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인슈타인의 중력 법칙 나왔다고 뉴턴 법칙 쓸모없어지는 건 아니다”
김영기 미국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FNAL) 부소장이 지난 1월 말 연구소 방문객들에게 FNAL이 진행 중인 연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바타비아(미국)=신동연 선임기자] 입자
-
노벨물리학상 아깝게 놓친 김필립 교수 인터뷰
미국 뉴욕 시간으로 11월 29일 오후 7시40분, 컬럼비아대 김필립(43·물리학·사진) 교수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그는 저녁을 먹고 강의하러 다시 학교에 가야 한다고 했다.
-
과학자로서 훌륭한 롤 모델 있어야 노벨상 나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토 겐(사진) 교수의 경력은 특이하다. 그가 건넨 명함 이름 밑에는 ‘작곡자·지휘자’라고 돼있다. 아래쪽으로 눈을 내리고 나서야 도쿄대대
-
과학자로서 훌륭한 롤 모델 있어야 노벨상 나온다
관련기사 첫째 비결은 투자, 둘째는 국제사회 리더십 이토 겐(사진) 교수의 경력은 특이하다. 그가 건넨 명함 이름 밑에는 ‘작곡자·지휘자’라고 돼있다. 아래쪽으로 눈을 내리고 나
-
“15조원짜리 소립자 충돌장치, 아시아에 유치하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고시바 마사토시(小柴昌俊·83) 도쿄대 특별영예교수는 일본 물리학계에서 ‘오야붕(親分·두목)’이란 별칭으로 불린다. 2002년 노벨 물리학
-
일본 과학의 힘, 노벨상 수상자 연쇄 인터뷰 고시바 마사토시
▲고시바 마사토시 교수가 2002년 12월 10일 스톡홀름에서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을 받고 있다. 노벨 재단 제공 ◀고시바 마사토시 도쿄대 특별영예교수의 요즘 관심
-
이휘소·장기려 박사 등 3명 '명예의 전당' 헌정 후보에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005년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 대상자로 이학 분야에 이휘소(1935~1977.사진(左)) 박사, 의약학 분야에 장기려(1911~19
-
[세계 지식인 지도] '거대과학' 의 기수들
20세기 물리학이 이룬 성과로 가장 눈부신 것 중 하나는 우주 만물의 구성 요소를 찾는 소립자 물리학이며 이 연구에 필요한 장치가 가속기다. 발명 초기 실험실 책상에 놓일 정도로
-
[세계 지식인 지도] '거대과학' 의 기수들
20세기 물리학이 이룬 성과로 가장 눈부신 것 중 하나는 우주 만물의 구성 요소를 찾는 소립자 물리학이며 이 연구에 필요한 장치가 가속기이다. 발명 초기 실험실 책상에 놓일 정도로
-
[인터뷰]고등과학원 초대원장 김정욱박사 "기초과학 연구 육성해야"
“지금 기초과학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하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입니다. 과학의 토대가 튼튼하지 않으면 IMF 사태 같은 것은 미래에 얼마든지 되풀이될 수 있습니다.” 최근 고등과학원
-
미, 한국계 핵 과학자 동태에 촉각
이런 식으로 20여명이 귀국했고 이들에게는 앞서 언급한 왕궁아파트(당시는「맨션」이라 불렸다)와 대학교수보다 많은 보수가 제공됐다. 한편 북한은 74년에 경원하라는 핵 공학자를 유치
-
제2회 호암상 수상자 업적
◎유행성 출혈열 백신개발/의학 이호강 교수 이호왕 교수는 세계 3대 전염병으로 알려진 유행성 출혈열의 병원체를 발견하고 예방약을 개발함으로써 세계 의학계에 획기적인 업적을 남겨 수
-
세계에서 뿌리내린 한국의 해외 두뇌들
11일부티 스웨덴한림원은 노벨상수상자들들 발표하고있다. 우리나라는 과학분야에서 고이휘소박사가 노벨상에 가장 접근했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국내에서 연구에 전념하고있는 고급두뇌중 해
-
「단자극」발견 논문에 흥분한 세계 물리학계…입증되면 금세기 최대의 발견
세계 물리학계가 흥분하고 있다. 50년간 물리학자들이 찾고 있던 단자극(모노폴)이 발견됐다는 논문이 제출됐기 때문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스탠퍼드대 물리학과 「볼러스·캐브리러」교수
-
양진령박사의 「소립자물리계 현황」 강연내용
한국물리학회와 과학재단은「제1회 이휘소박사기념 물리학 강좌」 를 지난 28일부터 2월2일까지 과학관과 세종문학회관에서 열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연사는 양진령박사. 그는 57년「
-
세계적 소립자물리학자 재미 이용영 박사
서울대학교 자연과학종합연구소는 23일 붜 『한국에서 가속기의 건립가능성과 그 계획』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중인 한국물리학자 김정욱박사(존스 홉킨즈)·조정래박사(아
-
이론 물리학|두개의 새학설
[뮌스터=문인형특파원] 이제까지는 수학상의 점과같이 취급되어온 소립자들이 내부구조를 갖는다는 일본 경도대학의 탕천수수교수등의 신소입자내부구조설과 영국「버크벡」대학의「봄」교수 및 미
-
노벨상의 온상 서독막스·프랑크연구소
학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노벨상」.「막스·프랑크」협회는 이 협회 물리화학연구소의 「만프레드·아이헨」교수가 67년도「노벨」화학상을 받음으로써 이 협회 산하 연구소에 7명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