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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은 밀고자 천국 인권탄압 가장 심한 지역" | 미 국무성 79년 연례 인권보고서서 지적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 국무성은 5일 의회에서 출한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은 「캄보디아」「베트남」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심한 인권탄압 국가라고 지적했다. 미 국무성이 전세계

    중앙일보

    1980.02.06 00:00

  • ■…박동관씨와 6년간의 염문으로 화제에 올랐던「탠디·디킨스」양 (사진)은 최근『박씨가 나를 마구 때렸고 서울에 갔을때도 시가지를 함께 걸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는 나를「호텔」방에

    중앙일보

    1979.08.30 00:00

  • 유아의 능력계발

    인간능력의 기본이 되는 지능·정의적 특성·기초적인 신체능력의 원형이 5~6세 이전에 결정된다는 사실이 교육청과 심리학자들간에 정설이 되다시피 한 것은 이미 오래 되었다. 이 같은

    중앙일보

    1979.07.25 00:00

  • (3)자유 없는 독재사회

    평양에 들어간 외신기자들의 눈에 비친 북한의 정치·사회체제는 한마디로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독재사회」의 그것이었다. 그런가하면 이탈리아의 「일·레스토·델·칼리노」지(4월27일자)

    중앙일보

    1979.05.12 00:00

  • 악어쓸개 독약제조|C-A서 한때지원

    ■…미중앙정보국(CIA)은 한때「아프리카」산 악어를잡아 마법사의 비방에따라 악어쓸개로부터 특수독약을 제조해내려했었다고 5일 공개된 비밀문서가 밝혔다. 『악어쓸개』는 CIA가1951

    중앙일보

    1979.01.06 00:00

  • "신의 예언자""아버지"자칭

    「인민사원」종교의 창시자「짐·존즈」는 금년 47세이며 7명의 자녀를 가진 기혼자로서 한때 전 미국에 일대「센세이션」을 일으킨 여배우「샤론·테이트」살인사건의 배후 조정자로 알려진 한

    중앙일보

    1978.11.21 00:00

  • 50년대 창설된 사이비종교

    인민사원은 1950년대 「인디아나」주 「인디아나폴리스」에서 「제임즈·존즈」가 빈민에 대한 박해와 모든 계급차별을 타파한 새로운 종교라는 미명아래 창설, 작년에 이 집단에서 이탈한

    중앙일보

    1978.11.20 00:00

  • 「형평 있는 조세 부담」의 시발|한승수

    경제 정책은 경제 목표의 시녀일 뿐 올바른 정책은 올바른 목표의 실정을 전제로 한다. 경제 정책의 일환으로서 조세 정책도 예외일 수는 없다. 이러한 뜻에서 정부가 제의한 세제개혁은

    중앙일보

    1978.08.23 00:00

  • (중)|이산가족 1천50만

    6·25동란의 상감은 28년의 세월이 지나도 가족과 생이별한 이산가족들 가슴속에서 씻기지 않은 채 멍울 져 있다. 북한이 공산화되면서, 혹은 6·25동란 중 북한 공산 치하의 수백

    중앙일보

    1978.06.22 00:00

  • 김규화씨 면담거부

    최은희씨 증발 【홍콩=이준기특파원】「홍콩」경찰은 23일 한국영사관직원의 입회아래 김규화씨를 다시만나게 해달라는 신상옥씨의 요청을 거부했다. 「홍콩」 경찰의 면담요청 거절은 한국영사

    중앙일보

    1978.02.24 00:00

  • 북괴납치 거의확실 홍콩경찰 수사종결 공식발표 미루는듯

    【홍콩=이준기특파원】최은희씨 증발사건을 수사중인「홍콩」 경찰은 최씨가 북괴에의해 납치되어 「홍콩」을 벗어난 것으로 거의 수사결론을 내려 「홍콩」 정청에 보고했으나 「홍콩」 의특수성

    중앙일보

    1978.02.23 00:00

  • "미국백인 살해 위협에 굴복 동양인이었다면 단호했을 것"

    일본 정부는 지난달 JAL 여객기 납치범들에게 재빨리 굴복한 것은 납치범들이 승객 중 제일먼저 죽일 대상으로 미국 백인을 선택했기 때문이었으며 만일 그 대상이 미국 흑인이나「아시아

    중앙일보

    1977.10.17 00:00

  • 북괴의 납치 기도 확실

    【파리=주섭일 특파원】백건우씨 일가 납치 미수 사건은 소위 음악 연주회 주최자라는 「미하일·파블로비크」라는 사람이 가공 인물이며 또 「자그레브」 주재 미국 대사관 영사가 새벽에 「

