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려놓으세요,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되거든요
“기도와 명상이 뭔가? 자신의 심장에 박힌 대못을 빼는 거다.” 유나방송국 뒤 산책길을 걷던 정목 스님은 “명상을 하는 이유는 자기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다. 명상을 통해 생각이란
-
“지역 산업·문화 지원은 대학 책무
순천향대학교와 예산군은 최근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향대와 예산군은 협약을 통해 지방화·세계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두 기
-
김형오·최시중·김부겸… 동문들이 대통합 끌어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울대 정치학과·외교학과가 53년 만에 통합한다. 2010년부터 정치외교학부로 승격 해 학생 정원 늘리고 교수 숫자도 증원하는 방안을 논의
-
김형오·최시중·김부겸… 동문들이 대통합 끌어냈다
한 뿌리였던 서울대 정치학과와 외교학과가 다시 합쳐진다. 1956년 정치학과에서 외교학과가 분과해 나간 지 53년 만이다. 통합 시점은 2010년. 내년 새학기부터 통합과 함께 두
-
[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이 최근 국제해양대학교연합(IAMU) 차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내년 4월 의장에 취임한다. ◆행사 ▶장승일 서울대 불어교육과장은 26일 오후 5시
-
[내 생각은…] 서울대 세계 10위권 진입, 법인화가 답이다
대학은 특성에 맞게 고품질의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로 경쟁하면서 학력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자체 판단에 의해 고품질 교육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자율권
-
“세계 스포츠, 축구 다음엔 태권도”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이 불황에 … 92%가 일터 직행 대한민국 ‘취업챔피언’ 대학교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국제화 업그레이드 … 한국외대, 61개국에 1128명 보내
이화여대에서는 세계 44개국에서 온 347명의 외국인 학생이 공부(학·석·박사)를 하고 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학생들의 국적은 다양하다. 한국외국어대는 올해 1학기에 세계 61
-
[브리핑] 세계경영연구원 ‘IGM 리더십 스쿨’ 멘토링단 출범
세계경영연구원(IGM)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대학총장, 공기업 사장 등 8명이 참여하는 ‘IGM 리더십 스쿨’ 멘토링단을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모임에는 남용 LG
-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 취임 “축구선수가 그림 그리는 열린교육 할 것”
김용 총장(왼쪽)이 취임식 뒤 아이비리그 첫 흑인 총장인 루스 시몬스 브라운대 총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지금도 김장을 담그고 김치를 먹는다. 오늘날 나를 있게 한 절반은 한
-
[2009 대학평가] 국내 대학 종합평가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부문별 1위 대학의 면면이 지난해 평가와는 대부분 달라졌다. 이화여대는 외국에서 온 어학연수생, 학점교류 학생이 전체 재학생의 11%(지난해는 6%)로 높아졌다
-
[2009 대학평가] 교육 여건 부문
‘2009 인문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린 ‘한강 르네상스 역사문화 기행-두 바퀴의 한강 인문학’에 참가한 건국대 교수와 학생들이 22일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 문화유산 답사를 떠나고
-
가톨릭대 “한국에 세계 불러들여 국제화”
18일 경기도 부천시 가톨릭대 ‘김수환 추기경 국제관’ 개관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둘째부터 박영식 총장, 루이스 크루즈 주한 필리핀 대사, 정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평양에서의 사흘
# 평양과기대 준공식 겸 총장(김진경)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학 설립이사의 자격으로 평양에 다녀왔다. 지난 15일 중국 선양(瀋陽)에서 고려항공 전세기 편으로 압록강 위를 지나
-
[중앙시평] 대학에 기업의 효율성 필요하다
최근 들어 기업이 대학을 운영하고 또 기업의 시스템을 대학에 접목시키려는 노력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이 있다. 기업은 기업대로, 대학은 대학대로의 논리가 있기 때문에 기업식
-
엔디콧 총장이 이끄는 대전 우송대 국제대학의 글로벌 실험
15일 오후 대전역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동구 삼성동 네거리. 철길 주변의 주택가 사이로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대학’이란 간판이 걸린 12층 건물이 눈에 띈다. 건물 안에
-
[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나사렛대학교, 국제화 인력양성 해외취업 강화
‘내일의 꿈이 이뤄지는 대학’이라는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는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분야 특성화 대학인 나사렛대는 세계 대학과의 다양한 네트워크로도 유명하다. [
-
백석대학교, 글로벌리더 인재양성의 요람
신 수도권 명문대학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을 준비 중인 백석대학교.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해 해외대학과의 교류를 넓히고 인성교육도 강화했다. [백석대 제공]백석대학교는 1만30
-
남서울대학교, 보건·복지계열 인프라 결실 맺어
개교 1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전국 취업률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남서울대학교. 남서울대에서 인기가 많은 학과 중 하나인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남서울대 제공]남서울
-
호주 명문 멜번대학교, 인터뷰프로그램 개최
호주의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멜번대학교 인터뷰 프로그램이 오늘 29일 개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의 수도 멜번에 위치한 멜번대학교(University of Mel
-
대구대 총장 선거 막 오르자 ‘후끈’
지난 4일 기호 추첨을 마친 총장 선거 입후보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기호 순서대로 박성복·김종민·이용두·이종한·홍덕률·공재식 후보. [대구대
-
[인사] 언론중재위 부위원장 윤구·이광재씨 선출 外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부위원장에 윤구·이광재 위원을, 감사에 정학철·심병연 위원을 선출했다. 운영위원에는 이 신임 부위원장과 이진구
-
[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보건의료계열을 한층 강화
2010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이달부터 시작된다. 수험생들은 각 대학들이 발표한 모집요강을 토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요소를 분석, 지망대학을 결정해야 할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