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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낚싯배들이 실종 잠수부 3명 발견해 구조 중"
17일 오전 구조작업을 마치고 나온 잠수부들이 체온유지를 위해 담요를 덥고 있다.[프리래서 오종찬] 잠수부 3명이 실종됐다가 구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YTN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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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경기도교육청 "각종 현장체험학습 전면 보류"
[사진 중앙포토] 경기도교육청이 수행여행길에 오른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실종된 것과 관련해 학교의 각종 현장체험학습을 전면 보류하기로 했다. 고경모 경기도교육감 권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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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낚싯배들이 실종 잠수부 3명 발견해 구조 중"
잠수부 3명이 실종됐다가 구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생존자를 수색하던 민간잠수부 3명이 실종됐다. 이날 한국구조연합회 정동남 회장이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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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인양작업 이르면 내일 오전부터 시작
여객선 세월호 인양작업이 이르면 18일 오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 소속 해상크레인 대우3600호는 16일 오후 7시 40분 경남 거제를 출항해 사고 발생지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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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생존자들 '에어포켓'에 있다는 동영상 게재돼
여객선 세월호 침몰 이틀째 실종사 수색 및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 설치된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직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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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에어포켓'에 생존자들 있다면…동영상도 올라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이틀째 실종사 수색 및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 설치된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직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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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에어포켓에 생존자 있다는 동영상 공개돼…사실 여부 확인 안 돼
여객선 세월호 침몰 이틀째 실종사 수색 및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 설치된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직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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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생존자 있다" 주장 나와 진위 확인 중
전남 진도 앞바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한 가족이 `잠수사로부터 수색도중 생존자의 기미가 보였다`는 소식을 전하자 기자들과 주변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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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석 침몰…민간 잠수부 구조작업, 조류세 어려워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해군과 해양경찰 대원 등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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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급격한 선회가 원인? 원심력에 화물 풀려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는 항로를 변경하는 지점 ‘변침점’에서 급격한 변침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갑작스러운 변침으로 선체에 결박한 화물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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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해수부, 전국 잠수인력 소집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탑승자 구조를 위해 17일 전국의 잠수 가능 인력을 소집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민간 장비를 동원해 선내에 갇혀 살아있을 수 있는 탑승자를 위해 공기를 주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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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민간잠수부 투입…선내 수색 재개
실종자들이 배 안에 갇혀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지만, 조류가 거세 잠수요원들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 잠수부들이 지난 16일 전남 진도에서 침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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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여객선 승무원 밤샘조사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선장 이모씨 등 승무원 3명에 대해 밤샘조사를 벌였다. 수사본부는 16일 오후 4시 20분쯤 승무원 9명을 목포해경으로 소환해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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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상] 세월호 침몰 직전 기울어진 선실에서 학생들 구명조끼 입고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의 생생한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본지는 16일 발생한 사고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안산단원고 2학년 여학생이 사고 당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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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진도체육관 밤새 울음바다…추가 구조 없어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가족들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구조 소식만을 기다리고 있다. 실종자 가족 200여 명은 대책본부가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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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명, 제발 …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남쪽 3㎞ 지점에서 가라앉고 있는 6852t급 여객선 ‘세월’호 승객들이 어선과 해경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17일 0시30분 현재 176명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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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탄 600발 쏘며 밤샘 수색 … "선실 3곳엔 물 가득 차"
16일 오전 8시40분쯤 세월호 탑승객들은 ‘쿵’ 하는 소리를 들었다. 배는 왼편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배가 90도 가까이 넘어지자 컨테이너 박스들이 미끄러지며 바다에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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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차는데 "선실 대기" 방송 … 구조현장 어른은 없었다
탑승객 김홍경씨가 휴대전화로 찍은 영상. 기울어진 세월호 갑판에 승객들이 매달려 있다. [사진 김홍경]6825t급 대형 여객선 세월호는 왜 그렇게 빨리 침몰했을까. 또 대규모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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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배 90도로 기울어 …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구명조끼를 입은 승객들이 기울어진 ‘세월’호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서해해경청]안개가 짙게 내린 봄날이었다. 15일 저녁 인천 여객터미널은 하얀 안개로 뒤덮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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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인원 368 → 164 → 175명 … 정부 온종일 오락가락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고 상황을 보고 받았다. [뉴스1]대형 사고가 터지자 정부가 또다시 우왕좌왕해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승선자 명단도 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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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섭군, 구명조끼 나눠주며 "피하라" … 김홍경씨, 커튼 로프 만들어 20명 구조
조대섭군의 아버지 조동욱(60·오른쪽)씨가 병원에서 아들을 위로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세월호가 침몰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목숨을 걸고 다른 사람을 구한 탑승객들이 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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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 못할까봐 보내 … 사랑한다" 아들의 카톡
한 학생이 출항을 앞둔 15일 밤 찍은 세월호 내부 모습. [임명수 기자], [사진 탑승객]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타고 있던 한 학생이 엄마에게 보낸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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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방송, JTBC 화면 인용 실시간 소개
AP통신 등 외신들은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62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전남 진도 근해에서 침몰하자 이를 일제히 긴급 뉴스로 전했다. 일본 NHK 방송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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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리조트 이어 또 … 꽃다운 아이들이 희생됐다
16일 오전 침몰한 ‘세월’호에 탑승했다 실종된 승객 가족들이 팽목항에서 바다를 보며 구조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진도 여객선 사고의 원인도 정부의 안전불감증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