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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제패...폴란드 사상 첫 메이저 우승
19세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세계랭킹 54위)가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폴란드 선수로는 남녀 통틀어 메이저 첫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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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크 케르버, US 오픈 우승…新 테니스 여왕 탄생
세계랭킹 1위를 예약한 안젤리크 케르버(28·독일·세계랭킹 2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섰다.케르버는 11일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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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우승
‘미녀 스타’ 아나 이바노비치(21·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정상에 섰다. 이바노비치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디나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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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냉, 프랑스오픈 3연속 우승
1992년 6월. 당시 열 살이던 쥐스틴 에냉(사진)은 지금은 고인인 어머니(프랑수아즈 로지에르)의 손을 잡고 난생 처음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결승이 열린 파리 롤랑가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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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성' 샤라포바 윔블던서 곤욕
러시아 출신의 테니스 요정 마리야 샤라포바(18.세계 2위.사진)가 20일(현지시간) 개막된 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괴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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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자매 4강길 동반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에서 미국세의 독주가 두드러지고 있다.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8강전에서 지난해 챔피언 제니퍼 캐프리어티와 비너스-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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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셀레스, 비너스 꺾고 4강
모니카 셀레스(29)가 비너스 윌리엄스(22.이상 미국)를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에 진출했다. 8번 시드의 셀레스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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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셀레스,비너스 꺾고 4강
모니카 셀레스(29)가 비너스 윌리엄스(22.이상 미국)를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에 진출했다. 8번 시드의 셀레스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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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힝기스, 준결승 선착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 준결승에 선착했다. 3번시드 힝기스는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 로드레이버아레나에서 계속된 대회 여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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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비욜크만, 핸먼도 꺾고 8강행
최고 섭씨 40도까지 치솟는 호주의 뜨거운 여름날씨는 혹한을 피하려는 북구 스웨덴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의 휴가처다. 1월중순 개막하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는 이런 스웨덴 팬들의 열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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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비욜크만, 헨먼도 꺾고 8강행
최고 40도까지 치솟는 호주의 뜨거운 여름 날씨는 혹한을 피하려는 북구 스웨덴인에게는 안성맞춤의 휴가처다. 1월 중순 개막하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는 이런 스웨덴 팬들의 열광적인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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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알렉스 김, 3회전서 탈락
재미교포 2세 알렉스 김(23.한국명 김경일)의 돌풍은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다. 2회전에서 우승후보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를 꺾고 세계를 놀라게 했던 김은 18일 호주 멜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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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5번시드 그로장도 탈락
남자단식 5번시드 세바스티앙 그로장(프랑스)도 올시즌 첫 메이저인 `2002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에 불어닥친 상위 랭커들의 수난 열풍을 무사히 비켜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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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시즌 첫 메이저 호주오픈 14일 개막
올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2002호주오픈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가 오는 14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2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의 자동차제조업체 기아가 올시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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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테니스 결산] 세대 교체 뚜렷한 한해
새 밀레니엄의 첫 관문인 2001년은 세계 남녀 프로 테니스에서 세대 교체 조짐이 뚜렷이 나타난 한해였다. 남자프로테니스(ATP)에서는 90년대의 양대 산맥이었던 피트 샘프라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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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카펠니코프, 크렘린컵 5연속 우승
예브게니 카펠니코프(27.러시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를 겸한 크렘린컵대회(총상금 218만5천달러)에서 5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톱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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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형택·조윤정, 일본 오픈 2회전 진출
이형택과 조윤정(이상 삼성증권)이 AIG일본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97만달러)에서 나란히 2회전에 올랐다. 2001 챔피언스랭킹 94위 이형택은 2일 밤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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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셀레스 · 캐프리어티 "32강행 이변은 없다"
양손 스트로크 대 스위치 히터의 대결. 테니스 경기에서 흔치 않은 광경이 벌어졌다. 무대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1천5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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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셀레스 · 캐프리어티 "32강행 이변은 없다"
양손 스트로크 대 스위치 히터의 대결. 테니스 경기에서 흔치 않은 광경이 벌어졌다. 무대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1천5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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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사핀, 2연패 향해 힘찬 출발
마라트 사핀(러시아)이 올시즌 테니스 마지막 메이저인제 120회 US오픈대회(총상금 1천580만달러) 2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또 94년과 99년에 2차례 우승한 앤드리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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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여자부 누가 우승하나
윌리엄스의 2연패냐, 캐프리어티의 시즌 메이저대회 3승이냐. 2001 US오픈 여자부는 지난해 챔피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와 올 시즌 2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제니퍼 캐프리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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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US오픈 연도별 소사
- 20살의 마라트 사핀, 4번의 남자단식 우승경험이 있는 피트 샘프라스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 ; 사핀은 US오픈 남자단식에서 우승하는 최초의 러시아 선수 - 비너스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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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쿠에르텐-힝기스 남녀 1번 배정
올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US오픈 테니스’의 남녀 최강 특전은 구스타보 쿠에르텐(24·브라질)과 마티나 힝기스(20·스위스)에게 베풀어졌다. 미국 테니스 협회(USTA)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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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비너스, `정상이 멀지 않았다'
`세계 정상이 멀지 않았다.' 9일 새벽(한국시간) 돌풍을 몰고 왔던 쥐스틴느 에넹(19.벨기에)을 꺾고 윔블던2연패를 확정지은 순간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21.미국)는 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