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딱 한표 부족"…탈수·탈진으로 야간 추가유세 취소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오른쪽 둘째)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하루 앞둔
-
한동훈 “이재명 법정 기자회견, 살려달라는 영업의 눈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역 인근에서 전주혜(강동갑)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
친명 현역 박성준 vs 4선 도전 이혜훈…주민 관심사는 부동산 [총선 핫플레이스 중-성동을]
서울 중-성동을에 출마한 (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 박건 기자 “다른 동네도 그렇겠지만 여기는 정치 얘기하면 진짜 큰 싸움 나요.” 7일 서
-
한강 11∙반도체 16∙낙동강 10∙중원 13석…여기가 '최후 승부처' [총선 D-2]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왼쪽)이 7일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같은날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서 유세하고 있다. 연합뉴
-
이재명, 재판 출석길에 “압도적 다수는 큰일 날 얘기”
━ 총선 D-11 몸조심하는 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29일 오전 열린 ‘경기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분
-
“막말에 흔들리지 말라” 몸조심하는 민주당…이재명은 재판 출석길에 “압도적 다수는 큰일 날 얘기”
선거운동 이틀 째인 29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후보들에게 ‘말 조심’을 당부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 분당갑 이광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
"임종석 나오면 떼 놓은 당상인데"…野 한강벨트가 심상찮다 [4·10 격전지 한강벨트를 가다]
━ [SPECIAL REPORT] 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① 서울 표심 가르는 한강 벨트 [뉴스1] 서울은 야도(野都)였다. 최근엔 달라진다지만 대체로 보수당엔 덜
-
[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야 공천내전 여파, 한강이 심상찮다
━ [SPECIAL REPORT] 4·10 총선 격전지를 가다 ① 서울 표심 가르는 한강 벨트 [뉴스1] 서울은 야도(野都)였다. 최근엔 달라진다지만 대체로 보수당엔 덜
-
서울 구청장 판세 격세지감, 민주 “7곳” 국민의힘 “20곳”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운데)가 31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앞에서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여야가 서울 구청장을 한
-
D-1 서울 구청장 선거…전멸위기 민주 ‘보병전’ vs 바람 탄 국민의힘 ‘고공전’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운데)가 31일 서울 성북구 월곡역 앞에서 열린 유세장으로 정태근 성북구청장 후보(왼쪽)의 안내를 받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6·1지방선거를
-
오세훈 “청년 지지에 보답” 보수 열세 강북권에 집중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6일 서울 노원구에서 유세하며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청년들이 우리 당에 이제 눈 돌리기 시작합니다. 정말 꿈만 같습니다. 우리가 잘해야겠
-
오세훈의 마지막 호소 “청년 지지,듬직하고 무겁다”
“청년들이 우리 당에 이제 눈 돌리기 시작합니다. 정말 꿈만 같습니다. 우리가 잘 해야겠죠?”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일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 은평
-
김현미에 분노 일산, 집값 폭등 마용성···총선 '아파트 표심'은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121석 수도권의 총선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아파트 표심’이다. 수도권은 대한민국 어느 지역보다 아파트가 밀집돼 있다. 자산에
-
[월간중앙 정치풍향] 미리 보는 2020년 총선 거물들의 대진표
거물 꺾고 배지 달면 2년 뒤 대선 가도 탄력받을 수도 추미애 vs 오세훈도 격돌… 조국은 부산 출마 가능성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은 지난 20대 총선 경
-
[월간중앙]총력취재- 정치신인 가로막는 악법? 정치자금법의 두 얼굴
━ ‘그들만의 리그’ 위한 보호법 유통기한이 지났다! 7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추모하는 액자를 묘소 앞에 두고 있는 추모객
-
“종로·수성갑 1석 이상 가치” 양보 없는 새누리·더민주
총선 승리도 승리지만 각 정당은 양보할 수 없는 선거구가 있다. 반드시 이곳만은 이겨야 한다는, 전략 선거구다. 공천 파동을 겪은 새누리당은 텃밭인 영남에서 탈당 무소속 바람을 최
-
“야당이 문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1일 서울 목3동 시장에서 양천갑 이기재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한 시민이 거수경례를 하자 김 대표가 같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김경빈 기자]새
-
[스페셜 칼럼 D] 잊혀져 가는 민주화의 새벽 … 타고난 승부사 YS를 추억하다
“나를 감금할 수는 있어도 내가 걸으려는 민주화의 길, 내의 양심과 마음은 전두환이 뺐을 수 없다.”자신을 국회에서 제명한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정권과 가택 연금한 전두환의 군부통치
-
천안·아산 충남도의원 누가 뛰나
6·2 지방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권자들의 관심은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시장이 누가 될까에 쏠려있다. 그러나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도 단체장 선거와 비교해 결코 소홀
-
여론조사 1위 제각각 왜 이런 일 벌어질까
서울 양천을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김낙순, 한나라당 김용태 후보는 4일 아침 상반된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봤다. 김용태 후보가 김낙순 후보를 1.7%포인트 앞선 것도 있고 김낙순 후보
-
수도권‘확실 우세’ 민주당 14 한나라 58곳
총선 전국 판세 분석은 지난달 29~31일 실시된 중앙일보-YTN 공동 여론조사(62곳)를 토대로 했다. 여기에 미디어리서치-코리아리서치, 한국갤럽, 한국리서치, 중앙일보 조사연구
-
오늘 밤에 웃는 사람은 문희상? 박근혜?
▶ 4.30 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둔 29일 경북 영천시에서 열린 한 정당의 유세장에 서 운동원이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영천=조용철 기자 국회의원과 기초지방자치
-
서울 성동구-진보 대 보수 그리고 개그맨의 3인3색 대결
갑·을 선거구가 통합된 서울 성동에는 보수와 진보, 노·장·청의 뚜렷한 색깔을 가진 후보들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어 그 어느 곳보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와 지역주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
선거비용 신고 둘러싼 후보들 白態
15대 당선자들이 신고한 선거비용이 축소신고라는 여론의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고금액을 둘러싸고 당.낙선 후보간에 뜨거운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이같은 공방은 곧 선관위가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