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력 0.3 명사수 ‘여자 진종오’ 김민정
도쿄올림픽 출전에 도전하는 10m 공기권총 전 세계 1위 ‘여자 진종오’ 김민정. [사진 김민정] 일요일(11일)에도 창원국제사격장에서는 총성이 울렸다.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
-
악동이 된 신동…잘가! 도나형
마라도나(왼쪽 둘째)는 1986년 월드컵 조별 리그에서 한국 허정무에 걷어차였다. [중앙포토] 향년 60세로 26일 세상을 떠난 ‘축구 신동’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는 한
-
천재와 기인 사이, '도나형'의 아쉬운 퇴장
디에고 마라도나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 축구의 큰 별이 졌다. ‘축구 신동’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26일 향
-
세계 명사수들, 창원서 실력 겨룬다
리모델링 이전인 2015년 4월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월드컵 국제사격대회. 50m 거리에서 공기소총으로 표적을 맞히는 결선 경기가 열리고 있다. [사진 창원시] 26일 오전
-
'진종오 출전'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20일 청주에서 개막
사격 진종오. 사진=대한사격연맹 한화회장배 사격대회가 20일 청주에서 개막한다. 대한사격연맹은 "한화그룹과 공동으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2017
-
'진종오 출전'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 31일 대구서 개막
사격 진종오. 사진=대한사격연맹 '권총황제' 진종오(kt) 등이 출전하는 제33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오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7일간 대구사격장에서 열린다.
-
92년 사격서 여성이 우승…다음 대회서 남녀 대결 사라졌다
‘여자 펠프스’라 불리는 미국 수영선수 케이티 러데키가 리우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힘껏 헤엄치는 모습. [AP·로이터=뉴시스, 중앙포토]1등은 자기 자신과 싸운다. 리우 올림픽에
-
사격 진종오, 리우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선발전 이틀 연속 1위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가 리우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진종오는 14일 전남 나주의 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사격국가대표
-
사격 진종오, 리우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1차 선발전 1위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가 리우올림픽 출전을 향한 산뜻한 첫걸음을 내딛었다.진종오는 13일 전남 나주의 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사격국가대표 1차
-
'세계 명사수들 창원에 모인다'…창원월드컵 국제사격대회 8일 개막
2015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월드컵 국제사격대회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68개국 선수 571명 포함 800여명이 참가한다. 30
-
[On Sunday] 총 없어도 총과 익숙한 한국
지난해 말 카타르에 출장 갔을 때 지역 축제를 찾을 기회가 있었다. 잘생긴 낙타 뽑기 대회, 조랑말 경주 등 토속적인 볼거리가 풍성했다. 거기서 한국인 일행은 카타르인들의 볼거리
-
총 잘 쏘는 한국인
지난해 말 카타르에 출장 갔을 때 지역 축제를 찾을 기회가 있었다. 잘생긴 낙타 뽑기 대회, 조랑말 경주 등 토속적인 볼거리가 풍성했다. 거기서 한국인 일행은 카타르인들의 볼거리가
-
오전 약령시 쇼핑, 오후 볼트·류샹 응원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9일 대구스타디움 정문 앞에 설치된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의 조형물 앞에서 어린이들이 볼트의 포즈를 흉내 내며 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스타디움 동편
-
베이징을 쏴라! 4년마다 ‘올림픽 증후군’ 여갑순 다시 총을 잡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한국 사격 사상 첫 금메달을 땄던 여갑순이 베이징 올림픽을 목표로 19일 태릉사격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양광삼 기자]여갑순이 바르셀로나 올림
-
[로컬가이드] 대구 남부·동부도서관 북스타트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外
◆대구 남부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은 북스타트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어린이의 오감을 자극해 정서를 함양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물조물 만들기, 잼잼 손놀이, 동요에 맞춰 율동 등 다양
-
태릉사격장 총성 멎나
태릉사격장 내 50m 사격장의 출입문이 굳게 잠긴 가운데 ‘사격장 시설을 폐쇄 철거할 예정’이라는 알림문이 붙어 있다. [사진=정영재 기자] 1970년 세워진 태릉국제사격장이 37
-
[중부 뉴스 브리핑] 10월 21일
*** 문화 마당 문화관광부의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선정된 인형극단 작은세상이 강원도에서 '산어머니 이야기'를 순회 공연한다. 최선호 작.연출로 흙으로 만든 인간을 다시 흙으로 되돌
-
[노트북을 열며] '내 고장 스포츠' 육성하자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딛고…. ' 시드니올림픽 기간 신문 지면에 자주 등장했던 표현이다. 펜싱의 김영호 선수가 금메달, 남자 하키가 은메달을 따내던 순간 우리는 이들의 안쓰러운
-
김지현, 종목별사격선수권대회 비공인 세계타이기록…여공기총 본선 399점
국가대표 김지현 (서울체고) 이 '97종목별사격선수권대회 여자공기소총 본선에서 한국타이기록을 수립했다. 김지현은 28일 내년 세계선수권 1차 대표선발전을 겸해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
축구神童 마라도나 한국에 온다-10월 아르헨팀 訪韓친선戰
마라도나가 한국에 온다. 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35)가 소속팀 보카 주니어스팀과 함께 오는 10월중 방한,한국 축구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
클레이 사격 창공향해 쾌감을 쏜다
건축업을 하는 徐宰勳씨(38.서울시구로구구로동)는 사무실과 건축현장을 정신없이 뛰어다니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올 때면 『잠깐 나갔다 올게』라는 말 한마디를 뒤로 한채 태릉사격장을
-
동물보호 위한 獵導협회 김찬우회장
사격애호인들이 동물보호에 나섰다. 자연생태계보전을 위한 獵導협회(회장 金燦于민자당의원)가 金南九대한사격연맹회장(명예회장).朴實국회환경특별위원장(고문).丁時采국회농림수산위원장(고문)
-
월드컵사격 한발한발 TV로본다 SBS생중계
지난해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따고도 기록지 조작사건 및 예정됐던 실업팀 창단 백지화 등으로 무력증을 앓아온 한국 사격이 26일 개막된 월드컵 서울사격대회를 기점으로
-
사격 한국신 제조창
남자공기소총에서 국가대표가 아닌 일반선수들이 잇따라 한국기록을 경신하고있다. 실업초년생 안병균(안병균·기업은)은 24일 창원사격장에서 벌어진 제10회 실업단 사격대회(공기총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