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격 심해 시신조차 못 옮겨”…이란, 헬기 병력 동원 시위대 탄압[영상]
노르웨이 인권단체 헹가우가 21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란 서부 쿠르드족 마을 자바루드에서 총격이 발생하자 한 시민이 쓰러진 시민을 도우려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할랄 삼계탕 맛보러 왔죠” 이태원 음식점에 히잡 쓴 여성들 북적
━ 신시장, 남쪽으로 가자 무슬림 프렌들리 무슬림이 먹을 수 있도록 허용된 재료를 사용한 할랄 푸드를 맛보는 모습. [중앙포토]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드라마 보면서 오리지
-
[세상 속으로] 3무·1존·3예…대학생활 사서 고생한다고 ‘바보티씨’ 별명
━ 창립 55주년 맞은 ROTC ROTC 후보생들은 대학 3·4학년 동안 전공 수업과 군사학을 공부한다. 서로 다른 학교 후보생들이 모여 캠퍼스를 걷고 있다. [사진 ROTC 중
-
새벽 2시 수류탄 폭발음·총성 … 공포에 질린 시드니
16일(현지시간) 새벽 중무장한 경찰이 인질들이 잡혀 있는 호주 시드니 마틴플레이스 초콜릿 카페에 진입했다. 구출작전 후 인질로 잡혀 있던 시민들이 카페에서 탈출하고 있다. [시드
-
여자끼리 고3처럼 경쟁, 취업률도 낮아 남녀공학 '쏠림'
하계 졸업식을 마친 여대생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한국의 여대들은 요즘 인기 하락의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중앙포토] 올해 초 삼성그룹이 대학총장 추천에 의
-
여자끼리 고3처럼 경쟁, 취업률도 낮아 남녀공학 ‘쏠림’
하계 졸업식을 마친 여대생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한국의 여대들은 요즘 인기 하락의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남녀공학 전환까지 포함해
-
[이영희의 사소한 취향] 신 신데렐라 스토리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5~6년 전 일본에서 만들어져 한국에서도 유행한 말 중에 ‘건어물녀’(일본어로 ‘히모노 온나’)라는 게 있다. 직장 생활에 지쳐 주말엔 집에서 혼자 맥주를
-
‘요절복통’ 다시보는 ‘2009많이본기사’
1.CCTV 촬영 된 '내 집에 숨어 사는 여자' 섬뜩 2.日신문사 안도 미키 '굴욕 사진'에 시끌 3.노 전대통령 모셨던 경호관, 알고보니 4.박명수, 무도 그만두려… 유재석
-
[6시 중앙뉴스] '성적 연쇄살인'의 공포
2월 1일 6시 중앙뉴스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취업 고수’들의 핸디캡 극복 비결 중앙SUNDAY가 비(非)스카이대 출신 가운데 훌륭하게 취업난
-
“해준 것도 없는데 손자 성적이 쑥쑥 올라”
아들·딸·손자·며느리·동생…. “2008년 당신은 어떨 때 행복했습니까”라는 질문에 시민들이 떠올린 얼굴들이다. 중앙SUNDAY 취재팀이 거리에서 만난 102명 가운데 많은 사람
-
‘수원 암매장’ 현장 인근서 최근 1년 새 여성 실종 5건
이혜진(10·초등 4년)양의 시신이 발견된 야산으로부터 반경 15㎞ 내에서 지난 1년여 동안 모두 5건의 여성 실종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6명이 실종됐으나 혜진양 등
-
성매매 금지했더니 '풍선효과'가 현실로
성매매 관련 공모전에서 당선된 구창욱씨의 작품. 수상작 전시회는 서울 인사동 갤러리 환에서 25일까지 열린다. #장면1=21일 오후 서울 성북구의 속칭 '미아리 텍사스' 골목. 유
-
막나가는 060 음란 전화
성인전화로 연결되는 060 번호를 이용해 하루 수만 건의 휴대전화 스팸 메시지를 보내고 거액을 챙긴 업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일부 업체는 스팸 메시지를 보고 전화를 걸
-
[명예] '대학등록금문제' 대학생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Cyber중앙 명예기자 중 서울지역 캠퍼스특파원들은 이번에 각 대학 등록금 문제에 관한 대학생들의 여론을 알아보고자 공동취재를 기획하였다. 14개 서울 시대 주요 대학 재학생 1,
-
남자 접대부 고용 호스트바 업주 구속
고교생 등이 낀 남자 접대부를 고용해 여성만을 고객으로 하는 호스트바를 운영한 혐의 (식품위생법 위반) 로 15일 서울강남구신사동 '블랙캣' 주인 김봉선 (34) 씨를 구속한 서울
-
제15대 총선 후보들 '票잡기' 비책총동원
『저는 A여대 김예요.민주당 노무현(盧武鉉)후보를 돕는 자원봉사자랍니다.제 호출번호는 015-301-13××입니다.연락주세요.』 부재자투표가 시작되기 직전인 2,3일 盧후보의 여대
-
엑스포 도우미 출신 이매리
상큼한 용모에 톡쏘는 듯한 목소리의 여대생 MC가 등장,브라운관에 풋풋함을 더해주고 있다.월요일저녁 MBC-TV『데이터 쇼 이것이 궁금하다』에 첫 등장한 신인MC 李梅梨(23.외국
-
툭하면 “자살”/귀한 목숨 너무 가볍게 여긴다
◎좌절 겪으면 극단적으로 “해결”/대학생이 결혼거절 여대생 껴안고분신/주부가 신병비관 남매와 연탄불 피워/국교생이 “공부 안한다” 꾸중 듣고 목매/고입 연합고사 떨어진 6명도 음독
-
마약 갈수록 무섭게 번진다
이제 우리 나라도 이른바 「백색의 공포」로 불리는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자 『이대로 방치하면 가정도 나라도 모두 망한다』는 우려의 소리
-
아르바이트도 전문화시대
올여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서 특히 두드러진 경향은 각종 행사에 관련된 것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 또 일부아르바이트 직종은 유료 사전교육까지 실시, 보다 전문성을 갖추게끔 한
-
가정파괴범 첫사형 집행
강도폭행으로 사형이 확정된 가정파괴범 5뎡이 31일 처형됐다. 사형이 집행된 가정파괴범은 황인기(26)최윤성(26)최성훈(22)한상인(29)이정주(31) 등 5명으로 황등 4명은
-
시내 곳곳에서 고대생 등 시위
고려대생 등 일부 대학생들이 l5일 하오 서울광화문과 휘경동·종암동에서 2백여명씩 산발적으로 시위를 벌이다 경찰의 제지로 해산했다. ▲고대등 일부 대학생 2백여명이 15일 하오8시
-
다급한 즉석선심에 고발·실랑이|화제 풍성한 전국투표소 이모저모
○…대검은 투표가 시작된 상오7시부터 개표가 끝날때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공안1과사무실에 실치된 상황실에는 가로2m, 세로3m짜리 대형상황판을 준비해놓고 중앙선관위와 각 지
-
돈버는게 그렇게 어려운줄 몰랐다
겨울방학동안 대학생들이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값진 경험을 쌓고 있다.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을 따르기도 하고, 백화점 고객에게 친절을 서비스하기도 하며, 살을 에는 겨울 밤거리의 치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