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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 朴 대통령 주치의 마다하고 진료 현장 컴백
연세대학교는 지난 7월 22일 의대 학장으로 산부인과 이병석 교수(58)를 임명했다. 이 교수는 당시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겸 박근혜 대통령 주치의였다. 이 교수는 언론사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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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도시에서 미술에 취하다
훈데르트바서의 건축스타일이 돋보이는 쿤스트하우스 빈 전경. 2~3층은 훈데르트바서의 상설전시관, 4~5층은 기획전시관으로 쓰인다. ⓒ 2014 Namida AG, Gla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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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 잔은 OK? 내 몸을 살리는 '권장 주량'의 진실
[외신=안민지 인턴기자] 술을 ‘적정량’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 인체 건강을 고려한다면 결코 쉬운 답변이 아니다. 그 동안 적당량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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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마추픽추 여행 때 비아그라 챙기는 까닭
서울아산병원 신장내과 김순배 교수(54)는 2008년 ‘버킷리스트(The Bucket List,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란 영화를 본 뒤 히말라야 산행을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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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마추픽추 여행 때 비아그라 챙기는 까닭
서울아산병원 신장내과 김순배 교수(54)는 2008년 ‘버킷리스트(The Bucket List,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란 영화를 본 뒤 히말라야 산행을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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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
국립암센터가 세계 최고의 암센터로 나아가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220병상 규모의 부속병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2018년 완공 목표이다. 암센터는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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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기반 ‘가슴이 따뜻한 의료 인재’ 양성
가천대 길병원과 의과대는 가천대의 의학 기술을 이끄는 쌍두마차다. 길병원은 3대 연구소와 함께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길병원의 첨단 의료시설을 바탕으로 의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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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특성화 명문 종합대학으로 떠올랐다
가천대가 수도권 특성화 명문 대학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2년에 통합 가천대로 출범한 이후 2년여 만에 통합효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교육부 특성화 사업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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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교수, 세계주산의학회 강연
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가 4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8차 세계주산의학회에서 자궁경부무력증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학회는 3~6일 멕시코 칸쿤에서 '고위험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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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이승원 교수, 등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교수와 이비인후과 이승원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5년판에 등재된다. [인기기사] ·'이민호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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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몽골 의료정보 심포지엄
인제의대 해운대백병원 응급의학과 권인호 조교수는 지난 달 20∼25일 몽골 울람바토르에서 열린 ‘제1회 한국-몽골 의료정보 심포지엄’에 참석,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이용한 임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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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제2도약 선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2일 새로운 병원 이미지(HI․Hospital Identity)를 완성하며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번 인사에서 국제성모병원 원장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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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환자맞춤 식품 … 중앙대는 휴대전화 화질 개선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전자소자공동연구소에서 이태윤 교수(오른쪽에서 둘째)와 학생들이 CVD(박막증착장비)를 활용해 실리콘 기판에 화학물질을 입히고 있다. 이 학부는 올해 전자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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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디 퀴즈왕 이긴 '왓슨' 생각의 기술까지 배웠다
왓슨(Watson)은 IBM의 수퍼컴퓨터다. 인간의 말을 알아듣고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갖췄다. 2011년 2월 인간과의 지능 대결에서 승리했다. 무대는 유명 퀴즈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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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의료원, 저산소 표적질환 연구센터 개소
인하대학교(총장 박춘배) 의료원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저산소 표적질환 연구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지난 5월 22일, 미래창조과학부의 발표로 선도연구센터(M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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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손·얼굴 문지르며 콩팥·위장 다독이세요"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그의 집안은 7대째 의술을 업으로 삼았다. 아버지는 양·한방을 병행하는 보기 드문 의사였다. 아버지가 왕진갈 때마다 그는 자전거 뒤에 올라타 함께 따라다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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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지우개·지점토 … 유해물질에 둘러싸인 아이들 어쩌나
우리 아이 건강을 위해서라면 작은 용품이라도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는 등 꼼꼼히 챙겨야 한다. [사진은 현재 출시된 친환경 제품 모음, 사진협찬: 모나미·굿필코리아·모닝글로리·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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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마음의 병'에 시달리는 엘리트들
망가지는 엘리트 그들을 괴롭히는 마음의 병 어디서 내 속엔 내가 너무 많다. 남들이 아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낯설다. 그들에게 난 출세한 명망가이자 존경받는 엘리트다. 한 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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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합법화 때 중독 늘지 범죄 늘지 따지는 것도 경제”
앨빈 로스 교수가 지난 23일 ‘린다우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모임’ 폐막 패널토론에서 ‘경제학의 유용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Christian Flemming/Lind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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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합법화하면 중독자 늘까, 범죄율이 늘까…‘혐오적 시장’ 연구 시급
시장(市場)이라고 할 때 우리는 흔히 상품시장(commodity market)을 생각한다. 상품시장에선 대개 누구로부터 상품을 사는 지 따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뉴욕 증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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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렬 차병원그룹 회장은
관련기사 “산학연 소통·융합, 줄기세포로 난치병 퇴치 길 열겠다” 1952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의대 의학과 졸업. 1984년 전문의 과정을 마친 뒤 당시 강남 이전을 반대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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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소통·융합, 줄기세포로 난치병 퇴치 길 열겠다”
생식의학에 줄기세포 성과를 접목해 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를 만들겠다는 차 회장.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선 세계 최초의 독자적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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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학술지 게재, 피인용 횟수 비중 늘리는 방안 모색
일러스트=강일구 관련기사 졸업논문 통과 문턱에 울고, 교수 프로젝트에 발목 잡혀 “연구 과제를 얻거나 교수에 임용되려면 서포카(서울대-포항공대-KAIST) 출신이냐, CNS(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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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지는 엘리트 그들을 괴롭히는 마음의 병 어디서 내 속엔 내가 너무 많다. 남들이 아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낯설다. 그들에게 난 출세한 명망가이자 존경받는 엘리트다. 한 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