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검거폭력배 모두 구속기소

    제2차 폭력배 소탕에 나선 서울지검강력부는 2일 이번 특별단속기간중 검거된 깡패와 치기배에 대해서는 모두 구속기소하며 초범일지라도 징역2년 이상을 구형키로 했다. 검찰은 깡패및 치

    중앙일보

    1968.11.02 00:00

  • 훈방거부 옥살이 자원

    【동경30일AFP합동】29일 소매치기 하다가 경찰에 붙들린 재일한국인교포 한 사람이 친지들인 일본사람간에 한국인이라는 신분이 드러나 차별대우나 모욕을 받기보다는 차라리 감옥으로 가

    중앙일보

    1968.10.31 00:00

  • 새시장 눈뜬「수출한국」

    「내일을 위한 번영의 광장」, 그 깃발아래 막을 올렸던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가 20일 폐막된다. 개막의 42일, 몰려든 인파만도 예상인원 1백만명을 훨씬 넘는 1백85만명, 입장료

    중앙일보

    1968.10.19 00:00

  • 교통경찰 비상근무

    서울시경은 6일 추석날에 전교통경찰에 비상근무령을 내렸다. 경찰은 이날 성묘객들로 붐빌 망우리와 고양군 벽제면의 출발역인 서울역과 청량리역, 명절관람객들이 몰려들 고궁과 극장앞에

    중앙일보

    1968.10.05 00:00

  • 서울역에 귀성 인파

    추석을 이틀 앞둔 4일 서울역·청량리역 등은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다. 철도청은 3일부터 5개의 임시열차와 51량의 객차를 중결 운행하고 있으나 24시간 전에 팔기 시작하는 각선 차

    중앙일보

    1968.10.04 00:00

  • 무역박람회|오색의 축제 첫날부터 장사진|국내외서, 4만점 출품기고

    『내일을 위한 번영의 광장』 그 이름아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장은 9일 개관과 함께 온통 축제분위기에 젖어 있다. 회장인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제2수출

    중앙일보

    1968.09.09 00:00

  • 치기배와 짜고 형사가 돈 뜯어

    【진주】20일 상오 부산지검 진주지청 신건검사는 진주경찰서 수사계 형사들이 치기배들과 짜고 수백만원의 금품을 뜯었다는 혐의를 잡고 동서수사과장 김상준경감을 비롯, 형사10명을 소환

    중앙일보

    1968.08.20 00:00

  • 성장20년

    「잘 살아보세」란 노래가 있다. 지난7월 저녁 전파를타고 이 노래가한창일때 석간신문들은 공무원봉급이 매년30%씩 오르게된다고 전했다. 건국후 20년. 우리들의 생활은 너무도 많은계

    중앙일보

    1968.08.15 00:00

  • 건설단원 또l명탈출

    【제주】3일상오1시쯤 제주도 어승생건설단원 6명이 탈춤한데뒤이어 이날하오3시55분쯤 어승생제2지대1구대3내무반강석호(21·폭력배·남제주군남원면위미리)가 휴식하는 틈을노려 또 탈주했

    중앙일보

    1968.07.04 00:00

  • 현상치기배 둘검거

    2일하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시경에서 5천원씩의 현상금을 걸고 사진수배한 10명의 소매치기가운데 편해수(39·서울서대문구아현동) 한창우(41·서울성북구미아동)등 2명을 검거했다.

    중앙일보

    1968.07.03 00:00

  • 끈덕진 애인 권고|치기배 취역자원

    치기배전과2범인 이재형씨(24·가명·서울 영등포구 봉천동)가 27일 하오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자수, 8년간의 치기배생활을 청산하고 새사람이 되겠다면서 노역장 취역을 지원했다. 이씨는

    중앙일보

    1968.06.28 00:00

  • 소매치기당한 돈찾고 눈물 글썽

    26일 하오11살 된 유승현군(서울동대문구이문동187의117)이 자기돈을 소매치기해간 장광훈(21·주거부정)을잡아 남대문경찰서에넘기고 돈을찾게된 기쁨에눈물까지 글썽거렸다. 승현군은

