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서 잇단 메달 낭보, 무르익는 평창 ‘8-4-8 작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겨울스포츠 강국’ 코리아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올림픽 전초전에 출전한 태극 전사들이 잇달아 낭보를 전해오고 있다. 금메달 8개를 획득해 종합
-
빅토르 안 질주, 메드베데바 묘기 … 평창선 못 보나
빅토르 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32·한국 이름 안현수)은 태극마크를 달고 2002 솔트레이크시티와 2006 토리노 겨울올림픽에서 뛰었다.
-
케냐 눈표범 소녀, 아프리카 스키 희망의 활강
지난 2월 알파인 스키 세계선수권 회전 종목에서 힘차게 슬로프를 내려오는 시마더. [사진 엔트리 컨설팅그룹]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아프리카의 케냐는 세계적인 마라톤
-
평창동계올림픽, 4일 대회시설 완공 선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시설이 완공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
-
[추석특집] 추석에도 '평창 올림피언'들은 쉬지 않는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25/7f566933-89ba-4d03-8da
-
[평창올림픽 D-200] 올림픽 뒤 냉동창고 제안 받아 … 1264억 강릉 빙상장의 굴욕
내년 2월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철거와 존치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4월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마땅한 사후 활용
-
설상 대신 수상 질주 … 스노보드 훈련 딱이네요
한여름엔 일주일에 한번씩 수상스키를 타는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이상호. 그는 ’지난해부터 수상스키를 타기 시작했는데 스노보드 회전 동작 기술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
-
[인터뷰]최문순 강원지사 “동해안 교통 편리해졌지만 부동산 투기 문제…숙박 등 올림픽 차질 없게 노력”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13일 오후 강원도청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마치고 평창 겨울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달비 인형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01
-
IOC, '러시아 출신 바이애슬론 한국 대표' 아바쿠모바-랍신 승인
안나 프롤리나(사진 오른쪽)와 에카테리나 아바쿠모바(왼쪽). 평창=장진영 기자 한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인 러시아 귀화 선수 에카테리나 아바쿠모바(27), 티모페이 랍신(29
-
평창 단일팀 만들자는데 … 출전권 딴 북 선수 한 명도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공연을 마친 북한 태권도시범단을 격려하고 있
-
"내년에 평창에 올 수 있었으면.." 지키지 못한 홀컴의 약속
15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훈련을 마친 뒤 만난 스티븐 홀컴. 평창=김지한 기자 '미국 봅슬레이의 영웅' 스티븐 홀컴(37)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모습을 볼 수
-
평창조직위 "당장 올림픽 치를 수 있다는 자신감 얻었다"
여형구 평창 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사진 평창조직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테스트이벤트를 결산하며 성공적인 대회 유치에
-
이상호,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평행대회전 5위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 평창=김현동 기자 이상호(22·한국체대)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5위에 올랐다. 이상호는 17일 스페인 시에
-
'시력 장애 이긴 인간승리' 봅슬레이 美 간판 파일럿 홀컴
15일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훈련을 마친 뒤 만난 스티븐 홀컴. 평창=김지한 기자 17일부터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릴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8차 대회는 한
-
평창 스키 꿈 넘어 도쿄 사이클까지...신의현은 계속 달린다
평창 동계패럴림픽 노르딕 메달 기대주 신의현이 28일 오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70228. 평창=장진영 기자 11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
-
시프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통산 30승 성공
시프린은 세계선수권 최연소 우승,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알파인 스키계의 떠오르는 별이다. 특히 턴 테크닉이 중요한 회전과 대회전에서는 스키 여왕 린지 본보다 더 나은 기
-
패럴림픽도 잊지 마세요, 평창 패럴림픽 G-1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패럴림픽은 2018년 3월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린다. 전세계 50
-
삿포로 올림픽이 평창 올림픽에 전하는 조언 3가지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베뉴(경기장)는 총 13개다. 그 중 새로 지은 베뉴가 6개다. 기존 경기장도 올림픽 코스에 맞춰 재정비를 했다. 그렇게
-
‘평창서 끝내준다’는 22세 스키요정
‘스키요정’ 미케일라 시프린(22·여·미국)은 못하는 게 없다. 기타와 피아노 연주 실력이 수준급이고 노래와 춤에도 일가견이 있다. 부정기적으로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리는
-
정선 월드컵 앞두고 십년감수한 '스키 여제' 린지 본
'스키 여제' 린지 본(33·미국)이 또한번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음달 4~5일 강원도 정선의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릴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대회에서 또 크게 다칠 뻔 했다.
-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삿포로 아시안게임 3관왕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이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다.이승훈은 22일 일본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만m에서 13분 18초5
-
평창 올림픽에서 59세 알파인 스키 선수 볼 수 있을까.
내년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대회 역대 최고령 출전자 기록이 깨질 수 있을까. 육순을 앞둔 멕시코의 한 스키 선수가 평창 겨울올림픽 출전을 꿈꾸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미국 N
-
배추밭에서 보드타던 이상호, 스노보드 대회전 ‘금밭 질주’
한국 알파인 스노보드 사상 최초로 겨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이상호.[삿포로=뉴시스] 고랭지 배추밭에서 썰매를 타던 꼬마가 아시아 최고의 스노보드 선수로 우뚝 섰다. 한국
-
발목 2번, 손목 5번 부러졌죠 … 보드에 미친 광기
2014 소치 올림픽에선 예선 1조 11위를 기록했던 이광기. 당시 9위까지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놓쳤다. 그는 고향 강원도에서 열리는 평창 올림픽에선 결승 진출을 넘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