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대 의대 자퇴 후 조선대 재입학한 男…"금수저냐" 물었더니
연세대 의대를 자퇴한 뒤 조선대학교 수학교육과에 입학하기로 한 백윤성 씨. 스브스뉴스 캡처. 소수의 최상위권 성적을 가진 학생들만 입학할 수 있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자퇴한 뒤
-
“21세기 학생을 20세기 교수들이 19세기 방식으로 교육”
━ 임기 마친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은 2일 중앙SUNDAY와 인터뷰에서 “줄 세우기, 공식 외워 답 찾기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육이 아니다”라고
-
황선우 등 계영 대표팀, 호주서 35일간 특훈…AG 금메달 담금질 시작
황선우(20·강원도청)를 앞세운 한국 수영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사상 첫 금메달을 위해 또 한 번 해외훈련을 떠난다. 지난해 11월 호주 멜버른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 재정비 국내외 대회 출격 준비 완료
부산항만공사(BPA)가 조정선수단 재정비를 통해 2023년도 국내외 각종 대회 제패에 나선다고 밝혔다. BPA는 기존의 최수진(5년차), 손효정(3년차) 선수와 계약을 연장하
-
사령탑 이승엽 첫 전지훈련…두산 명가재건 기대하시라
두산 지휘봉을 잡은 이승엽 감독. 이제 선수로서의 영광을 뒤로하는 이 감독은 2월 호주 전지훈련을 통해 명가 재건의 기틀을 닦겠다는 각오다. [뉴스1] 이승엽(47)이란 이름은
-
‘전두환 시대면 넌 지하실’…노엘의 도발, 수혜자는 노엘? 유료 전용
※일러두기: 래퍼 노엘이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한 자작곡이 쏘아 올린 여러 논란이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에 왔는지 따져보기 위한 기사다. 노엘 또는 누군가를 두둔하기 위한 내용 아
-
한국인 최초 ATP 2승 권순우 "100점 만점에 100점"
우승 트로피를 들고 귀국한 권순우. 연합뉴스 "100점 만점에 100점."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한 권순우(26·당진시청)가
-
호텔방서 음악 틀더니 "춤추자"…미술계 거장 성폭행 사건 전말
“사건 당일 피고인은 피해자가 정직원 전환을 희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자신의 개인 전시회 업무보조 등을 위해 아르바이트하던 피해자를 강간한 것으로
-
150억뷰 반토막 난 BTS, 그래도 K팝 왕은 왕이네 유료 전용
■ 📌핵심요약: K팝 보고서 「 K팝 팬들은 어디에 있을까. 글로벌 K팝 소비 트렌드를 보기 위해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 뮤직 차트를 분석해보았다. 각 팀과 솔로 가수를
-
'승진 1번지' 종로 지고 용산 뜬다…경찰서의 흥망'서세'
경찰서도 부침을 겪는다.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쫓는 건 어디나 다를 바 없지만, 시대나 지역의 변화에 따라 다른 경찰서보다 더 조명받거나 여론의 관심에서 멀어지기도 한다. 가
-
새신랑 임성재, 신혼여행지 하와이서 우승 노린다
임성재는 지난해 12월 결혼한 뒤 하와이로 허니문을 떠났다. 신혼여행지인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 [AP=연합뉴스]
-
출시 20년만에 왕좌 올랐다…그랜저 꺾은 국내 판매 1위 車는
3일 경기 화성시 남양읍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 등이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1 기아의 쏘렌토가 지난
-
나홀로 실업자 증가…20대는 더 춥다
지난해 11월 부산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열린 ‘2022 PKNU 진로·취업박람회’. [중앙포토] 20대 일자리가 얼어붙고 있다. 지난해 고용 호조로 다른 연령대에서 실업자가
-
20대 일자리만 줄었다…"배달로 400만원 벌어도 남는게 없어"
20대의 일자리가 얼어붙고 있다. 지난해 고용 호조로 전 연령대에서 실업자가 줄었지만, 20대 실업자는 되레 늘었다. 전문직‧대기업에 가지 못한 청년이 실업자로 남고, 그간 호황
-
위기를 기회로 바꾼 OK금융그룹 주장 차지환
OK금융그룹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OK금융그룹이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주장 차지환(27)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팀의 중심을 잡았다. OK금융그
-
수지 악플, 대법이 뒤집다…"국민호텔녀" 유죄 "퇴물" 무죄 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중앙포토 가수 겸 배우 수지에 대해 ‘국민호텔녀’라고 표현한 것은 모욕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017년 2심 재판부가 표현의 자유 영역에
-
[교육이 미래다] 유연한 학사제도와 창업지원으로 미래 사회 이끌 인재 키운다
건국대학교 학생이 설계하는 ‘자유학기제’ 단기 집중형 교육과정 등 운영 작년 80명 창업 … 주요 대학 중 1위 건국대학교는 학생 창업을 독려하고 지원하는 창업 중심 대학으로
-
내년 영업이익 10조라는데…현대차 주가는 3분의 2 수준, 왜
지난 2일 울산 북구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임시 번호판을 부착한 완성차가 빠져나오고 있다. 뉴스1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도 맥을 못 추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
-
'삼선' 아디다스 무슨 일이…주가 반토막, 미·중·러 시장선 비명
특유의 3선 마크로 유명한 독일의 세계적인 스포츠웨어 기업 아디다스가 올해 삼중고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위기를 겪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아바타2' 세계 휩쓰는데…유일하게 1위 못한 '오타쿠 나라' 왜
전 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나비족이 강백호 앞에선 속수무책이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1위로 등극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 일본에서다. 블룸버그통신은
-
트랜스젠더 유튜버, 女머리채 잡고 폭행…"성적 비하발언 분노"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20대 트랜스젠더 유튜버가 "성적 비하 발언을 들었다"며 여성을 폭행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
“이정후가 온다” MLB가 들썩
내년 겨울 MLB 도전을 결심한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이정후. 사진은 그를 “KBO의 전설인 이종범의 아들”이라고 소개한 MLB닷컴 홈페이지. [사진 MLB닷컴] “내년 겨울을
-
"KBO의 수퍼스타가 온다, 준비하라"…MLB닷컴 메인 장식한 이정후
"다음 겨울을 준비하라. KBO리그 최고의 타자가 온다." 프로야구 간판 타자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는 이미 메이저리그(MLB)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가 1년 뒤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12월 17일(토) 대면 입학설명회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사이버대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 지원자 및 입학 관심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17일(토) 대면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당일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