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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무임승차 손님을 태운 운전자가 할 일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1998년 2월 14일 이란 테헤란공항에 미국 레슬링 국가대표선수 5명이 입국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란 기자 200명이 몰렸고 이들의 도착 장면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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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이상순▶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상권▶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홍준▶법무연수원 총무과 배성용▶법무연수원 교정훈련과장 김정열▶기획조정실 혁신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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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음 ㄱ~ㅎ으로 풀어본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지붕에 오륜마크가 새겨져 있다. [뉴시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오늘로 꼭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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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눈사람 닮은 LG전자 AI 로봇 클로이, 아쉬운 데뷔전
가전 속으로 들어간 인공지능은 사용자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대중화되고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도 겉보기엔 그냥 '스피커'일 뿐이다. 영화에서 로봇이 인공지능의 상징처럼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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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 렌터카, 100주년 기념 전 세계 25% 할인 프로모션
세계 최대 해외 렌터카 업체인 허츠(Hertz)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골드 플러스 리 워즈 회원 대상으로 전 세계 2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골드 플러스 리워즈 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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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데이터업체 "한국, 평창올림픽 금메달 7개로 종합 6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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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남과 북이 25개월 만에 만납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8년 1월 9일 화요일 미리보는 오늘 입니다. ━ 남북이 25개월 만에 만납니다. '남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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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최악 한파…항공기 결항 등 피해 속출
‘폭탄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뉴욕과 보스턴 등을 포함한 동부 지역이 살인한파에 시달리고 있다. 7일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에서 차량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AP]동부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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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꿈을 좇는 모험 중에도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 코코 감독 리 언크리치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105분 개봉 1월 11일 우리나라 설·추석 등 명절에는 조상님께 차례를 지냅니다. 차례에는 조상을 기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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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의 일본 속으로] 자율주행 버스로 손님 맞고, AI가 체조 심판 본다
지난해 10월 도쿄 니혼바시에 도쿄 올림픽 D-1000을 축하하는 가마 행렬이 등장했다. [연합뉴스] “도쿄 올림픽까지 2년반. 2020년엔 자율주행 택시가 전세계에서 오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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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유재산심의관 윤성욱 ◆과학기술정보통신부▶통신자원정책과장 정재훈▶혁신행정담당관 정민원 ◆보건복지부▶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관 이태근▶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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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요리 전문가들이 만든 한식 '곰탕집', 뭐가 다를까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냉면이 있다면 겨울엔 뜨끈한 곰탕이 있다. 살코기나 소뼈를 푹 고아낸 진한 국물에 하얀 밥을 말아 후루룩 들이키고 나면 한겨울 맹추위도 어느 정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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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도쿄는 이미 '올림픽 모드'···2020년엔 자율주행 택시가 손님맞이
“도쿄 올림픽까지 2년반. 2020년엔 자율주행 택시가 전세계에서 오는 손님을 태우게 될 것입니다” 지난달 14일 도쿄도 고토(江東)구 오다이바(お台場). 자율주행 자동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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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칸으로 나눠진 프라이빗존 늘려, 마일리지 이용자와 공간 분리
━ 2터미널 개장, 확 달라진 인천공항 라운지 공항 라운지는 비행기 탑승을 앞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다. 뷔페식으로 식사할 수 있고, 음료나 와인·위스키·맥주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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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천국에 국민 소득 1억원···아부다비 최대 고민은
━ [글로벌 줌업 S-박스] 1인당 GDP 10만 달러에 복지가 넘칠 수록 고민 깊어가는 아부다비 루브르 아부다비의 야경. 1971년에 영국 보호령이던 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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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줄고 해외여행 늘며 지난해 11월 서비스수지 33억 달러 적자
내국인의 해외 여행 증가 등으로 지난해 11월 서비스 수지가 32억7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출국 수속을 받기 위해 인천공항 출국장에 몰린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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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사막 도시에 150m 높이 분수 … 두바이 기적은 현재진행형
최고기온 25℃, 최저기온 15℃.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는 사람 살기 가장 좋은 날씨가 겨우내 이어진다. 몇 해 전까지 유럽이나 중동 가는 길, 잠시 머물다 가는 환승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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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축산식품부 外
◆농림축산식품부▶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 김정욱▶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특수검역과장 우만수 ◆환경부▶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김용건▶기후미래정책국 기후경제과장 오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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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곳마다 상상초월…두바이 기적은 현재 진행형
최고기온 25℃, 최저기온 15℃. 사람 살기 가장 좋은 날씨가 겨우내 이어지는 곳이 있다. 여름 낮 기온이 50℃를 넘나드는 열사(熱沙)의 땅,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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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큰길로 나온 성인용품숍 … 콘돔 박스 미술품처럼 진열
지난해 12월 27일 찾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성인용품점‘ N.19’의 매장 2층 입구 모습. [신인섭 기자] 대한민국 트렌드를 리드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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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에 도전한 스타트업, 가로수길에 일을 내다
양지로 나온 성인용품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3길 37번지 일명 가로수길에 매장을 낸 'N19'은 감각적인 편집숍 형태로 만들었다. N.19의 2층 매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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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사진으로 보는 새해 첫날 이모저모
1일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를 찾은 시민들 사이로 애완견 한마리가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있다. 무술년과 함께 태어난 첫 아기, 이른 새벽 공장으로 출근하는 근로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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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여명 이은 평창올림픽 성화, 60일간 1118km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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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장애인 기사 눈길
━ 독자 옴부즈맨 코너 중앙SUNDAY 12월 24일자 1면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사회적 약자들을 돌아본다는 의미에서인지 장애인과 관련된 내용의 두 기사로 채워져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