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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음악실 관련자만 120명”…‘집단감염’ 떠는 부산, 준3단계 ‘비상’
30일 부산시는 청사 외벽에 '고마워요! 우리의 마스크 영웅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시민 여러분이 부산의 영웅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어린이,어르신,서퍼,낚시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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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선행·봉사 시민에게 6년째 ‘의인상’ 수여
55년간 무료진료와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박종수 원장(왼쪽)과 30년간 보수 없이 무료급식소 ‘사랑의 식당’을 운영하는 조영도 총무이사는 묵묵한 헌신으로 사회에 큰 울림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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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사상' 인천 화장품공장, 무허가 위험물질 4.8배 보관
19일 오후 인천 한 화장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화재로 3명이 사망하고 9명의 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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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장품 공장 사망자 3명 중 2명은 외부 업체 직원…현장 검증·수사 착수
2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화장품 제조업체 공장 앞에 근조 화환이 놓여 있다. 전날 이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20~50대 남성 3명이 숨지고 소방관 1명과 근로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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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 화장품공장 화재로 3명 숨져
인천 화장품공장 화재로 3명 숨져 인천 화장품공장 화재로 3명 숨져 19일 오후 인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화장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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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장품 공장서 3명 사망…신제품 개발위해 배합하다 폭발
19일 오후 4시 1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화장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관계자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거나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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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천 화장품 제조 공장 화재…3명 사망·6명 부상
19일 오후 4시 12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화장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19일 오후 4시 12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화장품 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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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처리장 화재현장서 굴뚝 무너져 소방관 4명 중경상
굴뚝이 무너진 화재 현장. [동두천소방서] 경기도 동두천의 한 쓰레기 처리장에서 밤새 큰불이 나 진화하던 소방관 4명이 골절상 등 중경상을 당했다. 28일 동두천소방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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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울산 아파트 화재에 "소방 당국, 주민 대응 빛나"
9일 오후 울산시 남구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전날부터 이어진 밤샘 진화 작업이 끝난 후 소방관들이 건물 옆에서 쪽잠을 자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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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 고가사다리차 울산엔 없어…부산·세종서 빌려왔다
9일 오전 울산 주상복합건물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물을 뿌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울산에 있는 33층 주상복합 건물에서 큰불이 발생해 93명에 이르는 입주민이 병원으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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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내가 31층 있다""1805호 3명 갇혔다" 쏟아진 울산의 비명
━ 불 난 후 긴박한 상황 담긴 신고들 지난 8일 울산 남구 아파트 화재 당시 주민들의 신고 내용. 울산소방본부는 이 신고내용을 바탕으로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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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엔 없었다"···고층 화재용 '70m 사다리차' 전국 10대뿐
━ 박완주 의원 "울산, 52m 사다리차뿐" 지난 8일 오후 11시7분께 울산 남구 달동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풍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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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울산 33층 주상복합서 큰 불···36명 구조해 치료중
[서울=뉴시스] 8일 오후 11시 7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 아르누보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2020.10.09. photo@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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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울산 33층 주상복합서 큰 불···구조대원 5명이 옥상서 26명 보호중
8일 오후 11시7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의 33층 주상복합 아파트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2시간여만에 큰 불길은 잡힌 상태다. 뉴시스 8일 오후 11시7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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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쓰러졌다 신고받고 출동했더니 폭행 휘둘러"
구급대원 폭행 이미지 [중앙포토] # 지난달 24일 오후 10시 50분쯤 119로 "어떤 남자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길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은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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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처럼 가볍던 라면형제···얼른 일어나라 탕수육 사줄게"
김한일 소방관은 자신이 구조한 초등학생 형제에게 탕수육을 사주고 싶다며 쾌유를 기원했다. 인천=문희철 기자 인천에서 9월 14일 부모 없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던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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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물류창고 불 약 11시간만에 완진…소방대원 등 3명 부상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나 소방대원 등 3명이 다쳤다. 경기북부소방본부 제공 경기도 고양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직원과 소방대원 등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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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차도 사고 '인재'···“시장 대행, 조치없이 귀가했다"
━ ‘3명 사망’ 초량지하차도 사건 검찰 송치 지난 7월 23일 쏟아진 폭우로 침수된 부산동구 초량 제1치하차도에서 119 구조대원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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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소방관·교사’ 부부와 2세 딸 일가족 확진
19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인천교통공사 귤현차량기지 전동차량에서 공사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인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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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굉음과 함께 집 20m 밀려”…4명 숨진 곡성 산사태 현장
"산사태 직후 밀려든 토사에 집이 20m나 밀려났습니다." 지난 7일 전남 곡성군 오산면에서 주택 3채가 산사태로 매몰됐다는 신고를 받은 직후 현장에 도착했던 소방관들이 파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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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차도 참사, 소방관에 책임 미루지 말아달라"…누나의 호소 靑 청원
지난 5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글.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자신의 동생이 '부산 초량 지하차도 침수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이라며 "목숨을 걸고 일하는 소방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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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산사태 펜션 덮쳐, 주인 모녀·손자 3대가 참변
지난 1일부터 중부지방에 최대 3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3일에도 곳곳에서 사상자가 발생하고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속출했다. 장마전선과 제4호 태풍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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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19대 띄우고 200명 투입…단양 모녀 등 실종수색 총력
지난 2일 오전 충북 충주시 산척면 도로가 유실되면서 충주소방서 직원이 급류에 빠져 실종됐다. 연합뉴스 충북 단양 모녀 등 집중호우로 급류에 휩쓸린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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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후배 잃고 3년간 고통받던 소방관 첫 위험직무 순직 인정
고 정희국 소방장(왼쪽)과 강기봉 소방사 생전 모습. [울산소방본부] 구조구급 활동 중 동료를 잃고 3년간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으로 고통받다 지난해 극단적인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