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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조루증, 알아둬야 할 4가지
3초, 10초. 토끼와 말의 교미 시간이다. 빨리 도망치기 위해, 다시 말해 생존을 위해 짧게 할 수밖에 없는 토끼는 그렇다고 치자. 성적 능력을 상징하는 수말도 인간의 시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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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믿지 못하는 의사의 다이어트 약 처방
병·의원들의 향정신성 다이어트약 과다처방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불만제로는 지난 7일 강남지역 피부과 의원들의 ‘바가지’ 횡포를 고발한데 이어 11일에는 ‘해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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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중견기업] 한미약품, 남들은 카피약 만들 때 ‘+α’ 로 가치 높였다
삼성경제연구소는 9월 ▶1997년 외환위기 전과 ▶외환위기 직후 ▶최근 1년6개월 등 세 구간을 정해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분석한 적이 있다. 여기 국내 유일의 ‘고성장 고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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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고지방 식사 - 운동 부족 당뇨 부른다”
우리나라 당뇨병 유병률(30세 이상)은 10%에 근접한다. ‘당뇨 대란’으로 표현된다. 반면 스웨덴은 3∼4%에 그친다. 게다가 이 수치는 몇 년째 거의 불변이다. 마침 한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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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제약사 되려면 마케팅 능력 키워야”
한국의 과학기술이 고부가가치를 내는 원천기술을 다수 확보했는지 따져보면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다. 특히 신약개발 성적표는 초라할 뿐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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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항균제 ‘팩티브’ 50개국에 기술 수출
미국에서 유통되는 LG생명과학의 ‘팩티브’.LG생명과학은 ‘세계적인 신약을 보유한 초우량 생명과학회사’라는 목표를 세우고 매년 매출의 25%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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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과거엔 ‘난치병’이었지만 지금은 ‘만성병’이죠
국민 네 명 중 한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사망원인 1위) 병,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환자 수가 날로 증가하는 병, 한 번 걸려 치료받은 사람이 또다시 걸릴 확률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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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올리고당, 비만억제 효과”
대구대 윤종원(생명공학과·사진) 교수팀은 “게와 새우 껍질의 주 성분인 키토산 올리고당이 비만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윤 교수팀에 따르면 키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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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물렀거라!] ⑧ ‘진화’하는 항히스타민제
로큰롤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가 쓰던 약병이 올해 베벌리힐스의 한 경매 시장에서 200만원이 넘는 고가에 팔려 화제가 됐다. 우연히도 약병 안에는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제거제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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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멀고도 험한 길 신약 수출 대박
신약 개발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짧게 걸리는 것이 10년을 넘고, 수천억을 쏟아 붓고도 중간에 접어야 할 때가 있다. 그만큼 위험이 큰 사업이다. 따라서 미국·독일·스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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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LG전자, 세계 첫 유튜브폰 개발 나서 外
◆LG전자, 세계 첫 유튜브폰 개발 나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유튜브폰’을 개발한다. LG전자는 3일 “미국의 UCC(사용자제작콘텐트)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와 제휴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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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황세희의몸&마음] 병 키우는 풍문 처방
"빌 클린턴이나 딕 체니도 이 약을 먹을까요?" 지난 2월, 의사에게 심장병 위험 경고를 받고서 이제껏 '몸에 좋다', '심장에 좋다'는 이런저런 약을 복용 중이라는 J씨(50.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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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 세계 빅3로 성장한 비결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보스턴 연구개발센터 전경.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 공대(MIT)를 앞세운 보스톤 바이오 클러스터가 세계 바이오 원천기술의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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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한국 임상시험 세계적 수준 연구비 투자 계속 늘릴 것"
세계 3대 제약회사인 프랑스 사노피-아벤티스의 실뱅 뒤르망(53.사진) 부사장이 한국과 임상시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에 왔다. 그는 "임상시험에 있어서 한국의료진은 세계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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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뿐 아니라 노화현상 전반에 귀기울이자
사실 얼마 전만 해도 남성호르몬 결핍을 갱년기 증상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정상보다 낮은 10대 후반의 남성도 50대 이상의 중장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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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국가 재난병 암·당뇨, 한국이 연구 주도할 것"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과 ‘가천 암·당뇨연구소’ 소장을 맡게 될 김성진 박사가 연구소 운영 방안에 대해 대화를 하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 미국립보건원(NIH) 암연구소 종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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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 오·남용 '어쩌다 여기까지…'
보건당국의 허술한 전문의약품 관리와 인터넷을 통한 잘못된 건강정보의 유통, 돈벌이에만 급급한 일부 의.약사들로 인해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세계일보가 22일 보도했다.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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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면 왜 당뇨병에 잘 걸릴까
살 찐 사람은 당뇨병에 걸리기 쉽다. 비만이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8배나 높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 왜일까. 당뇨병과 비만과의 연결고리를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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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당뇨병 심각성 너무 몰라
덴마크의 노보 노디스크는 세계에서 '인슐린'을 가장 많이 파는 제약업체다. 이 회사에서 당뇨연구를 총괄하는 피터 쿠르츠할스(사진) 수석 부사장은 "30세 이상 한국인의 8.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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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당뇨병 심각성 너무 몰라
덴마크의 노보 노디스크는 세계에서 '인슐린'을 가장 많이 파는 제약업체다. 이 회사에서 당뇨연구를 총괄하는 피터 쿠르츠할스(사진) 수석 부사장은 "30세 이상 한국인의 8.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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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확률 40% 변이유전자 발견
제2형(성인)당뇨병 발병 확률이 40%인 변이유전자가 발견됨으로써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슬란드의 유전정보회사 디코드 지네틱스(DeCode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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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다국적 기업 CEO 개띠 해 전략은
다국적 기업 한국법인의 최고경영자(CEO)들은 대부분 올해 고객 만족 경영을 선언했다.이들은 한결같이 외국 기업의 취약점인 서비스망 등을 확충하고 적극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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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두렵나요 뱃살부터 빼세요
'발기부전,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지난 4~8일 호주 케언스에서 학술대회를 연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가 남성들에게 주는 메시지다. 대회 슬로건은 'Old Problem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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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잠자리 두렵나요 뱃살부터 빼세요
'발기부전,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지난 4~8일 호주 케언스에서 학술대회를 연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가 남성들에게 주는 메시지다. 대회 슬로건은 'Old Probl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