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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다이어트 ‘38.5%와 전쟁’… 비과세·분리과세 상품을 탐하라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김모(65)씨. 금융자산만 16억원 정도를 가지고 있는 그는 1년짜리 정기예금에 투자해 지난해 7000만원 정도의 이자소득을 거뒀다. 사업소득으로 2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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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금융상품] MY W 월지급 회사채 外
회사채 분산투자로 연 5~6% 수익 내 매달 지급 MY W 월지급 회사채 동양증권은 국내 회사채에 분산 투자해 매달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MY W 월지급 회사채’를 선보인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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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리모델링] 월 수입 700만원, 순자산 30억원…개인사업·전업주부 60대 부부
서울 압구정동에 살고 있는 장모(64)씨. 개인사업을 하면서 전업주부인 부인과 대학원생인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1~2년 내로 접고 은퇴할 예정이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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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보다 못한 수익률 … 17년 부은 개인연금 이게 뭡니까
#1 회사원 강인규(45)씨는 얼마 전 신한은행에서 날아온 ‘신탁재산운용보고서’를 보고 가슴이 철렁했다. 노후 대비와 절세를 위해 2005년부터 월 25만원씩 넣고 있는 안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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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4억원대 모으고 직장 그만둔 미혼여성 월 100만원 필요하다
Q.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양모(35)씨는 미혼으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얼마 전 건강이 나빠져 10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있다. 자산은 33평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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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골치 아픈 자산, 해외펀드-국내주식- 부동산 순
부자들이 상속·증여와 관련된 세금에 민감한 것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지만 요즘 부쩍 각별해지고 있다. 초강력 전산시스템으로 무장한 국세청의 감시망을 좀처럼 피해가기 힘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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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연금 여럿 들었지만 저금리로 인해 수령액 줄까 걱정된다
Q. 대전에 사는 박모(47)씨는 남편과 맞벌이를 하면서 자녀 둘을 키우고 있다. 월수입 750만원에 자산이 부동산을 포함해 11억5000만원에 달하는 중산층이다. 노후 준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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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해외부동산 투자 붐
[박일한기자] 공인회계사인 심모(37세)씨는 지난해 7월 태국 푸켓 암푸르탈랑에 있는 2억1000만원짜리 풀빌라(풀장이 달린 빌라)를 분양받았다. 평소 임대 운영을 통해 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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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단위로 매매 가능 … 개인들 채권 투자 는다
이른바 ‘3불(不)시대’다. 부동산은 불안(不安)하고, 저축은행은 믿을 수 없으며(不信), 은행 예금은 불만(不滿)스럽다. 이처럼 마땅히 투자할 곳을 찾기 힘들어지면서 채권 직접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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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들썩이는 요즘 … 1년 정기예금이 딱이야
금리가 오르면 재테크 전략도 바꿔야 한다.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면서 전략 수정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 이후 다섯 차례의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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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 브라질 국채 인기… 딤섬본드 위안화 오르면 수익
국내에서 가장 큰 온라인 재테크 카페 중 하나인 ‘10년 10억 만들기’(다음 텐인텐)의 인기 칼럼니스트인 이건희(필명)씨는 최근 펴낸 채권투자 교과서에서 “부자들의 포트폴리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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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쪼개서 ‘38.5%’ 세율 피하는 게 기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영국 시인 TS 엘리어트는 1922년 발표한 ‘황무지’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읊었다. 하지만 수십억원의 자산을 굴리는 한국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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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쪼개서 ‘38.5%’ 세율 피하는 게 기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영국 시인 TS 엘리어트는 1922년 발표한 ‘황무지’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읊었다. 하지만 수십억원의 자산을 굴리는 한국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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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줄이려면 나누고 쪼개라
관련기사 나누고 쪼개서 ‘38.5%’ 세율 피하는 게 기본 수십억원 이상을 굴리는 우리나라 부자들은 세후 수익률에 민감하다. 최고 38.5%의 세금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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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쪼개서 ‘38.5%’ 세율 피하는 게 기본
영국 시인 TS 엘리어트는 1922년 발표한 ‘황무지’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읊었다. 하지만 수십억원의 자산을 굴리는 한국의 부자들에게는 4월보다 5월이 ‘잔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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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꼬박꼬박 월지급형 상품’
최근 750만 명으로 추산되는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의 은퇴시기가 본격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노후대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퇴직을 하거나 퇴직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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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수익률 잘 계산하세요
[박일한기자] 최근 전용면적 33㎡(옛 10평) 이하 초소형주택을 2~3채 사서 임대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통 1억원 전후의 투자금만있어도 2~3채 살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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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약국 운영하는 40대 맞벌이 … 노후 준비 제대로 못했다
Q. 서울 성북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이모(44)씨. 적지 않은 소득을 올리는 데다 남편이 공기업에 근무해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 은퇴 후엔 남해안으로 내려가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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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최종 투자 성적표 … 극동건설은 연 54%, 외환은행은 연 15% 수익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6일 정례회의에서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 문제를 논의한다. 현재 분위기로선 특별한 돌출 사유가 없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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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드는 펀드는 따로 있다
관련사진 종합주가지수가 21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증시에 대한 전망은 낙관적이지만 상승세인 주식시장에 부담감을 느끼는 자산가도 많다. 최근 이러한 자산가들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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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재산 14억 모으고 정년퇴직 … 소득 없어 적자생활 하는데
Q.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정모(69)씨는 2년 전 중소기업에서 정년퇴직한 은퇴자다. 전체 자산은 14억원. 하지만 일정한 수입이 없다보니 매달 적자생활이다. 월세를 받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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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수익률의 함정 … “임대료 받아 좋은데 세금이 문제”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등을 사서 세를 놓으려는 투자자들은 세금을 꼼꼼히 따져본 뒤 임대사업에 나서야한다. 사진은 오피스텔이 밀집한 서울 잠실 일대. [박일한 기자] 전셋집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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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받는건 좋은데…임대 수익률의 함정
[박일한기자] 전셋집이 모자라자 오피스텔이나 소형주택을 사들여 임대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집값은 오르지 않고 전셋값은 계속 뛰면서 임대수익률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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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맞벌이 주부로 초·중등생 자녀가 결혼할 때 주택 마련을 돕고싶은데 …
Q 올해 44세 되는 이모씨는 부산에서 공직생활을 하는 가정주부다. 남편은 대학 교수며 중학생, 초등학생 자녀가 있다. 맞벌이로 다달이 벌어들이는 소득은 650만원 정도. 은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