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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박원순 피해자 '2차가해' 논란에 "피해자와 소통한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27일 오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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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유천 "통장에 100만원"…성폭행 고소인에 배상 안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지난 4월 22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지법 신관에서 열린 감치재판에 출석한 뒤 건물을 빠져나가고 있다. 박유천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중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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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협회, 인권보호센터 설립
대한핸드볼협회가 핸드볼 선수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핸드볼 인권보호센터를 열었다. 사진은 최근 선수들이 성폭력 피해를 입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은 대구시청 여자 핸드볼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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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성희롱·갑질, 앱으로 공동신고한다" 공기업들 도입하는 '리슨투미'
위력에 의한 성폭력과 직장 내 괴롭힘 등을 신고하는 앱 '리슨투미' [사진 유클릭] 피해자 눈높이에서 직장 내 성폭력과 갑질을 고발하는 기업·기관용 솔루션이 나왔다. 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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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성폭력 가해자, 감찰‧인사 등 주요 보직 못 맡는다
앞으로 공공기관 성(性) 관련 가해자는 감찰·감사·인사와 같은 주요 보직을 맡을 수 없게 된다. 또 공공기관은 성폭력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자가 원할 경우 부서이동이나 휴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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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교폭력 OUT!" 행복한 학교생활 우리 손으로 만들어가요
누군가 날 괴롭힐 때 누가 괴롭힘당한 걸 알았을 때 내가 할 일은 정해져 있죠 ‘호통 판사’로 유명한 천종호(맨 뒤 가운데)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만나 학교폭력에 대해 궁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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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기밀 누출’ 수사 영장 기각에 검찰 인사까지 겹쳐 난항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에서 김재련 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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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그거 락스인데요
채혜선 사회2팀 기자 “힘들 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지난해 직장 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해 그를 고소한 20대 여성 K의 말이다. 고위급 임원이었던 K의 상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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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박원순 피소유출 의혹’ 이성윤 중앙지검장 등 고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사실 유출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고발했다. 시민단체 활빈단은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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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윤리경영 위한 전담조직 신설
도로교통공단 전경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전면적인 청렴·윤리 체질 개선을 위해 윤리·인권경영 전담 조직 준비단을 구성하고 내달 1일 윤리인권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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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성비위도 공익신고자로 보호…정치인 시절 잊어달라"
전현희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전 위원장은 국민 통합과 사회적 갈등을 풀고 치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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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성비위도 공익신고자로 보호…정치인 시절 잊어달라"
전현희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전 위원장은 국민 통합과 사회적 갈등을 풀고 치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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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원순 피해자 보호 조치中" 이랬던 여가부, 논의도 안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가운데)과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왼쪽)이 6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여성가족위원회 당정청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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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의원 "'최숙현법' 발의하겠다"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이 최숙현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이 "'고 최숙현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용 의원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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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임직원 행복이 사회적 가치 창출 원천쌍방향 소통 창구 개설, 인권위 운영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회의 문화 혁신을 위해 ‘회바회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 기업 경영에 있어 사회적 가치 창출은 성장을 위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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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신고앱 119와 하나로…내년부터 긴급신고 앱 통합
내년부터 경찰청 112 긴급신고와 소방청 119 신고 등 긴급신고를 위한 모바일 앱이 하나로 통합된다. 행정안전부는 경찰과 소방,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운영하는 긴급신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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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형받아야 마땅, 솜방망이 처벌 관행 고쳐야”
“저는 피해자의 영혼을 파괴한 디지털 성범죄자입니다.” 대학생 김재수(25·가명)씨는 지난 2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자기를 소개했다. 김씨는 최근 불거진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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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형이 마땅합니다"···'n번방' 내부고발 대학생의 고백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민중당원들이 사이버 성 착취 규탄 집회를 열었다. [연합뉴스] “저는 피해자의 영혼을 파괴한 디지털 성범죄자입니다.” 대학생 김재수(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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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연루 경찰관 3명 파면…최초 제보자 김상교씨 ‘폭행 의혹’ 경사 포함돼
서울 강남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뉴시스] 서울 강남 일대 클럽과 유착해 마약 유통·폭행·성폭력 등 각종 범죄를 무마했다는 의혹 등을 받아 온 경찰관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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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제약&바이오] 직장 내 괴롭힘 신속 해결 위한 인권위 가동 … 직원이 행복한 회사 추구
동아쏘시오홀딩스 직원들이 두돈텐텐 캠페인 포스터 앞에서 문구를 들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지난 7월 16일부터 시행됐다. 폭언·폭행·강요 등 직원에게 고통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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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집 특정 통신사만 터져…피해여성들 112신고 못했다"
배우 강지환씨(왼쪽). [사진 연합뉴스·픽사베이]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씨에게 성폭력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은 사건 당일 직접 112에 신고하지 않고 친구에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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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갇힌 강지환···성폭력 신고자 "집에 감금" 친구에 문자
배우 강지환. [일간스포츠] 지난 9일 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체포된 배우 강지환(42)씨에 대해 경찰이 '강제 감금' 행위가 있었는지 추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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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최초 제보자 "그동안 감사했다…이제 물러나겠다"
버닝썬 게이트 신고자인 김상교씨. [중앙포토]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클럽의 성폭력·성매매, 경찰 유착 의혹을 제기했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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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구하라 후송 병원, "입원 사실 확인 어렵다"
26일 새벽 구하라(28)가 이송된 서울 A 병원 응급실 앞 상황.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구하라는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가영 기자 아이돌그룹 카라 출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