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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해도 먹을 사람 없고, 세뱃돈 뽑아도 줄 조카 없더라"
설 명절을 앞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한 전집에서 상인이 전을 팔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분당에 사는 주부 김모(63)씨는 올해 설음식 가짓 수를 대폭 줄였다. 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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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부모님은 누가 모셔야 하나요?
■ 「 [일러스트=중앙DB] 우리나라 국민들의 부모 부양에 대한 인식이 20년이 채 안 되는 사이에 크게 변했다고 합니다. 3일 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에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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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웨이이 하이얼코리아 부사장] ‘적가제품’ 내세워 대형가전 판매 세계 1등 기업으로
얼마 전 하이얼은 엄청난 ‘빅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최대 가전업체, 제너럴일렉트릭(GE) 가전부문을 인수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7년 연속 세계 가전 시장 점유율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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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과일, 가격은 DOWN! 맛은 UP!"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오늘, 추석 과실 수급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진행하고 있는『2015 추석맞이 중소과일 소비촉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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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은 크기가 아닙니다! 중소과일로 정(情)을 나누세요.”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 안형덕, 농협중앙회 부장 김영주, 고양유통센터 사장 이흥묵(사)한국사과연합회 회장 박철선, 사과전국협의회 회장 손규삼, (사)소비자시민모임 부회장 황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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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소가구’의 매력
부피는 줄이고 기능을 높인 1인 의자와 테이블, 책장 등 ‘디자인 소가구’로 꾸민 거실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 1 패브릭 소재의 하늘색 의자.(인디테일) 2 가죽 소재의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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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신문을 펼치면 논술이 보인다
"신문은 살아 있는 교과서다." 중앙일보가 1995년 3월 NIE를 국내에 도입하면서 내건 표어다. 신문을 읽는 것은 사회를 읽는 것이고, 따끈따끈한 뉴스와 배경지식이 풍부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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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계구조 변화"
교육수준 향상과 부의 축적, 인구 고령화 등으로 한국의 가계구조가 크게 변하고 있다고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녈(AWSJ)이 7일 보도했다. AWSJ은 한국에서 부부 또는 부부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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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자기방 보유, 평균주택규모 19∼29평'…통계청
우리나라 국민은 95년 기준으로 1인당 1개의 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규모는 19∼29평으로 20년전의 2배 수준이었다. 개인별 공간확보 거리를 나타내는 인구접근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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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과 년2회 만난다”/60세이상 노인중 별거가구가 25%
◎경제곤란ㆍ건강ㆍ외로움이 어려움/노인 만5천명 조사 「떨어져 사는 노부모와 한달에 한번 소식을 나누고 1년에 두번 찾아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계옥연구원이 최근 전국 60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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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행복하다
60년에 우리나라 가족중 3세대이상이 함께 사는 대가족은 29·3%였다. 그게 75년엔 20·15%로 감소했다. 특히 도시는 14·3%였다. 어제 중앙일보에 보도된 한 조사에 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