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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구조될 줄 알아” … 수사 도중 “몸 아파 병원 가겠다”
선장 이준석(왼쪽)씨와 3등 항해사 박한결씨가 19일 새벽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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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박근혜 정부 위기관리 능력 시험대 될 것”
세월호 침몰 나흘째인 19일에도 국제사회의 이목은 사고 현장에 집중됐다. 외신은 이준석 선장 구속, 시신 추가 수습 및 희생자 장례, 항해사 경험 부족 등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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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디 고운 아이들 이렇겐 못 보냅니다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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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유저가 1차 뉴스 생산 … 정부서 다른 말 하면 불신
19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서 이용욱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이 수색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던 중 실종자 가족이 사고 해역 현재 상황에 대해 보내온 문자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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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찍은 구조활동 영상 보여줘도 “가짜 아니냐” 격앙
“나가! 카메라 당장 치워.” 자식의 생환을 애타게 기다리는 어머니의 목소리는 날카롭게 갈라졌다. “저건 힘이 나서 소리를 지르는 게 아니야, 저렇게 하지 않으면 자기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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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에 목숨 끊은 교감 부인 “미안해, 미안해” 오열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연화장에서 수원시 관계자들이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분향소를 설치하고 있다. 이날 희생자 고(故) 최혜정 교사가 이곳에서 화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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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박근혜 정부 위기관리 능력 시험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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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민관 기구 한곳에 모아 지휘·통신체계 일원화
2010년 메인주 포틀랜드시에서 열린 국가재난사태(SONS) 대비 훈련 모습. 50여 개 정부·민간 관계자가 기능별로 분산 배치돼 한 장소에서 일한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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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 등 선박직 전원 생존 … 그들만의 정보 공유 의혹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17일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모인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은 정홍원 국무총리가 물세례 봉변을 당하며 가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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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이기려 첫 급선회 → 스크루 고장 → 2차 급선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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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친 일부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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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 중 1개만 터진 구명뗏목, 두 달 전 ‘안전 이상무’ 판정
16일 오전 침몰 직전의 세월호 난간 부분에 구명뗏목들이 장착돼 있다. 이 뗏목은 물에 빠지면 수압의 힘으로 펴지게 돼 있으나 46개 중 1개(작은 사진)만 작동됐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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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항해사, 맹골수로 운항은 처음”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사설]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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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템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사고 당시 항해사, 맹골수로 운항은 처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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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템 “사고 당시 항해사, 맹골수로 운항은 처음” 46개 중 1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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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관련기사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템 “사고 당시 항해사, 맹골수로 운항은 처음” 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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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80발 조명탄 투하…사고 첫날밤에는 인색, 왜?
[앵커] 대책 본부는 오늘(19일) 밤사이 880발의 조명탄을 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밤을 밝혀 구조에 나서겠다는 건데요, 실종자 가족들은 왜 가장 긴급했던 사고 첫날 밤 조명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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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33번째 사망자 발견…실종 269명
해양경찰청은 19일 오후 8시쯤 세월호 침몰 사고의 33번째 사망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에 앞서 오후 5~6시 시신 3구를 잇따라 발견했다. 해경은 강한 조류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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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엉덩이 아프다"며 병원 다녀온 이준석 선장
세월호 침몰 사고로 구속된 선장 이준석(69)이 “엉덩이가 아프다”며 병원에 다녀왔다.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따르면 선장 이준석은 19일 “엉덩이가 아파서 진찰을 받아야 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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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30번째 사망자 발견…실종 272명
해양경찰청은 19일 오후 5시 세월호 침몰 사고의 30번째 사망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30번째 사망자는 구명조끼를 입은 채 사고 해상에서 발견됐다. 해경은 강한 조류로 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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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지상파 3사 음악 방송 모두 결방
[사진 KBS 홈페이지 캡처]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하는 차원에서 지상파 방송 3사의 주말 음악 방송이 모두 결방됐다. 방송예정이던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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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해경 "강한 조류로 선체 수색 중단, 17시 재개"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고 나흘째인 19일 오후 사고해역에서 구조대원들이 거센 파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사진 뉴스1] 해경이 강한 조류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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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선장·3등항해사·조타수 구속 "가장 먼저 탈출했다"
16일 침몰한 세월호의 선장, 3등 항해사, 조타수가 구속됐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세월호 선장 또는 승무원에 대한 가중처벌 조항을 적용해 검경 합동수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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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류현진 "세월호 사고에 깊은 애도…1억 기부하겠다"
배우 송승헌이 ‘세월호 침몰’ 사고 구호지원을 위해 1억원을 구세군에 기탁했다. 송승헌은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을 듣고 가슴 아파하다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