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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도 좋지만 이겨야 한다.
한국「스포츠」계는 78년에 들어 가장 큰 격동의 시기를 맞게 된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려 남북「스프츠」의 대결이 있기 때문. 또한 세계사격선수권 대회가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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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WBA 「Jㆍ라이트」파 타이틀 조전
「프로·복싱」WBA(세계권투협회)「라이트」급4위인 김태호(25)가 내년1월16일 하오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푸에르토리코」의 WBA 「주니어·라이트」급 세계선수권자인「사무엘·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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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 16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파견대표선수 평가전이 8, 9일 이틀동안 서울여고 궁도장에서 열려 16개의 한국신기록이 수립되는 가운데 남자부의 박경래(동아대)가 2천2백90점으로, 여자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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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양궁대비 8일 평가 전
▲궁도 협회는 오는 6윌「스위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내년의「몬트리올·올림픽」에 대비한 국가대표선수 평가 전을 8, 9양일간 서울여고 궁도 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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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양궁선수권에 남녀6명 파견키로
궁도협회는 오는6월25일「스위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남녀6명의 선수를 파견키로 했다. 궁도협회는 국제양궁협회(FIATV)가 15일 대회초청장을 보내옴으로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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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체육의 천성 체육학교
【홍콩30일UPI동양】 오는9월로 박두한 제7회「아시아」경기에 출전할 중공대표선수단의 추축은 우리나라의 대학급인 소위체육학교 학생들로 밝혀졌다. 한 예로 상해에있는 홍구 체육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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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궁도|건전한「스포츠」로 새 활로|청소년층에도 보급 아쉬운 각궁
현재 전국에 1백30여 활터가 있다. 예부 터 전해 오는 사정이다. 대한궁도협회에 등록된 사정은 1백30개소. 서울에는 구한말 고종이 활을 쏘던 유학정을 비롯하여 장충공원에 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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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마라토너」 「아베베」사망
【아디스아바바25일=외신종합】맨발의 「마라토너」로 너무나 유명했던 「이디오피아」의 「아베베·비킬라」 선수가 25일 이곳 「아디스아바바」의 한 육군병원에서 숨졌다고 황실근위사령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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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1개」로 끝난 「뮌헨의 한국」
【뮌헨=한국신문 공동취재단】한국의 안천영 선수는 8일의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경기 「밴텀」급 3회전에 출전, 「핀란드」의 「보웨를린」에게 판정으로 져 벌점 8로 탈락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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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비해 저조한 기록
13일 하오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52회 전국체전에서 육상·수영에 강세를 보인 서울은 종반에서도「럭비」·축구·농구·야구 등 구기종목에서 압 세를 나타내 2위인 경북과는 32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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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전국체전 총평|수확 없는 과잉경쟁…규모만 비대
『자, 슬슬「레코드」판이나 돌리지』-. 전국체전 종사자들이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하면서 주고받은 말이다. 그만큼 제52회 전국체육대회는 맥없이 되었고 대회종사자들 마저 체전을 「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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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서 여고생기염|한국최고기록 수립
이번 체전에 첫선을 보인 양궁종목에서 서울대표로 출전한 박옥주양(17·서울여상2년)이 한국최고기록인 3백12점을 「마크」, 각광을 받았다. 30m, 50m, 70m 거리에서 36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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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능 종합사격장 준공
태능에 또 하나의 현대적 「스포츠」시설인 국제종합사격장이 건립돼 시설부족에 허덕여 온 한국 「스포츠」에 큰 보탬이 됐다. 28일 대통령기쟁탈 제2회 전국사격대회 개막을 계기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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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메씨가 말하는 뮌헨올림픽
72년 뮌헨·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인 빌리·다오메씨는 뮌헨·올림픽은 다른 어떤 대회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올림픽이다』라고 단적으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시설되고있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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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올림픽않기로
72년도 뭰헨·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빌리·다오메(56) IOC위원이 2일하오 JAL편으로 내한했다. 서독 체육회장과 서독 올림픽위원장을 겸한 다오메씨는 뭰헨·올림픽운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