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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10) - 미키 카크린
야구에서 그 중요성에 비해 가장 인정받지 못하는 선수들이 바로 포수들이다. 일반적으로 팬들을 가장 열광하게 하는 선수는 강타자이고, 포수가 좋은 타력을 갖추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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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니그로 리그의 영원한 스타, 놈 스턴스
오늘 7월24일(한국시각) 뉴욕주 쿠퍼스타운에서 벌어진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6명이 새로이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결정되었다. 이들 6명은 칼튼 피스크, 토니 페레즈, 스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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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8) - 짐 바텀리
브랜치 리키는 야구 역사에서 실로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그리고 그의 업적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역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팜 시스템을 최초로 구축한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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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맥과이어 부상…올스타전 출전 불투명
미국 프로야구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무릎 부상이 재발해 올스타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올시즌 30홈런으로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맥과이어는 7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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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12세이브 '쾌속 항진'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시즌 12세이브(2승3패)째를 올리며 내셔널리그 구원부문 공동 6위에 올라섰다. 김은 29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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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12세이브 '쾌속 항진'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시즌 12세이브(2승3패)째를 올리며 내셔널리그 구원부문 공동 6위에 올라섰다. 김은 29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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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아자, 올스타 투표 100만표 돌파
미국프로야구의 간판 포수 마이크 피아자(뉴욕 메츠)가 2000시즌 올스타 투표에서 가장 먼저 100만표를 돌파했다. 피아자는 2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무국이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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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맥과이어-소사 라이벌 시대 막내리나
미국 프로야구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의 라이벌 관계가 유명무실해질 위기다. 맥과이어와 소사는 `98시즌 각각 70개와 66개의 홈런을 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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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맥과이어, 시즌 23호 홈런
`빅맥'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가 홈런부문 선두 탈환에 나섰다. 맥과이어는 18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와의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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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맥과이어, 시즌 22호 홈런
`빅맥'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침묵을 떨치고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맥과이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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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랜디 존슨과 데이빗 웰스
메이저리그 6월 5일 현재 랜디 존슨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가렛 스티븐슨을 제치고 9승1패로 내셔널리그 다승부문 단독선두이고 데이비드 웰스는 보스톤 레드삭스의 페드로 마르티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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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본즈, 홈런 선두 복귀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홈런랭킹 선두에 복귀했다. 본즈는 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앨러미다카운티 콜로세움에서 열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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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5승 도전 험난한 길
박찬호의 5승 달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인 탈삼진 12개를 잡으며 시즌 4승에 성공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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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맥과이어, 시즌 18호 홈런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또 다시 홈런을 뿜어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맥과이어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쓰리리버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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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랜디 존슨, MVP 사이영 투표 1위
랜디 존슨, MVP와 사이영상 후보투표에서 모두 1위. 내셔널리그 MVP와 사이영상 랜디 존슨. 지금의 활약을 기준으로 한다면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없다. 전문가들은 물론이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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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또 한명의 통산홈런 8위 미키 맨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크 맥과이어가 5월14일(현지시각) 벌어진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두개의 홈런을 쳐내며 통산홈런 536개의 홈런으로 미키 맨틀과 역대 공동8위에 랭크되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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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울렸던 타티스, 타점선두 부상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타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페르난도 타티스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당분간 출장할 수없게 됐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타티스를 15일간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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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그리피, 부진 탈출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의 강력한 홈런왕 후보로 꼽히는 켄 그리피 주니어(30. 신시내티 레즈)가 부진에서 탈출했다. 시즌 전 예상과는 달리 3개의 홈런에 그쳤던 그리피는 21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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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맥과이어, 시즌 첫 경기서 무안타에 볼넷 3개
미국 메이저리그야구 지난 시즌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000 시즌 첫 경기에서 안타없이 볼넷 3개에 그쳤다. 맥과이어는 7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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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포지션별 베스트 - 3루수
1. 치퍼 존스(애틀란타 브레이브스)=지난해 내셔널리그 공격 10개부문에서 모두 톱 10에 들었다. 그만큼 다재다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희 그의 통산타점은 메이저리그 사상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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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그리피, 10년 연속 골든글러브, '언터쳐블'
미국 프로야구 켄 그리피 주니어(시애틀 매리너스)가 10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타격과 수비 모두 메이저리그 최고를 자랑, '90년대의 선수'로 뽑히기까지한 그리피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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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이어 37호 홈런 단독선두
지난해 치열한 홈런왕 경쟁을 벌였던 마크 맥과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와 새미 소사 (시카고 커브스) 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런왕 경쟁이 다시 불붙었다. 맥과이어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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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 '빅맥' 3·4호포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 (36.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본격적인 홈런 레이스에 나섰다. 맥과이어는 14일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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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파일] 美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시즌 전망
"새미, 나 먼저 간다. " '빅맥' 마크 맥과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와 '슬래머' 새미 소사 (시카고 커브스) 의 홈런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맥과이어는 6일 (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