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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충청 집념에 정정길 “鄭은 중도 실용주의자” 천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오전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준비를 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정부중앙청사 창성동 별관에 도착하고 있다. 최정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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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만 사는 유령도시 될라” 청와대의 고민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세종시 문제에 대해 청와대는 겉으론 “어떠한 수정안도 준비하고 있지 않다”(박선규 대변인)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는 공식입장에 불과할 뿐 내부 기류는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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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충청 집념에 정정길 “鄭은 중도 실용주의자” 천거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오전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준비를 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정부중앙청사 창성동 별관에 도착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정운찬 총리설’이 처음 나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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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종시 혼선 빨리 매듭지어야
세종시(행정복합도시) 문제가 쟁점으로 부각됐다. 그제 정운찬 총리 후보가 원안을 수정할 의지를 내비친 때문이다. 정 총리 후보는 “행정복합도시는 아주 효율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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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신도시 어떻게 개발되나
충남도는 도청이전 신도시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조감도(上)와 위치도.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사업이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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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의 시시각각] 행복도시의 불행한 미래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다 옮겨가기로 하고 터 닦는 공사까지 하고 있는데 정작 옮겨가기로 한 사람은 전혀 갈 생각을 않고 있으니 말이다. 더 희한한 일은 옮겨갈 사람은 제쳐두고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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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정치] 그 좋다는 세종시에서 빠지겠다는 청원군, 왜
요즘 국회 행정안전위에서는 법안심사소위만 열리면 ‘장이 선다’. 세종시특별법 통과를 앞두고 행안위 의원들뿐 아니라 대전·충청 지역 국회의원, 청원군과 충북도의원들까지 소위를 참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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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특례시냐 특별자치시냐
충남 연기·공주지역에 들어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법적지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한나라당은 행정도시의 법적지위를 충남도 산하 기초자치단체인 ‘특례시’로 부여하기로 하고 4월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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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없는 충북 “B·I·G 산업으로 약점 극복”
오송·오창단지를 중심으로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 중인 충북도는 1998년 도립 충북과학대에 바이오생명정보과를 만들고 연구·생산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이 학과 졸업생들은 충북지역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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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경부축 오밀조밀 신도시가 '국토 불균형'
정부는 최근 화성 동탄면에 인구 26만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수도권에는 판교·동탄 등 10개 지역에 주택 약 58만 호, 인구 약 150만 명을 수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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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리더십] 1. 과학적 회계와 통계
조선 500년의 버팀목이었던 세종. 그는 문치를 강조하면서도 문약에 빠지지 않았고, 명나라에 사대를 하면서도 우리의 힘을 키웠다. 한글날을 앞두고 '정치가 세종'의 국가 경영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