    중앙일보

    1968.06.26 00:00

  • 우체통이 신분증통

    자유중국 대북의 중앙우체국 앞에 있는 한 우체통은 길에서 주운 신분증과 지갑으로 가득 차 있다. 대북의 소매치기들은 남의 지갑을 슬쩍한 다음 신분증과 껍데기는 길바닥에 버리고 달아

    중앙일보

    1968.06.01 00:00

  • 검사가 형사 폭행

    8일 상오9시쯤 서울시경수사2과 5계 성은용형사(28)가 서울지검 21호 검사실에서 백형구검사에게 오른쪽 뺨을 맞아 고막이 터지고 전치3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날 성형사는 지난 4

    중앙일보

    1968.05.09 00:00

  • 역광선

    신민당간부 전화사건 갈수록 현묘. 충고 같은 협박이냐? 협박 같은 충고냐? 유해 「글루테」 사건확대. 간장, 된장까지 누가 사 먹으랬나, 관련 사장백. 형사·소매치기의 백서백병전.

    중앙일보

    1968.05.07 00:00

  • 제5회 「법의 날」

    1일은 「법의 날」. 미국의예를 본받아 한국에서도 이날이 제정된지 벌써 5번째된다. 올해는 특히 「국제인권의 해」라는 점에서 이날 행사는 한 층 뜻 깊은 국제적 행사가 될듯하다.

    중앙일보

    1968.05.01 00:00

  • 서민공원

    서울의 휴일은 악몽 같다. 지난 일요일 창경원에 몰려든 인파는 무려 30만명이 넘었다. 미아만 해도 3백28명. 아이들의 짜증스러운 울음소리, 아낙네들의 사람 찾는 고합소리, 잡상

    중앙일보

    1968.04.23 00:00

  • 꽃 휴일"상춘만개"

    벚꽃이 활짝 핀 가일 서울의 창경원·덕수궁 등 고궁과 우이동 정릉 등 유원지, 강화·고삼등 낚시터에는 40만명 가까운 상춘객이 몰려 올해 들어 최고의 인파를 기록했다. 30만명이상

    중앙일보

    1968.04.22 00:00

  • "이진규군을 찾아주셔요"

    『경찰국장아저씨. 오는 19일 새 학년 첫 소풍에 함께 가도록 진규를 찾아주셔요. 진규가소매치기 소굴에 갇혀있지 않나 두려워요…』. 17일 최두열 서울시경찰국장 앞으로 서울홍능국민

    중앙일보

    1968.04.18 00:00

  • 소년 범죄의 예방

    봄철을 맞아 무서운 10대의 범죄가 매일같이 신문사회면을 장식하고 있다. 하학길의 여학생을 욕보이고 창녀로 팔려던 10대의 사건에이어, 여관방에서 놀아난 10대 남녀가 물건을 훔쳐

    중앙일보

    1968.03.30 00:00

  • 농촌구제 긴급대책을

    신민당은 30일 『이농가와 소량농가가 전체농가 호수의 3할가량으로 늘어나 농촌경제는 해방이 후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고 『농촌경제 파멸을 막기위한 긴급대책을 강구하라』고

    중앙일보

    1968.03.30 00:00

  • 아동납치 소매치기 교육

    28일 하오 7시30분쯤 10대의 소매치기단에 9일동안 납치되어 소매치기 훈련을 받아왔던 김응수(12·가명·모국민교6년)군이 극적으로 탈출,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일당 3명이 모두

    중앙일보

    1968.03.29 00:00

  • 늘어난「무작정 상경」

    봄이 무르익자 10대청소년들의 무단 상경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경은 3월에 들어 전국 각 지에서 무더기로 서울에 온 3백74명의 청소년들에 개한 가출 원인을 분석, 가정빈

    중앙일보

    1968.03.28 00:00

  • 역광선

    왈「유동환율동수」, 왈 「물가억제」. 벼락이 떨어져봐라 눈썹하나 까딱하나. 올해 하추곡수매가격은 생산비 최대보장. 막상 정할땐 딴 생각 하더라. 잘안통하고 잘안들리는 시내전화. 시

    중앙일보

    1968.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