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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철쭉제 6월 1일 개막
충북 단양의 대표적 향토축제인 제18회 소백산 철쭉제가 6월 1~4일 단양읍과 소백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북 영주시와 공동으로 철쭉꽃 만발한 소백산에서 개최하는 철쭉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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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명산 가이드]
남부지방으로부터 철쭉꽃이 산을 붉게 물들이며 중부지방으로 올라오고 있다. 남쪽의 전남 장흥 제암산.지리 바래봉 등은 5월 중순에 철쭉꽃이 활짝 피었고 남부지방의 높은 봉우리 부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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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단양군 공동 주관 소백산 철쭉제 29일 개최
오는 29일부터 소백산 철쭉제가 열린다. 소백산을 낀 경북 영주시와 충북 단양군이 공동 주관하는 철쭉제는 29일 오후 죽령장승제를 시작으로 국악과 째즈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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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해맞이 등산대회' 개최
'소백산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세요' 충북 단양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내년 1월1일 소백산 (1천4백39m)에서 해맞이 전국등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등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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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땅 십승지를 가다]7.영주시 풍기 금계동
소백산 천문대 남쪽, 경북 영주 (榮州) 시풍기 (豊基) 읍 삼가리 한 언덕에서 사과나무를 손질하는 金유홍 (47) 씨 - .그는 서슴없이 집안 내력을 털어놨다. "원래 선대는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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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땅 십승지를 가다]5.충북 영춘명 의풍리…여행쪽지
*볼거리 : ▶온달성과 온달동굴 : 하리 구인사 입구. 고구려 온달장군의 유적. ▶구인사 : 천태종 본산 ▶북벽 : 남한강이 감고 도는 절벽으로 절경을 이룸. ▶구봉팔문 : 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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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환경대탐사]3.문경세재∼태백산 구간…생태계 특성(2)
백두대간 환경대탐사 세번째 구간인 문경새재 (조령)~소백산~태백산 구간은 위도의 차이가 별로 없는 대신 고도 1천m를 경계로 위쪽은 신갈나무가, 아래쪽은 소나무등이 주종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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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철쭉제 29일 개막
제15회'소백산 철쭉제'가 29일부터 6월1일까지 4일동안 충북 단양군과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철쭉제에서는 29일 마늘아가씨 선발대회등 9개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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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덕유.소백산 종주山行 가이드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소리없이 어둠을 밀어낸다.시끄러웠던 소음도 사라지고 풀벌레 울음소리만 바람결에 들려온다.모든 것이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으로 다가온다.추석(27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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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경북 영주시 풍기읍
영주가 자랑하는 볼거리라면 단연 소백산(1,439)이다.소백산은 백두대간의 줄기가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도와 충청도,경상도를 가르면서 영주분지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그래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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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경북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
금계리(金鷄里.경북영주시풍기읍)에는 유난히 이북출신이 많다. 대부분 구한말이나 일제시대,혹은 해방후에 내려와 이곳에서 「삶의 터」를 일군 사람들이거나 그 후손들이다.문외한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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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죽계구곡
고려말 시인 안축(安軸.1287~1348)은 소백산(경북영풍군.충북단양군)자락의 죽계구곡(경북영풍군순흥면배점리)을 죽계별곡이라는 경기체가로 아름답게 노래했다. 조선 중기에는 풍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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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연휴 가볼만한 명산-백덕산/소백산/지리산
신년연휴를 맞아 겨울산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설원의 장쾌함과 눈꽃을 함께 볼 수 있는 겨울산행은 등산의 백미로 불린다. 특히 겨울산행중 산정에서 한해를 설계할 수 있는 신년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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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태백시 철암동 시루봉
한밝달,태백산은 악의가 없다.그래서 살기(殺氣)도 없다.등성이는 온통 여자의 허리와 엉덩이같은 선으로 둘러 있으니 태고적 우리 할머니 모습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 모르겠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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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白山 斷想
희방사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소백산은 초여름의 구름안개가 자욱해 아침인데도 새벽같이 희뿌옇고 어둑스레 했다. 희방사 지나 숲속길 한참 오르니 깔딱고개 나와 있는 힘을 다해 올라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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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북 도솔봉(1,314M)
충북단양군대강면과 경북영주시풍기읍의 경계에 있는 도솔봉(1,314m)은 소백산국립공원 남쪽 끝에 솟은 산이다.죽령을 사이에 두고 북쪽이 소백산 연화봉,남쪽이 도솔봉이다. 도솔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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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시즌-한라산.지리산등 이달말이 피크
철쭉시즌이 시작됐다.4월말부터 동네어귀에 피기 시작한 철쭉은요즘 서서히 산자락 위로 타오르고 있다. 한라산.지리산등 명산은 중순부터 이달말까지 철쭉이 만발할 것으로 전망된다.각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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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죽계9곡
산악인들이 손꼽는 명산중의 하나인 소백산은 아름다운 골짜기를곳곳에 거느리고 있어 어느 봉우리에서나 웅대하고 장엄한 조망을즐길 수 있다.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나간 소백산맥의 모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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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철쭉제
「계절의 여왕」5월은 꽃의 계절,그중에서도 장미와 철쭉이 특히 아름다움을 겨루는 계절이기도 하다.초록이 깊어가는 5월의 산자락마다 꽃구름처럼 피어나는 붉은 철쭉과「꽃중의 꽃」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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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지리산.소백산 철쭉제
이미 피기 시작한 철쭉꽃은 5월하순까지 한라산 전체를 붉은 꽃의 천지로 바꾸어 놓는다.해마다 이맘때면 전국의 산악인들이 몰려들어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통에 산이 몸살을 앓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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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기행,태고의 신비찾는 시간여행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돼버렸다.빠르게변하는 세상은 하루가 다르다.그러나 바깥 세상의 변화에 아랑곳하지 않고 천만년 영겁의 세월을 두고 더디게 변화하는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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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 값싸게 명산 정취"만끽"
금주 말부터는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아직은『첨벙』바닷물에 뛰어들기가 머뭇거려지는 요즘엔 온 가족이 무거운 등짐을 지고 마냥 고산준령을 넘나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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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동굴 태고 신비 가득한 기암 괴석
어느 해보다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올 여름. 그 무더위도 어느새 꽁무니를 빼고 계절은 서서히 가을로 다가서고 있다. 그러나 늦더위는 아직도 마지막 심술을 부리고 따가운 햇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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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행, 설악에 만발한 눈꽃이 장관|폭설내린 명산 4곳 등산가이드
다음주 전국의 초·중·고교가 일제히 봄방학에 들어가 올 겨울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이번 주말은 환상적인 설경을 만끽할 수 있는 올 겨울산행의 마지막 기회다. 그러나 설악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