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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꼼짝 마라~~ 멀티캠 켜고 범인 잡는 경찰차가 달린다
채승기 기자Special Knowledge 진화하는 순찰차 지난 1일부터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이 암행순찰차는 보닛과 앞좌석 양쪽 문에 자석으로 경찰마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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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기아차K5] 보닛 길어 유럽차 냄새 물씬 … 출력·주행성능 쏘나타와 닮은꼴
기아 K5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의 인테리어로 차별화했다. [기아차 제공]기아차가 지난달 출시한 K5는 현대 YF쏘나타와 같은 플랫폼(차체와 동력장치)을 쓴다. 따라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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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차 바꾸면 보조금’ 시행되면 중고차 시장 유탄 맞나
정부의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이 다음 달부터 시행되면 중고차 시장에는 어떤 파장이 미칠까. 전문가들은 노후 차량이 매물로 대거 쏟아지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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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출퇴근, 1년 77만원 절약
지난달 1일부터 승용차에서 대중교통으로 바꿔 출퇴근 중인 전용주씨가 24일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김성태]대전시 유성구 대정동에 사는 시청 공무원 전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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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車 잡은 '용감한 미화원'
"비록 어렵게 살고 있지만 이런 분 덕분에 그나마 사회가 살만하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달 초 서울아산병원장실에는 편지 한 장이 날아 들었다. 병원에서 청소일을 하는 한 아주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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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드라이버 → 레이싱카 선수 → 대학 교수
자동차 테스트 드라이버에서 레이싱 선수를 거쳐 대학 강단에 서고 있는 박정룡(46)씨는 우리나라 모터 스포츠의 산 증인이다. 그가 출전한 자동차 경주대회는 모두 국내 최초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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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중 충돌 끔찍한 사고
8일 오전 6시40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전주-김제간 도로 서전주 IC 앞에서 전북 2마82XX호 갤로퍼 승합차(운전자 문모씨·40·전북 완주군 이서면)와 57라 51XX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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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한달] 정지선 단속
▶ ‘정지선 단속’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운전자들의 의식이 많이 개선돼 본지 취재팀이 조사한 결과 정지선 준수율이 74.7%로 나타났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 정지선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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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뺑소니 총쏘며 추격
25분간의 목숨을 건 도심 음주 뺑소니 추격전. 25일 새벽 서울 삼선교차로~청와대 부근 7㎞ 구간에서 할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숨막히는 '카 체이스'가 벌어졌다.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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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새벽 차량과속 '조심'
밤·새벽시간 국도나 지방도를 오가는 운전자들은 과속 단속에 부쩍 신경을 써야 할 것같다. 경북경찰청이 지난 10일 0시30분 경주시 구황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계기로 대대적인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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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車·트레일러 충돌 5명 사망
10일 오전 0시30분쯤 경북 경주시 구황동 구황사거리에서 경북41라 2950호 세피아 승용차가 마주오던 경북99아 6367호 트레일러와 충돌한 뒤 정차 중이던 울산 31가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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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자 매달고 질주…앞차 받아 5명 사상
30대 여성이 자신의 차량 보닛에 내연의 남자를 매달고 달리다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한명이 숨지고 네명이 크게 다쳤다. 12일 오전 5시40분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남동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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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펙트라, 미 충돌시험 별5개
기아자동차는 자사의 준중형 승용차 스펙트라(수출명 세피아)가 최근 전미고속도로교통안전협회(NHTSA)가 실시한 정면충돌 테스트에서 앞 승객석 부문에서 별 5개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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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펙트라, 미 충돌시험 별5개
기아자동차는 자사의 준중형 승용차 스펙트라(수출명 세피아)가 최근 전미고속도로교통안전협회(NHTSA)가 실시한 정면충돌 테스트에서 앞 승객석 부문에서 별 5개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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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날벼락 고속도로 '아찔'
고속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지방도로에서 차량이 자주 고속도로로 떨어져 대형사고를 빚는데도 안전시설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운전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3일 낮 12시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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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 주차료기준 놓고 실랑이
논란 끝에 지난 6월 1일 시작된 일산신도시 호수공원 주차료 징수 제도가 실시 4개월째를 맞았지만 운영 문제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원내 주차장 네 곳(1천50대분)의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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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등 4개 중형차종, 충돌테스트 내달 첫 실시
내달중 현대,삼성 등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시판중인 EF소나타와 옵티마, 매그너스, SM5 등 2천cc급 중형 승용차 4개 차종에 대한 충돌 테스트가 처음으로 실시된다. 21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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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광란질주로 8명다치고 차 6대 파손
술에 취한 채 차를 훔쳐 타고 달리던 30대의 광란질주로 엉뚱한 시민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순찰차등 차량 6대가 크게 부서졌다. 지난달 30일 밤 11시45분~31일 0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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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새 3명 사망·9명 중경상…'공포의 아현고가'
하룻동안 세차례의 교통사고로 12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서대문구 아현고가차도에서 '죽음의 그림자' 를 걷어낼 방법은 없는 것인가. 아현고가차도에서는 지난 9일 오전 5시부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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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평가제 도입…국내 자동차시장 판도 재편 예상
신차충돌시험평가제가 금년에 처음으로 도입됨에따라 향후 국내자동차 시장 판도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소비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작사의 안전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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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소형 자동차 충돌시험 결과 발표
국내 자동차 제작3사의 배기량 1500cc 이하 소형자동차에 대한 정면충돌시험 결과 현대 아반테와 대우 누비라Ⅱ가 기아 세피아 Ⅱ보다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운전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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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충돌테스트 '눈가림'…에어백 단 차만 실험
건설교통부가 구매자에게 차량안전에 대한 판단정보를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산 소형자동차 신차충돌 평가시험을 실시하면서 현실을 무시한 채 판매량의 2%밖에 안되는 운전석.조수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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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바람 적으면 연료비 더 든다'
표준상태보다 바람(공기압)을 덜 넣은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은 연간 대당 4만8천960원의 연료비가 더 들고 오염물질 배출량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환경연구원 산하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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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번 지방도 의왕 청계동 내리막길 보름마다 사고
개통 6개월만에 1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7명이 숨지고 17명 (중상 12, 경상 5명) 이 중경상을 입은 도로가 있다. 보름에 한건꼴로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지난해 11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