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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업 대형화를 중점 지원
정부는 유통 구조를 근대화하기 위해 도소매업의 대형화를 중점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도소매업 근대화 촉진법 (안·전문 36조)을 제정할 방침이다. 민간 자본을 유통 부문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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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택 건립 촉진위해 각종세금 감면혜택 넓혀
서울시는 10일 서민주택건설을 촉진키 위해 종전 15평이하, 30가구이상의 주택을 건립할 경우 건축주와 입주자에게 각종지방세를 감면해 주던 방침을 확대, 30평이하, 10가구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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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설(상)
서울시의 새해 살림규모가 1천7백63억1천9백만원으로 확정돼 5일부터 건설사업등이 시작됐다. 지난해 보다 6·4%가 늘어난 이 예산을 중심으로 서울시가 새해에 벌일 새 사업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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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택-불량주택 재개발
서울시가 올해 7억6천9백16만6천원을 들여 벌이는 불량주택 재개발사업 대상지역은 성동구 금호1, 2지구와 옥수6지구 등 3곳이며 이들 지역은 모두경부고속도로의 서울진입로인 제3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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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아파트 건축에 시비 지원 검토|시세 면제 특수 조례 마련
서울시는 3일 서민 주택 건립 촉진 방안을 마련, 서민「아파트」를 세우는 건축주와 「아파트」의 최초 입주자에 대해 면허세를 비롯, 재산세·취득세 등 시세의 일부를 면제키로 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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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구역내 신축건물 취득세 전?면제키로
서울시는 8일 「주택재개발구역내 건물에대한시세·관세면제및 불균일과세에 관한 조례」를 마련, 이지역에 신축하는 건물에대한 취득세를 면제하고 재산세·도시계획세및 소방공동시실세를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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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탄 4백10만 톤 확보 계획
서울시는 2일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의 종합월동대책을 마련했다. 겨울철의 제반사고 및 재해예방·생필품수급 및 가격안정·영세민 생활보호와 각종 시설물안전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 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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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패 가름할 주민협조
서울시내에는 17만여동의 무허가 판잣집이 있다. 이 무허가 판잣집은 공원과 녹지, 풍치지구, 국유림, 시 유림 등으로 된 지목대지에 들어서 30년 이상 되는 것도 10만여동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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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의 방화시설 긴급 점검해본 그 실태|국내주요빌딩의 경우|대연 각 화재를 계기로 소방진단을 들어본다
대연 각 호텔 화재참사는 제멋대로 빌딩·정글을 이루고있는 호텔 및 고층건물의 방화에 대한 예방 및 구조물의 시설완비에 새로운 점검을 불러 일으켰다. 71년 11월말현재 전국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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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파트에 생필품 센터-부녀회관·놀이터·공동목욕탕도
영세민들이 주로 살고있는 서울시내 시민 아파트에 생활필수품 센터를 비롯, 부녀회관, 어린이놀이터. 공동목욕탕 등이 갖추어 진다. 서울시는 20일 겨울철을 앞두고 시내 4백1개의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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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빌딩 화재와 소방 대책|불의 무방비지대…고층
18일 새벽의 서울 삼풍상가 화재는 다시 한번 빌딩 화재에 대한 갖가지 문제점을 드러냈다. 지난번 국내 최고의 건물인 삼·일 빌딩 화재 때도 그랬지만, 불구경만 해야하는 장비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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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장 현대화
서울시는 올해『소비자 보호와 상품의 유통질서를 확립한다』는「슬로건」을 내걸고 ①시장을 현대화하고 ②경찰제실시와 아울러 상품의 신용도를 높이는 작업을 펼 계획이다. 시장현대화는 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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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의문을 풀어주는 상담
집을 수리·증축 혹은 개축 할 때도 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그 한계는? 집을 고치고 증축하거나 혹은 개축 할 때에는 반드시 관할구청이나 시청에 신고 또는 허가를 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