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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몸짓, 베드신도 그 손길 닿았다, 더 촘촘해진 영화 안무
영화 '살아있다'에서 좀비 안무를 담당한 예효승 현대무용가. 지난 3일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특유의 몸짓을 보여줬다. 임현동 기자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전염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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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출근길, 터널·지리산·병원에서 ‘출동’한 소방관들 상 받아
이윤진 경북 김천소방서 소방교가 지난 5월 19일 출근길 김천시 감천면 감천터널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연합뉴스] 지난 5월 19일 경북 김천시 감천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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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 하루 119원의 기적…인천 소방대원 3300명이 뛰어들었다
지난해 10월 17일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있는 콩나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달장애인 50여명이 일터를 잃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지난해 10월 인천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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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라 보험 가입 안 돼요” 보험사 이런 거절 못한다
앞으로 소방관 등 위험 직종이라는 이유만으로 보험사가 보험 가입을 거부할 수 없게 된다. 또 여러 종류의 질병을 가진 환자의 경우 가장 높은 입원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세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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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라 안 돼요"…보험사, 앞으로 '묻지마 거부' 못 한다
셔터스톡 ━ "소방관이라 안 돼"…묻지마 거부 금지 앞으로 소방관 등 위험 직종이라는 이유만으로 보험사가 보험 가입을 거부할 수 없게 된다. 또 여러 종류의 질병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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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이면 다인가?…양육 소홀 ‘나쁜 부모’ 상속 요구해 공분
━ 21대 국회 재발의 ‘구하라법’ “양육한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리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억울한 국민이 나오고, 당연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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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1억"···'전북판 구하라 사건' 법원이 제동 걸었다
심판문 일부. [A씨 측 변호인] 소방관 딸이 순직하자 32년 만에 나타나 유족급여 등 1억원가량을 타간 생모에 대해 법원이 두 딸을 홀로 키운 전남편에게 양육비 7000여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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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딸 순직하자···32년 만에 나타난 생모는 1억 타갔다
가수 고(故) 구하라씨 빈소. 뉴스1 ━ '구하라법' 불발…친오빠 "동생 마지막 선물" 가수 고(故) 구하라씨의 친오빠 구호인씨가 지난 3월 "부양의무를 저버린 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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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불구덩이도 탈출구는 있다
━ 신준봉 전문기자의 이번 주 이 책 소방관의 선택 소방관의 선택 사브리나 코헨-해턴 지음 김희정 옮김 북하우스 다이어트를 막 시작한 당신. 그러나 달콤한 케이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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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은행도 점심시간에 문 닫겠다고? … “쉴 권리 보장하는 것”
한 은행 지점의 모습. [중앙포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지난 3월 발표한 ‘2020년 산별교섭 임금 및 단체협약 요구사항’ 중에 ‘점심시간 사업장 폐쇄’ 항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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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의 재발견…흉터 가려주고 자기 보호 ‘부적’ 역할
━ [J닥터 열전] 빈센트의원 조명신 원장 조명신 빈센트의원 원장은 ’흉터 등 몸의 결함을 가리기 위해 타투를 시술받는 사람이 많다“며 ’문신을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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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당 “불어! 더불어~!” 미래한국당 "대한민국 물려주자"
더불어시민당은 8일 오전 유튜브 채널로 유통할 선거홍보 영상 4편을 공개했다. 영상들은 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출연하는 1분 미만의 상황극 형식이다. 검사역을 조정훈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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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코로나야" "경북 갔다왔어"…유치장서 나오려 거짓말
경찰서 유치장. [연합뉴스] 인테리어 업자 A씨(56)는 6일 달리고 있던 택시 안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기사의 이마를 손으로 때렸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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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의사와 택배기사가 한국을 살렸다
안혜리 논설위원 지금 대한민국이 나름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건 ‘사’자 달린 두 직업, 그러니까 의‘사’와 택배기‘사’ 덕분이 아닐까 싶다. 속물적인 계층 피라미드라는 잣대로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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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학부모의 학교 운영 동참, 아이 미래 밝혀
‘베리 굿 아이디어’는 특허청에 신청하기만 하면 특허를 갖는 줄 알았는데 설명을 듣고 보니 단순한 게 아니었다.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특허정보넷 키프리스’(국내외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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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 전 회장의 DLF 사태 쓴소리…“은행이 터무니없는 상품 팔았다”
명함 속 ‘고문’ 직함이 아직 좀 낯설다. 그를 회장이나 이사장이라 칭하는 데 더 익숙해서다. 하나금융지주 회장(2005~2012년)과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200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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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V 멈추고 에펠탑 문 닫았다···연금개편에 프랑스 '올스톱'
프랑스가 멈춰 섰다. 한 시위자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연금개편 반대 집회에 참가해 교통신호등 위에 서 있다. [A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연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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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독도 간다~" 추락헬기 탄 새신랑 아들의 마지막 문자
지난 10월 31일 독도 해상에서 추락한 헬기에 탑승했다가 사고를 당한 구급대원 배모(31)씨가 가족에게 출동 당시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다. [배모씨 가족 제공] “독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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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위험하다 말렸는데…1년 만에 사고 당해 억장 무너져”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관련 소방청 사고 대책본부가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부소방서에 설치됐다. 대책본부에서 언론 브리핑이 열리고 있다. [뉴스1] “소방공무원 위험하다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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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소율, 국민은 40% 검사는 0.1%…검찰 특권 용납 안 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변선구 기자 20191025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힘없는 국민은 40%가 기소됐지만, 법을 집행하는 검사들은 단 0.1%만 기소됐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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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위아자] 수원시장 벼루, 배우 박해진 소화기, 유기 수저…소방청도 나눔 동참
오는 20일 열리는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 각계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초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소방청도 나눔에 동참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019 위아자 나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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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있는 우리 딸에게 보내는 글씨"…네이버 '나눔손글씨' 뭉클 사연
네이버 나눔손글씨체 "일곱 번의 수술을 받고도 하늘나라로 떠난 소중한 우리딸. 육아일기 쓰던 엄마의 손글씨 통해 이 세상 다녀갔다는 것이 기억되길 바랍니다."(김유이체)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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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까짓 것 가지고” 봉사자가 버려야할 지나친 겸손
━ [더,오래] 한익종의 함께 더 오래(33) 푸르메재단 걷기봉사모임인 한걸음의 사랑 걷기모임중 길 옆에 써 있는 슬로건. 작은 것이라도 함께함의 소중함을 얘기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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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군인·경찰·소방관의 장비 자랑, ’테트리스 챌린지’를 아시나요?
해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테트리스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장구류와 탈것 내부의 장비들의 사진을 테트리스 하듯이 정렬하여 촬영하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