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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러시아 남자, 금메달
러시아 핸드볼 남자 대표팀이 강호 스웨덴을 꺾고 금메달을 땄다. 러시아는 30일 시드니 올림픽파크 돔에서 열린 핸드볼 남자 결승에서 스웨덴을 28-26(13-14 15-12)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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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매리언 존스 3관왕
매리언 존스(미국)가 여자 1천6백m계주에서 금메달을 보태 시드니 올림픽 3관왕에 올랐다. 존스는 30일 1천6백m 계주팀의 세번째 주자로 나서 미국(3분22초62)이 2위 자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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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남자 하키, 은메달 돌풍
비인기종목 중에서도 가장 큰 설움을 겪고 있는 한국 남자 하키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이변'을 일으켰다. 한국 남자 하키는 세계 정상급의 실력을 자랑하는 여자 하키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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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남자 80kg이상급 금메달 김경훈 프로필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최중량급 정상에 오른 김경훈(25.에스원)은 김제경의 뒤를 이를 한국의 대들보. 파스칼 젠틸(프랑스), 할리드 알도사리(사우디 아라비아), 다니엘 트렌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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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존슨 "트랙이여 안녕"
"야듀 올림피아드. "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자 4백m 2연패의 위업을 이룬 마이클 존슨(33.미국.사진)이 올림픽 무대를 떠난다. 존슨은 지난달 29일 미국 NBC 홈페이지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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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김경훈, 남자 80kg이상급 결승안착
김경훈(에스원)이 태권도 남자 80kg이상급 정상 문턱에 올라섰다. 세계최강 김제경이 허벅지 부상으로 도중하차, 지난 8월에야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경훈은 30일 올림픽파크 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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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암스트롱, 올림픽 금메달 꿈 무산
`인간승리의 대명사' 랜스 암스트롱(미국)이 결국 이번에도 올림픽 금메달의 한을 푸는데 실패했다. 암스트롱은 30일 시드니 일원도로 46.8㎞에서 펼쳐진 사이클 남자 개인 도로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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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영 육상 남자 400m계주 실패…미국 금메달 확실시
육상 남자 4백m계주에서 미국과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됐던 강호 영국이 예선에서 충격의 바통 터치 실패로 탈락했다. 앨린 콘돈.제이슨 가드너.말론 디보니시.드완 챔버스등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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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케냐 은게니 남1500m 金
"3년 전 나는 일개 페이스 메이커였으나 이젠 세계 1인자다. " 노아 은게니(22.케냐)가 '거함' 히참 엘 게루즈(26.모로코)를 격침시키고 새로운 제왕으로 태어났다. 은게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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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육상]케냐 은게니 남1500m 金
"3년 전 나는 일개 페이스 메이커였으나 이젠 세계 1인자다. " 노아 은게니(22.케냐)가 '거함' 히참 엘 게루즈(26.모로코)를 격침시키고 새로운 제왕으로 태어났다. 은게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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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올림픽 안타까운 순간 베스트 10]
지난 28일 열린 여자 20㎞ 경보에서 선두를 달리던 호주의 제인 새빌은 결승선을 불과 1백50m 앞두고 실격, 다 잡았던 금메달을 놓쳤다. 이 사건을 계기로 시드니 모닝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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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육상] 미국 남녀팀 엇갈린 명암
30일의 육상 4백m 계주을 앞두고 미국 남녀팀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누구를 뽑아도 금메달이 확실하다는 남자팀은 선수가 많아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는 반면 여자는 핵심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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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金 이선희]선발전서 세계1위 조향미 꺾어
이선희(22.에스원)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태권도장을 찾았다. 4남1녀 중 막내인 이는 오빠들 틈바구니에서 남자들이 하는 것은 다 따라 했다. 벽돌공장을 운영하는 아버지 이윤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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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이선희,선발전서 세계1위 조향미 꺾어
이선희(22.에스원)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태권도장을 찾았다. 4남1녀 중 막내인 이는 오빠들 틈바구니에서 남자들이 하는 것은 다 따라 했다. 벽돌공장을 운영하는 아버지 이윤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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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존스.게루즈, 나란히 좌절
매리언 존스(미국)가 여자육상 첫 5관왕 도전에 실패했고 남자 1,500m 최강 히참 엘 게루즈(모로코)는 또 올림픽 불운에 무릎을 꿇었다. 존스는 29일 밤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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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이선희 누구인가
이선희(22·에스원)는 초등 2학년때 태권도장을 찾았다. 4남 1녀중 막내인 이는 오빠들 틈바구니에서 남자들이 하는 것은 다 따라했다. 벽돌공장을 운영하는 아버지 이윤재(63)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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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은게니, 게루즈 연승행진에 제동
"1년 전 내가 했던 약속을 지켰을 따름입니다." 세비야 세계선수권대회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지난 해 9월5일 이탈리아의 리에티. 약관의 노아 은게니(케냐)는 남자 1,000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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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올림픽 안타까운 순간 베스트 10
지난 28일 열린 여자 20㎞ 경보에서 선두를 달리던 호주의 제인 새빌은 결승선을 불과 1백50m 앞두고 실격, 다 잡았던 금메달을 놓쳤다. 이 사건을 계기로 시드니 모닝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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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미국 남녀팀 엇갈린 명암
30일의 육상 4백m 계주을 앞두고 미국 남녀팀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누구를 뽑아도 금메달이 확실하다는 남자팀은 선수가 많아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는 반면 여자는 핵심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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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국제육련, 존스 위한 일정조정
0...시드니올림픽 육상 5관왕을 노리고 있는 매리언 존스(미국)가 내년 8월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국제육상연맹(IAAF)으로부터 특별대우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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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이영선, 예선 탈락
여자 창던지기의 이영선(정선군청)이 한국투척사상 첫 결선 진입은 커녕 어이없는 기록으로 예선에서 미끄러졌다. '98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영선은 29일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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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호주 선수, 인종차별 발언으로 수난 外
0...남자 멀리뛰기 은메달리스트인 제이 토리마(호주)가 인종차별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각국 선수들로부터 집중 포화를 받았다. 토리마는 최근 기자회견 도중에 "호주의 싸늘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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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육상] 김미정 경보 한국신
'한국 신기록 제조기' 김미정(21.울산시청.가운데)이 한국 육상 자존심을 지켰다. 김은 28일 벌어진 여자 20㎞ 경보에서 자신의 한국기록(1시간38분57초)을 무려 2분48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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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호주 새빌, 경보서 실격
호주 여자 경보의 '간판' 제인 새빌(26)에게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이 눈앞에 다가왔다. 28일 20㎞에 출전, 출발 직후부터 줄곧 선두를 유지해온 새빌은 2위와 상당한 격차를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