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라 크리머, 보랏빛 미니원피스로 시선집중
(왼쪽부터) 폴라 크리머, 미셸 위, 나탈리 걸비스, 산드라 갈. [사진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
폴라 크리머, 보랏빛 미니원피스로 시선집중
(왼쪽부터) 폴라 크리머, 미셸 위, 나탈리 걸비스, 산드라 갈. [사진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
[시티맵-가로수길] 가로수길 맛과 멋, 어디까지 보셨나요
9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두근두근 강남산책」과 「잇츠 핫 서울쇼핑」,「드링크 인 서울」의 내용을 바탕으로 꾸렸다. 책에 수록된 공간 중
-
영화 '위대한 개츠비', 남성 셔츠를 다시 보게 하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의 한 장면. [사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1920년대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궁전 같은 저택에서 매일 파티가 열린다. 넘쳐나는 술과 음식, 화려한 차림으로
-
첫 출근 우리 딸, 짙은색 트렌치 코트 어울리는 걸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들자(이미숙),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윤희(김남주)에겐 공통점이 있다. 이미숙·김남주의 전담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
리사 킴이 제안하는 파티룩 주얼리 스타일링
쇄골 라인이 우아해 보이도록 펜던트가 큰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이때 원석이 작은 기본형 목걸이와 함께 매치하면 세련돼 보인다. 또 긴 진주목걸이는 팔에 감으면 멋진 팔찌가 된다
-
올 연말 파티룩 트렌드
1 골드컬러 스팽글이 장식된 팬츠에 패턴이 없는 심플한 민소매 터틀넥을 입어 상하의 밸런스를 맞췄다. 또 바지의 스팽글과 같은 색감의 볼드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통일감을 줬다.
-
파티 옷차림, 과감하고 섹시하게 튀어볼까
드레스 길이는 발을 충분히 덮어야 멋스럽다. 손으로 살짝 들어 사뿐히 걸을 수 있는 정도가 좋다. 드레스 자체가 화려하니 퍼코트보다 깔끔한 재킷이나 코트를 매치하는 게 세련돼 보인
-
뭣 좀 아는 그녀, 시곗줄로 말한다
루이까또즈 시계(왼쪽)와 아이그너 더블스트랩 워치.추위가 성큼 다가와 크리스마스의 계절을 알리는 12월. 품절남들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느라 정신이 없다. 반지는 부
-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선택한 바로 그 백
왼쪽부터 구찌 홀리데이 소호 컬렉션, 버버리 오차드 백과 할리우드 스타 에마 스톤이 오차드 백을 메고 있는 모습. 연말을 맞아 명품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
블랙 원피스에 퍼 베스트 · 칼라 네크리스 걸치면 멋쟁이 변신
모임이 많은 연말이다. 거울 앞에서 고민은 계속된다. 매번 같은 옷을 입을 수도, 여러 벌의 옷을 구입할 수도 없다. 심플한 의상에 스카프나 볼드한 목걸이, 화려한 클러치와 슈즈
-
[노트북을 열며] 착한 소비
김영훈경제부문 차장 무엇보다 세련돼 보였다. 가방 디자인은 깔끔했고, 신발은 편했다. 뭔지 아는 사람이 보면 뿌듯할 것 같았고, 몰라 봐도 그 자체로 남달라 보일 듯했다. 명품 얘
-
여름에 꼭 필요한 스트라이프 아이템!
올 여름 빠르게 시작된 더위 때문에 패션계에선 무더운 여름을 위한 특히 시원한 소재의 트렌디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조금 더 시원하고 조금 더 편안하면서도 패션 감각까지 포기할 수
-
몸에 전시하는 예술
색의 향연을 펼친 알렉시스 마비유(Alexis Mabille)의 컬렉션. 장 폴 고티에 뮤즈로 환생한 에이미 와인하우스벌집처럼 부풀려 올린 헤어스타일과 두껍고 짙은 아이라인, 입
-
기본 원피스+화려한 목걸이+퍼 스카프=연말, 세련된 나를 뽐낸다
(위)한쪽 어깨를 드러낸 펑키한 원피스로 개성을 살린 클럽파티룩. 원피스와 목걸이는 디젤. 클러치백은 코치.(아래)여자친구들과의 와인파티는 평소보다 과감하게 입어도 좋다. 와이드팬
-
[style&] 떠오르는 패션도시를 가다 ③ 호주 시드니
앞여밈선을 따라 들어간 줄무늬, 가슴 부분에 로고 장식이 들어간 니트 카디건으로 단정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남). 푸른색 계열의 스커트와 셔츠로 상하의를 통일한 후 삼
-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똑똑한 쇼핑 ① 정윤기 ‘레이디라이크 룩’
베이지색와 갈색으로 이뤄진 ‘톤온톤(비슷한 계열의 색끼리 어울리게 하는)’ 의상에 ‘쁘띠 스카프(손수건보다 약간 큰 정사각형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 ‘
-
컬렉션으로 본 올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
올 가을 겨울을 빛낼 패션 트렌드는 ‘레이디 룩’이다. 허리부터 무릎까지 여성의 몸매 곡선을 따라 타이트하게 흘러내리는 펜슬스커트, 하늘하늘한 시폰 블라우스, 그리고 퍼(fur)
-
젯셋룩 따라잡기
젯셋족이란 말이 있다. 1960년대 전용 제트기를 타고 세계 여행을 다녔던 상류층을 묘사한 말이다. 젯셋족이 한가로운 휴양지에서 입던 옷 스타일을 젯셋룩이라고 한다. 요즘 젯셋룩
-
[j Biz] 강승현, 스물네살에 모델·디자이너·사업가 …
얼마 전 뉴욕 타임스의 메인(A) 섹션에 눈에 뜨이는 백화점 광고가 실렸다. 한 면의 절반을 차지한 블루밍데일 컬러 광고에 수퍼모델 강승현(24)씨가 등장한 것이다. 민소매 셔츠
-
[style&] 스타일 배틀 ④ 커플 리조트룩
7말8초. 야구 용어가 아니다.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휴가 기간 얘기다. 그래서 지금쯤 어디를 갈까 계획 세우는 이도 많을 터. 멋쟁이들은 무슨 옷을 가져갈까도 고민이다. 일상
-
[style&] it item ② 맥시스커트
올봄 가장 뜨는 일자형 맥시스커트. 형광색이 들어간 상의와 뱅글·샌들과 함께 짝지으면 세련된 파티룩이 된다. 기온이 오르면 옷은 짧아지게 마련이다. 한데 올 봄은 좀 다르다. 치
-
스타일 배틀 ② 엄마·아이 커플룩
지금 달력을 넘겨 보시라. 당장 다음주에 어린이날이 있다. 부모라면 특별 이벤트를 고민할 때고, 그날에 어울리는 옷차림도 생각할 터다. ‘스타일 배틀’이 이달 ‘키즈룩’을 내세운
-
[style&] 주말 친구 결혼식, 연예인처럼 입어볼까
요즘 연예인들의 하객 패션은 ‘제2의 레드카펫’이다. 장동건·고소영, 이천희·전혜진, 정준호·이하정 등 스타 커플의 결혼식이 잇따르면서 연예인 하객들의 옷차림이 화제가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