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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발에서 피가났다"…배현진 "국민은 피눈물 나"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 때문에 "발에서 피가 났다"고 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은 대통령이 하루에 소화하는 일정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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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들어가 헤어진 여친 집에 불…"다한증" 변명 안 통했다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량을 받았다. 그는 범행을 숨기기 위해 맨발로 전 여자친구 집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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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서 의류 부자재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중앙포토] 경기 양주시 봉양동의 한 의류 부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화재는 4일 오전 5시 30분께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층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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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터널 내부서 화물차 화재 사고…5명 연기흡입 이송
3일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내곡터널을 지나던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터널 밖으로 연기가 치솟고 있다. 독자 제공. 연합뉴스 3일 오후 3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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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역 승강장서 연기…4호선 하행선 무정차 통과
4호선 지하철 자료사진.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뉴스1 3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역 승강장에 있는 공기청정 설비에서 연기가 나 지하철 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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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스티로폼 공장 불 9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중앙포토] 2일 오후 8시 41분께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에 있는 스티로폼 제조공장서 불이 나 9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연면적 38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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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대전 유성구, 기초지자체 중 행정서비스 품질 가장 우수”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행정 서비스 품질이 전국 주요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실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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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지르겠다” 신고 후 아파트에 방화…1명 숨진 채 발견
2일 오후 대구 달서구 장기동 한 아파트 계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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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맞고 하혈뒤 죽은 아내…119 '장난전화'라며 늑장"
화이자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39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인 화이자 2차 접종 후 5일 만에 하혈 및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며 쓰러진 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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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필수 ‘요소수’ 품귀…물류대란 번지나
1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 설치된 요소수 자동주입기가 요소수 부족으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 뉴스1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화물차가 주행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요소수’가 품귀 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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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재택치료 늘텐데…응급환자 늦게 병원행, 3.5배 급증
지난 6월 경기도에 사는 투석 환자 40대 여성 A씨가 기침과 호흡곤란 증세로 급히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9분 만에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문제는 그다음부터였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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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마 악몽' 석달만에 부활...日전철 지옥 만든 조커의 칼부림
31일 묻지마 난동인 '도리마 사건'이 발생한 도쿄도의 게이오선에서 승객들이 탈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달 31일 일본 도쿄도의 전동차 게이오선의 고쿠료(国領)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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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본예산 30조 첫 돌파…청년대출 등 이재명표 정책 반영
경기도의 내년도 예산이 본예산 기준으로는 처음 30조원을 돌파했다. 경기도는 2022년 예산안으로 올해 28조 8724억원보다 16.3%(4조 6937억원) 증가한 33조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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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하철서 칼부림한 조커男, 불까지 지른뒤 소름돋는 행동
지난달 31일 일본 수도 도쿄도(東京都)의 전철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뒤 불을 질러 십수명이 부상했다. 고쿠료역에 열차가 긴급 정차하자 승객들이 창문으로 대피하는 모습(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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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방화 테러에 승객들 비명…아수라장 된 도쿄 전철 [사진]
연기가 나는 열차 차량 반대 방향으로 달아나는 승객들. [유튜브] 일본 도쿄도(東京都) 조후(調布)시를 주행 중이던 전철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질러 십수명이 부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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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어쩌냐" 소방관·경찰 파업…美 백신 의무화 갈등 확산
내달부터 최소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공무원에 대해 강제 무급휴직을 실시하는 미국 뉴욕시에서 ‘백신 의무화’를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25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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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가 비키니 입고 탄 커피" 톡방서 女몰카 돌려본 소방관들
일반인 여성을 몰래 촬영해 SNS단체 채팅방에 공유하며 음란한 대화를 한 소방관 3명에게 징계처분이 내려졌다. 31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인천 중부소방서는 소방관 3명을 품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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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힐때까지 당한걸 모른다, 21명 쓰러뜨린 '조용한 킬러'
지난 23일 서울 금천구 신축 건물 공사 현상에서 21명의 사상자가 나오게 한 물질은 ‘이산화탄소’다. 우리에게 익숙한 기체지만, 무색무취로 숨이 막힐 때까지 사람들이 가스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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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적재불량 화물차…족집게처럼 콕 집은 '매의 눈' 정체
━ 고속도로 안전 지키는 신기술③(끝) 화물차의 적재불량 탓에 고속도로에 쏟아진 목재. [사진 한국도로공사] #. 지난 12일 고철 덩어리를 잔뜩 실은 대형화물차가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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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완료 50대와 얀센 접종자, 내달부터 부스터샷 시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초도물량을 실은 트럭이 28일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뉴스1] 다음 달부터 얀센 백신 접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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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청소년 통행금지’ 22년 만에 해제
경기 수원시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일대에 설정됐던 ‘청소년 통행금지구역’가 22년 만에 해제됐다. 지난 5월 31일 수원역 앞 집창촌 내 폐업 업소. 최모란 기자 수원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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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2단계 고위험군' 부스터샷…얀센·50대·기저질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접종 이틀째인 6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의원에서 의료진이 얀센 백신을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다음 달부터 얀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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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49홈런' 크루스, 2021년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
28일(한국시간) 로베르토 클레벤테상을 수상한 넬슨 크루스. [AP=연합뉴스] 통산 449홈런을 기록 중인 넬슨 크루스(41)가 2021년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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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민원 해결요구’ 50대, 울산시청 옥상서 경찰과 1시간 대치하다 내려와
뉴스1 50대 남성이 민원 불만을 이유로 울산시청 옥상에서 1시간 30분가량 경찰과 대치하다가 무사히 내려왔다. 27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오후 4시 48분께 “울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