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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펭수에게 성별을 물어보지 말라
━ 성 중립성의 진화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다는 펭수. 보통 직장인이라면 하기 힘든 ‘사이다 발언’으로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EBS 캐릭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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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롱부츠 저리 가라, 편안한 미드힐·앵클부츠 납신다
1 반짝이는 장식의 패션 스니커즈. 슈콤마보니2 밑창이 두툼한 슬립온 슈즈. 아쉬3 슬림한 스타일의 앵클 부츠. 크리스챤 디올4 두툼한 굽의 메리 제인 슈즈. 프라다5 베이지와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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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직업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뜬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가 부상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확산과 더불어 데이터량이 폭증하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미를 찾아내는 과학자들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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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청바지 어떻게 입을까
부츠커트의 유행이 돌아왔다. 이번 시즌 부츠커트 진은 허벅지는 달라붙고 무릎부터 넓어지는 스타일로 각선미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은 락리바이벌 부츠커트 진. 젊음과 자유의 ‘블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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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만델라 키워낸 남아공 감옥 ‘프리미어리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임 척 코어 마빈 클로스 지음 박영록 옮김 생각의 나무, 387쪽, 1만3000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10여 km 떨어진 곳에 로벤 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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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부츠의 계절이 왔다
다양해진 디자인과 색상… 심플한 클래식 강세 여전 선 살리는 스판 부츠, 높은 굽으로 겨울에도 섹시하게 날씬해 보이는 롱부츠 찾기. 겨울마다 여성들에게 내려지는 지상 과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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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로 성생활 개선할 수도
유방 확대 등 성형수술이 성생활을 개선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연구팀이 '미용 수술 잡지'에 보고했다. 성형수술로 가장 많은 성적(性的) 혜택을 본 여성은 얼굴 성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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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는 짧게 부츠는 길게 ...
여성이라면 누구나 겨울철 소품의 하나로 부츠 한두켤레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제 부츠는 단순히 보온용 신을 거리가 아니다. 화려한 장식의 부츠는 이브닝드레스 차림에도 어울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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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섹시하고 따스하고
겨울 멋쟁이는 부츠 하나쯤은 마련한다. 부츠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한다. 섹시한 느낌도 준다. 보온감도 있어 겨울 스커트와 어울린다. 업계는 시즌을 겨냥,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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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올 가을엔 나도 글로벌 멋쟁이
2005년 가을. 재기 발랄한 세계의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첨단 패션은 어떤 것일까. 중앙m&b의 '쎄씨'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뉴욕.런던.파리.밀라노.서울 5개 도시의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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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검정 롱부츠 유행 예감
올 가을과 겨울, 거리의 주인공은 롱부츠의 여인들이다. 색깔은 '블랙 정장'이 유행하는 패션 경향에 맞춰 검정색이 주종이지만 디자인은 훨씬 다양해졌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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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라서 끔찍하다? 김민선
발랄 통쾌! 액션 로드 무비 〈아프리카〉에서 민선이 맡은 역은 중증 공주병에 걸린 캐릭터. 촌스러운 거 딱 싫어하고, 경찰에 쫓겨 산으로 도망치는 와중에도 스타일 구긴다며 투덜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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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여성 캐주얼 경향]
캐주얼 유행에서는 역시 데님을 빠뜨릴 수 없다. 올해 진은 비즈나 화려한 스팽글장식 대신 다양한 워싱처리와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한 때 유행했던 롤업팬츠 대신 밑단이 약간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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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주말복 섹시룩등 과감한 옷차림 제격
자, 업무에 바쁜 직장인들이 일주일을 열심히 일했다면 주말은 즐겁게 즐길 자유가 있기 마련이다. 평일 내내 보수적인 차림을 고수한 옷차림이 지루했다면 토.일요일에 과감한 옷을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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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자 팝가수 전성시대-크로.TLC등 빌보드 석권
최근 미모와 음악 실력을 겸비한 여자 팝가수들이 일제히 빌보드 차트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지난해 시원스런 목소리의 전천후 여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세계를 휩쓸고 캐나다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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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일약 『원초적 본능』 하나로 사랑의 전율을 자아낸 여배우 샤론 스톤(35).큰 키,쭉 빠진 몸매,금발이 세박자를 이뤄 어딜 봐도 눈이 즐겁다. 게다가 이 매력 포인트들을 조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