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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인류 망하겠네” 그런 당신께 ‘이 책’ 권합니다 유료 전용
━ 💊원숭이는 죄가 없다-엠폭스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다니엘 디포 『전염병 연대기』와 테코비리마트(TpoxxⓇ) 지난해 여름, 그동안 세계를 비탄으로 몰아넣었던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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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세균이 뇌를 조종한다? ‘신체 강탈자의 침입’과 유산균 유료 전용
「 💊장내 세균이 우리를 조종한다면? - 잭 피니 『신체강탈자의 침입』과 프로바이오틱스 」 얼마 전 아는 분의 약국을 몇 시간씩 대신 봐준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병원 약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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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풍향 | 2023 여야 大격변 시나리오
당내 권력투쟁이 정계개편 태풍 부른다 내년 총선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 내 기득권 경쟁 격화 국민의힘은 ‘친윤-비윤’, 민주당은 ‘친명-반명’ 대립 불가피 국민의힘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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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사랑니 그대로 두면 가벼운 충격에 턱뼈 부러질 수도
━ [더,오래] 전승준의 이(齒)상한 이야기(29) 최근에 어떤 20대 여성 환자가 치과에 사랑니를 뽑으러 갔다가 턱뼈가 골절돼 뼈에 철심을 박아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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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신경치료, 이 빼지 않고 오래 사용토록 하는 치료법
━ [더오래] 전승준의 이(齒)상한 이야기(28) 우리가 공기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지만 자연스럽게 주위에 있기 때문에 그 존재와 고마움을 느끼지 않듯이 매일 무심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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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서울공화국인가“···‘3단계 전국 동시적용’에 지방 부글
14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 마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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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정세균 괜찮다지만···여전히 "독감백신 무서워요"
“맞으러 가야 할지, 이번에는 그냥 건너뛰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25일 오전 인터넷 맘 카페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요즘 독감(접종)이 무서워서, 접종해도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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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인류 최대의 적 2위 AI, 3위 핵전쟁, 1위는?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82) 흑사병, 이름만 들어도 소름이 끼칠 게다. 역사상 가장 많이 인류를 희생시킨 최악의 전염병이었으니까. 요즘 중국과 몽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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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이 반한 한국 SF…3억5000만살 외계광물의 고단한 여정
단편 영화 '다공성 계곡 2: 트릭스터 플롯'의 한 장면. 오른쪽 문지기(임우철) 캐릭터와 마주보고 있는 금속광물이 주인공 '페트라'다. 김아영 감독은 "지구가 태어날 때부터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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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세균 공포증’ 트럼프의 코로나 대응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청결에 대한 결벽증을 갖고 있다. 유세를 마치고 대통령 전용차 비스트에 오르면 손 세정제부터 찾는다. 백악관 오벌오피스를 찾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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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도 폐쇄병동 코로나 첫 사망…간호사 5명 집단 감염
사망자가 나온 20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새 국면을 맞았다. 보건당국 뿐 아니라 시민 의 감염 예방 노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사진은 대구의 한 고 교 졸업식에서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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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선 수술장갑, 승강기선 립스틱…'접촉 공포증' 풍경들
엘리베이터 버튼에 손을 대지 않으려고 손가락에 콘돔을 끼고 누르거나 다른 사람의 손을 이끌어 대신 누르게 하는 그림. [트위터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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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콘돔까지 등장···'접촉 공포'가 부른 기상천외 아이디어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패닉에 빠졌다. 국내 확진자는 20일 오전 기준 총 82명으로 늘었다. 정부도 “지역사회 감염 시작 단계”라고 인정했다. 중국 본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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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서 한 자세 ‘피떡’ 위험, 창문 쪽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비행기 여행이 늘어나는 휴가철이다. 장시간 비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기내에서 지켜야 할 건강수칙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비행기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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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미세현미경으로 자연 치아 살리고 수면 임플란트로 치과 공포증 없앤다
한그루치과 박진성 원장이 치아의 복잡한 신경 구조와 세균을 25배 확대해 볼 수 있는 정밀기기인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죽어가는 치아를 살리는 난도 높은 신경치료를 하고 있다.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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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진행자 "10년간 손 안 씻었다" 발언에 갑론을박
미국 폭스뉴스의 유명 진행자인 페트 헤그세스. [중앙포토] 미국 폭스뉴스의 유명 진행자인 페트 헤그세스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폭스앤프렌즈(Fox & Friends)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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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심화교육, 맞춤형 진학지도 … 외면받던 학교가 입시명문 됐다
부산 장안고 2학년 학생들이 과제연구를 위해 과학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장안고] 올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한 김한슬(19)씨는 고교에 입학한 2014년 과제연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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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또 씻는 우리 아이 혹시 소아강박증일까?
처음엔 ‘날 닮아 그러려니’ 생각하고 손을 유난히 자주 씻는 내 아이를 기특하게 바라봤다. 하지만 자세히 관찰해 보니 지나친 것 같다. 내 아이가 강박증?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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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삼성 탓, 삼성 덕
이정재논설위원 세계의 부자들은 질병에 관심이 많다. 질병은 바람이나 햇살처럼 만인에게 평등하다. 그중 전염병은 특히 무차별적이다. 부자라고 봐주거나 권력자라고 피해가지 않는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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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다들 독배 마시라고 하니 마시고 죽겠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됐다. 박 위원장은 이날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기 때문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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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女화장실 투명문…"남자애들과 눈 마주쳐…"
“앗~깜짝이야!”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A초등학교 1층 여자화장실. 세면대에서 손을 씻던 한 여학생이 비명을 질렀다. 천장에서 떨어진 물을 맞은 것이다. 이 화장실은 올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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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날까봐 위축된 적 있으시죠? 스케일링부터 하세요
냄새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나치 독재자였던 히틀러는 잇몸 주변에 생기는 염증으로 심한 입 냄새를 풍겼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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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에 미생물이 우글댄다고? 걱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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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뺨키스·악수 하지 마세요”
지난 주말 세 번째 신종 플루 사망자가 나오면서 유럽에서 비교적 안전지대였던 프랑스에서도 신종 플루 공포증이 커지고 있다. 발병 초기에만 해도 70% 이상의 국민이 신종 플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