    중앙일보

    1977.08.04 00:00

  • 인간심리통제방법 연구 |미 CIA, 성 변화도 시도

    【뉴욕2일UPI동양】미중앙정보국 (CIA) 은 소련「블록」이 마약이나 세뇌를 통해 인간의 마음을 통제·조절하는 능력을 갖게 될까봐 우려, 미국 및 「캐나다]의 몇몇 우수한 의료기관

    중앙일보

    1977.08.03 00:00

  • 반공을 생활화하면 우리 정신저력 공산당보다 강해|박 대통령, 5·16 민족상 시상 후 수상자와 대화

    박정희 대통령은 5·16혁명 16돌인 16일 상오 청와대에서 허문회 서울대농대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개인과 2개 단체에 5·16민족상을 수여했다. 박 대통령은 대 접견실에서 김종

    중앙일보

    1977.05.16 00:00

  • "「우」엔 차갑고 「좌」엔 후한 이중기준 배제돼야"-후궁 전주한일대사, 일지 기고

    일본인이 한국의 국내문제를 보는 시각에 대해 「우시로꾸」전 주한일본대사는 일「주간상께이」(2월21일자)에 특별 기고했다. 다음은 그 글의 요지 -편집자주- 미국의 「카터」신 대통령

    중앙일보

    1977.02.21 00:00

  • 중공의 천하대란

    「4인 방」의 숙청과 화국봉 체제의 성립에도 불구하고 중공의 천하대란은 갈수록 극심한 난맥상을 더해 가고 있는 것 같다. 주은래의 사망과 등소평의 실각, 모택동의 사망과「4인 방」

    중앙일보

    1977.01.05 00:00

  • 공산권 분화 속의 평양정권|불 공산권 전문가「페이토」교수, 본사 주섭일 특파원과 회견

    다음은 새해를 맞아 공산권 일반의 상황과 이와 관련된 북괴의 공산권내 입장에 관해 주섭일 본사「파리」주재 특파원이「프랑스」의 공산문제 전문가「프랑솨·페이토」교수와 가진 회견을 간추

    중앙일보

    1977.01.05 00:00

  • 파탄지경의 북한…말 아닌 생활 수준|「북에서 온 편지」·자수 간첩·일지 증언

    북괴의 경제가 21억「달러」를 넘는 외채와 원료·전기·수송난 등 삼중고에 시달려 파탄지경에 이르렀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지고 있다. 또한 당초부터 북괴는 경공업을 아예 무시하고

    중앙일보

    1976.11.25 00:00

  • "마르크스-레닌주의에도 「책무」라는 개념이 없다"-영 이코너미스트지서 김일성 광고 흉내 풍자기사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너미스트」는 23일자 호에서 김일성과 북괴가 펼치고 있는 신문광고, 그리고 북구제국에서 벌여온 밀수행위에 관해 풍자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김일성의 사진을

    중앙일보

    1976.10.25 00:00

  • 북괴, 모든 건물 등화관제·민간 차에도 위장 막

    【속초】납북 46일 만인 13일 북에서 풀려나 귀환한 제3신진호(17t·선장 이봉만·56)어부 23명은『북괴는 8·18사건 이후 가정집은 물론 모든 건물의 창문을 밀폐, 등화관제를

    중앙일보

    1976.10.19 00:00

  • 포드는 동구에 세뇌됐다

    「카더」미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10일「포드」대통령은「폴란드」의 공산당 지도자들로부터 세뇌되어 동구에 자유가 있다는 큰 착각을 갖게 되었다고 비난하면서 지난 6일의 제2차 TV공개

    중앙일보

    1976.10.11 00:00

  • "어당씨 강제북송 북괴서 지시했다"|통일일보보도 한덕수도 만경봉호 출두지시 받아

    【동경=김지철특파원】일본에서 발행되는 통일일보는 모국방문 직전 지난 19일 조총련에 강제 연행되어 6일째 집에서 사실상 연금상태인 어당씨를 오는29일「니이가다」(신석)항에 입항,

    중앙일보

    1976.09.24 00:00

  • 모국방문길 영희양 납치했던 조총련학교 교사를 고발

    【동경=김경철특파원】지난 추석성묘단 일원으로 모국을 방문하려다 출국직전 공항에서 조총련에의해 납치됐었던 강영희양(14·일본명 서산영자·대궁조련계초·중급학교 중학2년)가족7명은 22

    중앙일보

    1976.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