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금체불 뒤 美도피 성원그룹 전윤수 전 회장 징역 4년 확정
전윤수 전 성원그룹 회장. [연합뉴스] 200억원가량의 직원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하고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구속된 전윤수(73) 전 성원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
'207억 체불' 전윤서 성원그룹 前회장, 도피 10년만에 재판에
전윤수 전 성원그룹 회장. [연합뉴스] 10여년 전 거액의 임금을 체불하고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최근 입국해 검찰에 붙잡힌 전윤수(71) 성원그룹 전 회장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
[인사] 법무부 수원구치소장 최덕 外
◆법무부[고위공무원 전보]▶수원구치소장 최덕▶법무부 국방대학교 파견 예정 유병철[4급 전보]▶순천교도소장 구지서▶법무부 통일교육원 파견 예정 윤재흥▶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남규▶
-
미국 도피한 범죄자 국내 송환 빨라진다
앞으로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미국으로 도주해도 단기간 내 송환이 가능하게 됐다. 한·미 수사 당국이 실시간으로 관련 범죄 정보를 교류하고, 출입국관리법 위반이 있는 경우 아예
-
성원건설 내부자 거래 수사
지난해 두바이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증권가에 ‘대박 신화’를 만들었던 중견 건설업체 성원건설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23일 “성원건설과 이 회사 대주주인
-
정몽구·김승연 회장 선고 계기로 본 ‘사회봉사 명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해 집행유예와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 받은 뒤휠체어를 탄 채 법원을 나서고 있다. 김 회장은 1심에서
-
정몽구·김승연 회장 선고 계기로 본 ‘사회봉사 명령’
법원이 정몽구(69) 현대·기아차그룹 회장과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에게 잇따라 사회봉사 명령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정 회장에게 내려진 8400억원의 사재출연을 통
-
임창열 전 지사 부인 주혜란씨 500시간
지금까지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은 그룹 총수는 단 한 명도 없다. 중견 업체인 성원건설 전윤수(59) 회장이 올 6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명령 200시
-
100억대 주식 보유 미성년자 갑부 11명
주식 평가액이 100억원을 넘는 재벌가 '미성년자 주식부호'가 1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기업 경영정보를 수집.배포하는 재벌닷컴(www.chabul.com)은 지난
-
10대 그룹 최대주주 친인척 미성년자 상장주식 1160억원 보유
부자 집안의 미성년자 상장주식이 1100억 원을 넘어섰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대 그룹의 최대주주 친인척들 중 상장 계열사의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1989년 1월 이후
-
"민간주택 분양원가 공개 땐 헌법소원"
80여 대형 건설업체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는 19일 1.11 부동산대책의 입법과정에서 민간주택 분양원가 공개가 포함될 경우 헌법소원 제기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방주 주택협회
-
성원건설 회장에 "사회봉사 200시간"
항소심 법원이 "1심의 집행유예 선고가 너무 가볍다"며 중견 건설회사 회장에게 이례적으로 사회봉사명령을 내렸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분식회계.횡령.사기대출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
-
[거래소 공시] 신성이엔지 外
▶신성이엔지=삼성전자와 65억5500만원 규모의 LCD7세대용 클린룸 장비 납품계약 체결▶성원건설=전윤수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권 안정을 위해 21만3390주(1.06%) 취득▶대우
-
골프연습장·개인 법당·CCTV 16대…204억 호화저택 빼돌려
▶ 700여평 규모로 별채.본채.법당 세 채로 구성된 서울 성북동 김성필 전 성원토건그룹 회장 저택 모습. 건물 안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헬스장.개인 노래방 등이 설치돼 있다. [
-
[경제계 인사] 성원건설 사장에 이기원씨 外
*** 대교그룹 회장에 송자씨 대교그룹은 4일 ㈜대교 송자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장세화 재무담당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건설업체인 The D&S 대표이사에는
-
[브리핑] 성원건설·성원산업개발, 화의종결 결정받아
성원건설과 성원산업개발은 지난 26일자로 전주지방법원으로부터 화의종결 결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원건설과 성원산업개발은 1999년 10월 화의절차에 들어간 지 4
-
[태풍 피해복구 희망을 모읍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성원건설㈜(회장 전윤수)외 임직원 5천56만7백80원▶㈜샘스(대표이사 김무현)외 임직원 1천1백18만5천9백30원▶㈜유니엘(대표이사 박창식)외 임직원 9백86만원▶숭신여자중.고등
-
성원그룹 전윤수회장 등 고발
예금보험공사는 3일 화의절차가 진행 중인 성원그룹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등 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했다며 전윤수 회장 등 7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대검에 형사 고발했다. 예보가
-
신대방 태평향화학부지에 대규모 주상복합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686-4,5번지 태평양화학 공장부지에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성원건설은 이 부지 총 9천6백44평의 도시계획변경과 지구단위계획 수립 절차를 거쳐
-
신대방동 태평양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686-4,5번지 태평양화학 공장부지에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성원건설은 이 부지 총 9천6백44평의 도시계획변경과 지구단위계획 수립 절차를 거쳐
-
한나라 "성원건설 채무 4천여억 탕감 특혜" '김홍업·이형택씨 압력' 추궁
1일 예금보험공사에 대한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2000년 화의절차가 진행 중인 성원건설의 채무를 탕감해주는 과정에서 특혜가 없었는지를 집중 추궁했다
-
이형택 前 예보 전무 재경위,국감 증인 채택
국회 재정경제위원회는 19일 성원건설에 대한 화의 인가 및 채무조정 과정을 규명하기 위해 이형택(李亨澤) 전 예금보험공사 전무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재경위는 또 전윤수(
-
"품위유지비 月1억이라니"에 "그렇게 많이 쓴 줄 몰랐다"
각종 이권 청탁과 후원금 명목으로 기업체 등에서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대중 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사건 첫 공판
-
"홍업씨 부인에 2,700만원짜리 다이아"
대통령 차남 김홍업(金弘業)씨 부인이 남편의 대학 동기이자 측근인 유진걸씨에게서 2천7백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씨는 19일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