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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열이면 열 다 궁금해하는 얘기…그게 죄가 되더라"
[‘김재웅’. 사진 O’live TV ‘셰어하우스’ 방송 캡처] ‘김재웅’. 패션디자이너 김재웅이 “남자를 좋아한다”고 커밍아웃했다. 김재웅은 7일 밤 방송된 O’live TV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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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김재웅, 당당히 커밍아웃…"난 괴물이 아니다"
[사진 `셰어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셰어하우스’에 출연 중인 패션디자이너 김재웅이 커밍아웃을 했다. 7일 올리브TV ‘셰어하우스’ 2회에서는 방송인 이상민, 최희, 가수 손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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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그게 죄가 되더라…" 열이면 열 다 궁금해하는 얘기
[‘김재웅’. 사진 O’live TV ‘셰어하우스’ 방송 캡처] ‘김재웅’. 패션디자이너 김재웅이 “남자를 좋아한다”고 커밍아웃했다. 김재웅은 지난 7일 밤 방송된 O’live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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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양상국 아닌 다른 남자와 쇼파에서 잠들어? 사진 보니"
이 모습을 개그맨 양상국이 본다면 어떻게 반응할까.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배우 천이슬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패션디자이너 황영롱은 자신의 트위터에 “잠에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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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손호영과 쇼파에 나란히 앉아 잠들어…양상국이 보면 어떨까"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배우 천이슬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패션디자이너 황영롱은 자신의 트위터에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씨”라는 글과 함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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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손호영 "내가 한 요리 뱉은 적 있다" 어떤 맛이길래
최희 손호영 [사진 = 중앙 포토] ‘최희 손호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자신의 요리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최희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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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룸메이트 출연 확정,연예인들과 한 집에서 산다…"팬들은?"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일간스포츠] ‘찬열 룸메이트’.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합류했다. 엑소 찬열은 27일 촬영되는 ‘일요일이 좋다-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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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복귀, 불미스러운 사고 이후 10개월 만에…
‘손호영 복귀’. 손호영(34)이 불미스러운 사고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손호영은 18일 촬영을 시작한 올리브TV ‘쉐어하우스’ 촬영에 합류해 10여 명의 스타들과 동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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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일 명문대 출신의 항변 "일이 다는 아니잖아"
니트족은 기성 세대에겐 무책임하고 게으른 모습으로 비친다. 하지만 7년째 니트족으로 살고있는 저자는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를 수 있고, 그 삶도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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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코리아 '강남'서 왔소, 아이디어 팔러 왔소
한국 스타트업 기업 직원들이 11일(현지시간) SXSW 한국관 앞에서 플래시몹 공연을 하고 있다. 미국에 처음 오는 사람도,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있었지만 세계 무대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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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보고] "결혼 빼놓고는 다 쉬워요"
대한민국 1인 가구는 488만 가구로 전체의 4분의 1에 이른다.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관련 산업의 규모도 점점 커진다. 혼자 앉아서 식사할 수 있게 자리가 마련돼 있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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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 돈 번다… '쉐어슈머'에 빠진 식·음료업계
식·음료업계가 새해를 맞아 ‘쉐어슈머(Sharesumer)’ 트렌드를 겨냥해 ‘먹고 마시는 나눔 마케팅’에 빠졌다. ‘쉐어슈머’란 ‘나누다’를 의미하는 쉐어(share)와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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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솔로 이코노미 키우는 싱글족 현실 씁쓸
11월 24일자 중앙SUNDAY에는 기획력이 돋보이는 몇몇 기사가 눈에 확 들어왔다. ‘구글과 함께하는 하루’ 참관기는 정보기술(IT)이 모든 것을 대신해 주는 편리한 세상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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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싱글족 함께 살기
싱글족의 새로운 주거 형태로 ‘셰어 하우스(share house)’가 떠오르고 있다. 셰어하우스란 개인 공간(침실)과 공동생활 공간(욕실·거실·부엌)을 분리해 ‘공유와 개방’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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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밥 먹고 집 지켜주고…2020년 싱글족 소비 120조 시대
1 싱글 여성용 보안 시스템. 2 지난달 26일 서울 홍대 앞 공영주차장에서 ‘집밥’ 주최로 열린 소셜 다이닝 행사. 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나눠 먹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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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싱글족 함께 살기
관련기사 함께 밥 먹고 집 지켜주고 … 2020년 싱글족 소비 120조 시대 싱글족의 새로운 주거 형태로 ‘셰어 하우스(share house)’가 떠오르고 있다. 셰어하우스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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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줄게 활력 다오 … 늙은 일본 해법은 '세대 공존 타운'
일본은 노인의 나라다. 일본 내각부가 14일 발표한 ‘2013년 고령자 백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3079만 명(2012년 10월 현재)에 달한다. 사상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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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 고수익, 초소형 임대 부동산 뜬다
지난해 직장에서 은퇴한 곽모(57)씨는 원룸을 지으려고 사뒀던 서울 휘경동의 단독주택을 외국인 관광객 대상 게스트하우스로 바꿨다. 주변에 오피스텔·원룸이 크게 늘면서 원룸의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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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유럽의 차이나 파워' 같은 심층기사 늘렸으면
박근혜 정부’가 본격 출범했다. 문민정부·참여정부 등 나름의 비전과 미션을 담은 명칭을 내걸었던 과거 정부들과 달리 이번 정부는 대통령 이름 석 자로 그 의지를 천명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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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성미산마을 '소행주'가 대표적 … 공간 공유 거부감이 걸림돌
민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셰어하우스 실험이 이어지고 있다. 1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수목 마이바움 연희’의 외관. 2‘수목 마이바움 연희’의 공용 공간. 거실 겸 사랑방, 카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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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벌 겸 … 적적함 달랠 겸 … 아파트 방 세놓기 붐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평범한 40평대 아파트지만, 방 4칸짜리 이 아파트엔 4가구가 모여 산다. 집주인 김모(44·여)씨는 5년 전 대기업에 다닐 때 대출을 받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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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공공임대주택 첫선
한 지붕 아래 1~2인 가구 여럿이 함께 사는 ‘셰어하우스(Share House)’ 스타일의 공공임대주택이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20일 도봉구 방학동의 2층 단독주택 건물 2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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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광란의 파티, 레드 제플린, 그리고 의문의 시체
신데렐라 카니발 안드레아스 프란츠 외 지음 이지혜 옮김, 예문, 440쪽 1만3800원 추리소설 마니아라면, 그리고 여형사 피아와 수사반장 보덴슈타인이 활약하는 넬레 노이하우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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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개인 공간,널찍한 공유 공간,작지만 커다란 집
1 자륵파브릭 전경. 기존의 건물을 그대로 활용해 공동주거를 지었다. 12월 세밑이면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따뜻한 나눔이 소중해진다. 소유의 시대에서 나눔이라는 것은 가진 것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