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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군2함대의 ‘허위 자수’ 사건…철저 조사해 엄중 문책해야
보초를 서던 해군 2함대 병사가 “음료수 사러 간다”며 소총을 내려놓고 200m를 이탈해 탄약창고까지 접근했다가 경계병에게 발견되자 도망갔다. 이 거동수상자를 잡지 못한 해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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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꼽냐? 꺼져'···극단선택 병사, 부대서 욕설·괴롭힘 당해"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 [연합뉴스] 시민단체 군인권센터(센터)가 육군 23사단 소초에서 근무하던 A일병이 지난 8일 투신한 것과 관련해, 부대 내 지속적 괴롭힘 있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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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3사단 일병 발인…같은 부대 동료 병사들 보이지 않아
9일 오후 8시 23사단 소속 부사관들이 조문을 위해 A일병(21) 빈소를 찾았다. 남궁민 기자 휴가 중 극단적 선택을 한 육군 23사단 소속 A일병(21)의 발인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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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나눔보고서]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앞장
롯데는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 플레저박스 캠페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롯데는 저소득층·장애인·미혼모 등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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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女화장실도 안 만들고···"전방 GOP에 여성소대장"
육군3사관학교에서 여군 및 학사 사관후보생 생도들이 고지 탈환을 위한 분대공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국방부는 1일 ‘국방개혁 2.0’ 일환으로 ‘여군 비중 확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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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금메달 싹쓸이 도전’ 쇼트트랙 놓치지 마세요
2018년 2일 22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이윤택 성폭력을 고발한 익명의 제보자가 실명을 밝혔습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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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편히 눈 감는 'JSA' 김훈 중위…'군 의문사는 적폐'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 본격 추진
고 김훈 중위(당시 25세)의 생전 모습. 그는 1998년 2월 2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지하벙커에서 오른쪽 관자놀이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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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고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처리
'김훈 중위 사망 사건'의 주인공인 고 김훈 육군 중위(당시 25살·육사 52기)가 19년 만에 순직 처리됐다.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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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모든 전략 자산 지원하겠다는 미군 수뇌부의 의지
한반도 유사시 실제 작전을 책임질 미군 핵심 수뇌부가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발신한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존 하이튼 미 전략사령관은 어제 오산기지에서 “북한의 도발을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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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만나다 17 - 이슬람 영성가 루미가 말하는 ‘예수의 부활’
갈릴리 호수의 북쪽 산. 예수는 이런 산길을 걸으며 메시지를 전했다. 저 멀리 갈릴리 호수가 살짝 보인다.갈릴리 호수 뒤편의 산으로 올라갔다. 왕복 2차로의 포장도로가 깔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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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9] 최전방서 총기난사로 8명 사망
사건2005.06.192005년 최전방 철책부대 소초(GP) 내무반에서 선임병의 언어폭력 등에 불만을 가진 김모(당시22세) 일병이 수류탄을 던지고 k-1소총으로 44발을 발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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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훈련 참관한 박 대통령, 전역 연기 장병 격려…"굉장히 자랑스럽다"
박대통령 전역 연기 장병 격려 [사진 중앙포토] 군사 훈련 참관한 박 대통령, 전역 연기 장병 격려…"굉장히 자랑스럽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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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병사, GP 앞에서 ‘1박 귀순’
지난 15일 오전 귀순한 북한군 병사 A씨(19)가 전날 밤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한국군 소초(GP) 인근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GP 4m 앞까지 접근해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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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 계곡 얼음 깨 '식수 확보' … 철책 근무 돌아오면 소초장이 안아줘
군용 지프 차량이 위태롭게 질주한다. 얼어붙은 시멘트 길이 차를 자꾸 튕겨낸다. 8일 오전 10시. 강원도 화천 육군 7사단 백랑대대의 힐링소초로 향하는 길. 엔진의 굉음이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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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제2 윤 일병' 막으려면 초급간부 역량 높여야
박휘락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윤 일병 구타 사망 사고를 계기로 육군 초급간부의 정신상태, 역량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병사들을 관리해야 할 유 하사는 가해자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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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서럽도록 아름다운 땅 DMZ, 그리고 사람
평화와 생명의 땅 DMZ를 가다 김환기 지음 최태성·백철·손민석 사진 플래닛미디어, 408쪽 2만8000원 세계 유일의 분단국이라는 수식어는 더 이상 우리에게 새롭지 않다.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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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배꼽 가리기
벼락출세를 한 사람이 옷을 맞추러 양복점엘 갔다. 재단사가 치수를 재더니 손님에게 물었다. “감투를 쓰신 지 얼마나 됐나요?” “그게 옷과 무슨 상관이 있지요?” 어리둥절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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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GOP 총기 난사 사건, 병영을 확 바꿔야 한다
육군이 지난달 21일 동부전선 일반전초(GOP)에서 일어난 임모 병장의 총기 난사사건 수사 결과를 어제 발표했다. 요체는 소초(소대) 간부와 동료 병사로부터 무시와 따돌림을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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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하들이 총에 맞았는데 장교가 현장 떠난 군대
지난달 21일 동부전선 22사단 일반전초(GOP) 총기난사 사건 당시 지휘를 맡았어야 할 소초장 강모 중위가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본부 중앙수사단은 그제 강 중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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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총기난사 때 소초장 자다가 도망갔다"
동부전선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사건을 수사 중인 육군 중앙수사단은 7일 해당 소초장인 강모 중위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육군 측에 따르면 강 중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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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병력 늘 부족 … 현대전 개념 맞춰 ‘기계화’ 늘려야
제22보병사단 GOP 소초 병사들이 남방한계선 철책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GOP 경계근무는 24시간주야간 3교대로 이뤄진다. 최정동 기자 18년 전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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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병력 늘 부족 … 현대전 개념 맞춰 ‘기계화’ 늘려야
제22보병사단 GOP 소초 병사들이 남방한계선 철책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GOP 경계근무는 24시간주야간 3교대로 이뤄진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GOP 희생장병 5명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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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밟으면 얼마나 아프겠나" … 임 병장 메모 따돌림 암시
지난 21일 강원도 고성의 한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 사고를 일으킨 임모 병장이 생포 직전 남긴 메모에 자신을 ‘개구리’와 ‘벌레’에 빗대며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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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GOP 소초장, 부대원들에 폭언·가혹행위"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겸 국방부 장관이 2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22사단 GOP 총기사건에 대한 보고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김 장관은 질의 응답에서 “집단 따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