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 경찰, 사드 반대 주민과 단체 강제 해산
23일 아침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 인근 진밭교에서 경찰이 사드기지 건설 반대 단체 주민을 강제 해산했다. 23일 오전 경
-
경찰, 사드반대 집회 강제해산 돌입…양측 몸싸움
23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 기지 인근 진밭교에서 경찰이 사드기지 건설 반대 단체 주민을 해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23일 오전 8시 12분 경북 성
-
[미리보는 오늘]한국GM 법정관리 갈까…노사 오늘 막판 협상
━ 한국GM의 법정관리행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지난 15일 인천 부평구 한국GM 부평공장에서 화물트럭이 오가고 있다.[뉴스1] 한국GM 이사회는 20일에서 23일까지로
-
[속보]성주 사드기지 인근 진밭교서 경찰-주민 충돌
22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 인근 진밭교에서 경찰과 사드기지 건설 반대단체 회원 주민이 대치하고 있다. [소성리상황실 제공=연합뉴스] 20일 오후 6시 45분
-
경찰, 성주 사드반대 주민과 충돌…부상자 속출
12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사드 반대 단체와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성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시설공사를 위한 건
-
[서소문사진관] 사드 장비 반입 강행, 경찰·주민 다시 대치
국방부가 경북 성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기지에 12일 오전 시설공사를 위한 건설 자재와 장비 반입을 강행키로 했다. 국방부는 이날 경찰 지원을 받아 공사 장비
-
사드 반대단체-軍, 7시간 충돌 끝 공사장비 반입 않기로 합의
12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기지 내 환경개선 공사를 위한 장비 투입을 앞두고 경찰과 사드반대 단체, 주민들이 몸싸움을 하
-
사드 배치 끝났지만…사드기지 앞 반대운동 해 넘겨도 계속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에 반대하는 주민·단체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경찰과 마주보고 서 있다. [사진 소성리종합상황실]
-
‘사드 외풍’에도 성주 참외 인기 … 사상 최대 5003억 매출
성주군은 국내 최대 참외 생산지다. 사진은 한 백화점에서 진행한 성주 참외 판촉행사. [뉴시스] 내년부터 성주 참외에 위조 방지 부착 라벨이 붙는다. 당도가 높고 참외 고유의 향
-
국방부 성주 사드기지 장비 반입 시도…충돌로 20여명 부상
21일 오전 국방부가 성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기지에 공사 장비 등을 반입하려 시도하면서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경찰과 주민 간 충돌이 벌
-
'사드보상책' 논의하러 성주 찾은 김부겸 장관…주민들 "실망"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 일행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 배치 관련 지역 여론과 현안을 듣기 위해 11일 오전 경북 성주군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 장관 이외에
-
[촛불 1년]진보·보수 상징으로 1년간 대립한 '촛불'과 '태극기'
지난해 10월 29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주최측 추산 3만 명의 인파가 촛불을 들고 모였다. 닷새 전인 10월 24일 JTBC가 최순실씨의 것으로 보이는 태블릿 PC를 입수해
-
사드 반대 6개 단체 "사드 공사·가동 중단 투쟁 계속할 것"
지난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반대 측 주민·단체 회원들이 문재인 정부의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성주=김정
-
성주 주민·시민단체 "사드 임시배치, 주민·국민 우롱하는 것"
지난 7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추가 배치가 강행되면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주민과 단체는 사드 배치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 8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
사드 배치에 쑥대밭 된 소성리 찾은 김제동…주민들 "왜 이제 왔노"
방송인 김제동씨가 8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을 찾아 발언하고 있다. 이곳에선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성주·김천 주민들이 종교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사진 소성리
-
반면교사 삼고자 했는데…노무현 정부 ‘이라크 파병’과 판박이 같은 문재인 정부 ‘사드 배치’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관계자들이 8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부의 불법 부당한 사드 추가 배치 강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청와대 안보실, 북핵 해결위한 새로운 전략 곧 내놓을 것"
청와대 안보실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구상해 곧 내놓을 예정이라고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지난 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문 특보는 배명복
-
사드 징비록…큰 비용 치르고 왜 본전도 못 건졌을까
『징비록(懲毖錄)』. 서애 유성룡 선생의 저서다. ‘징비’는 ‘내 지난날을 반성하고 훗날에 근심이 없도록 한다’는 뜻이다. 그에 걸맞게 서애 선생은 후세에 도움이 되고자 임진왜란
-
김항곤 성주군수의 혈서에서 경찰 8000명 투입된 진압작전까지…'성주 사드' 10가지 장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1개 포대가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성주 사드 기지에 배치됐다. 지난해 7월 13일 국방부가 경북 성주군을 사드 배치 지역으로 발표한
-
"문재인 찍었던 손가락 잘라버리고 싶다" 정부 규탄한 성주 주민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잔여 발사대 4기 추가배치가 시작된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배치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정
-
北핵실험 안다뤘던 中언론,사드배치는 현장중계
고고도미사일방어(사드ㆍTHAAD)체계 임시배치 완료 조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반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관영 언론들은 사드 배치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뤘다. 이는 북한의
-
논란과 갈등의 연속...사드 임시배치까지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 과정은 반전의 연속이었다. 사드 논란이 처음 불거진 건 2014년 6월 커티스 스캐퍼로티 당시 한미연합사령관이 “사드 배치
-
[단독]8500명 몸싸움 사드 현장서 중상자 나오지 않은 이유?
사드잔여 발사대 4기 추가배치가 시작된 7일 오전 관련 장비를 실은 미군 차량이 사드 기지(옛 성주골프장)로 이동하기 위해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으로 들어오고 있다
-
"문재인 정부는 더이상 촛불 정부 아니다"…사드 배치에 진보단체들 반발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반대 측 주민·단체 회원들이 문재인 정부의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성주=김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