린 명장면
베이징올림픽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나선 이상화. 베이징=김효경 기자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이겨낼 줄 알았는데…" 13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22
-
고다이라 부진에 이상화 눈물…"우정엔 국경 없다"日도 감동
베이징에서도 이어진 한일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小平奈緒)의 우정에 일본도 감동했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500m 경기에서 1위를 한 고다이
-
단짝 고다이라 부진에 이상화 눈물…日도 울었다 "인품 느껴져"
이상화(33)의 눈물에 일본도 감동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4일 “밴쿠버 올림픽,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현재 해설을 하는 이상화가 해설석에서 통곡했다. 단짝 친구
-
박지윤과 김지유, 동료들은 그들을 잊지 않았다
훈련 도중 미소짓는 박지윤(오른쪽)과 서휘민. 베이징=김경록 기자 박지윤(23·한국체대), 그리고 김지유(23·경기 일반). 여자 3000m 계주 은메달을 따낸 쇼트트랙 대표팀은
-
고다이라 17위 예상 밖 결과…절친 이상화 해설 중 눈물 뚝뚝
지난 2018 년 2월 18일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트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낸 이상화가 금메달을 딴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뉴스1]
-
4위→3위→2위, 김아랑·최민정 ‘불꽃 추격’ 값진 은메달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 선수들(왼쪽부터 최민정·서휘민·이유빈·김아랑)이 활짝 웃으며 태극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은
-
4위→2위 막판 대역전극 女 3000m 계주 "값진 銀, 후회 없어요"
13일 오후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플라워세리머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김경록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