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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재인-김정은 담소 때 'XX하네'? "욕설 아닌 기계 잡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담소를 나누는 영상에 “지X 하네”라고 말하는 비속어가 담겼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는 가운데 문제의 음성이 비속어가 아니라는 연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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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에 불편한 배명진 교수 “25년 전문가 무시하나?”
‘PD수첩’이 음성 분석전문가 배명진 교수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배 교수가 항의했다. [사진 MBC 캡처] ‘소리박사’로 알려진 배명진 숭실대 교수가 음성 분석 결과에 대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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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기차·유리컵·슬라임 … 치유의 소리 듣고 편안함 느껴
━ ‘자율감각 쾌락 반응’ ASMR 젊은 층 인기 대학교 4학년 조정원(24)씨는 학교 도서관 의자에 앉아 공부를 시작하기 전 이어폰을 귀에 꼽는다. 이어폰에서 들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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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진 숭실대교수, 스트레스 없는 자동차 경적소리 논문 발표
“클랙슨 소리는 보행자에게 경기(놀라기)와 스트레스를 주고, 상대운전자에게는 보복 심리를 유발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100년 이상 지금까지도 잘 연구되지 않고 있었던, 클랙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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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요즘 중·고등학생들, 집 대신 카페서 과외한다
━ ‘카공족’ 시대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일명 ‘카공족’이라 불리는 학생들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대입구역 앞 카페에서 스터디 모임과 공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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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도 '카공족' 합류..."반갑다"는 프랜차이즈vs"고민 많다"는 동네 카페
지난달 31일 오후 프랜차이즈 카페 ‘탐앤탐스’ 서울대입구점은 대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3층 좌석을 채운 30여 명 대부분이 밑줄을 그어 가며 두꺼운 책을 읽고 있었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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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장 배명진 교수, 가수 이난영 탄생 100주년 맞아 목소리 분석해
숭실대학교 소리공학연구소(소장 배명진 교수)는 16일 가수 이난영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대표곡 ‘목포의 눈물’의 창법적 특징을 소리과학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1934년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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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파도소리 같은 자연음, 뇌파 안정시켜 불면증·이명 좋아진다
사람은 소리에 예민하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반대로 소음을 접하면 순간적으로 짜증이 확 밀려온다. 층간소음으로 이웃 간에 얼굴을 붉히는 건 예삿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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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수능 브레이커송, 이 노래는 절대 듣지 마시오
전국의 수십만 아이들이 두려워하는 수능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수능을 앞두고 절대 듣지 말아야 할 노래’, 수능을 방해하는 ‘수능브레이커송’들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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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유난히 시끄러운 매미?
해마다 이맘때면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밤마다 시끄럽게 우는 매미다. 밤잠을 설치는 이들에겐 매미 울음소리가 어떤 소음보다 골칫덩이일 수밖에 없다. “매미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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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서울] 외근 많은 화요일 소음 제일 심해요
일주일 중 가장 시끄러운 요일은 언제일까. 화요일이다. 시간대로는 출퇴근 시간대의 소음이 가장 컸다. 이는 江南通新이 2일 환경부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가장 최근 자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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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비·바람 소리 들으면 암기력 35% 높아져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를 방문한 류우석(서울 홍제초 6) 학생기자.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에게 백색음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엄마는 말한다. “공부하면서 무슨 음악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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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버스서 '웅~' 저주파 소음 장기간 노출되면…
저주파 소음은 귀로는 잘 들리지 않지만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 [사진=중앙포토]분당에서 서울까지 지하철과 버스로 출퇴근하는 임산부 박은영(32·여·경기도 성남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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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 한 사람 목소리 아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세력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사람은 최소 한두 명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숭실대 배명진(소리공학연구소장) 정보통신전자공학부 교수는 6일 "국내 방송에 소개된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