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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손주의 밝은 웃음을 보며 모두 행복하세요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30)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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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의 경제학] 10일간의 ‘수퍼 연휴’…공휴일 하루 효과만 430억?
올 추석 연휴 시작 전 10월 2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이 5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지정으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완성돼 여행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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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성범죄자에게 최고 무기징역형
◆법무·사법 ▶한글날 다시 공휴일=10월 9일 한글날이 23년 만에 다시 공휴일이 된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은 1991년부터 국군의 날(10월 1일)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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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아버지, 58년 만에야 카네이션 달아드립니다”
본지에 회고록을 연재 중인 백선엽 예비역 대장(가운데 앉은 사람)은 1952년 지리산 토벌대 사령관으로서 작전을 벌이다가 전쟁 고아들을 돌보기 위해 육아원을 설립했다. 노년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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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27) 떠나는 한국전의 별, 맥아더
더글러스 맥아더 1880~1964갑자기 순직한 김백일 장군의 후임으로 내가 국군 1군단장에 임명됐다. 1951년 4월 7일이었다. 그래서 1사단을 떠나게 됐다. 50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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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기념일 표기법 부터 한글식으로 바꾸자
“우리말은 일본말과 어순이 비슷해 받아 들이기 쉽게 돼 있지만 문제는 우리말이 점점 일본말투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동사가 발달한 우리말이 명사가 발달하고 조사 '의(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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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뉴스 캘린더-국내
1일▶신정 ▶자동차번호판 변경 ▶제2시외전화(데이콤.082)서비스 개시 3일▶증시개장 4일▶영국 국방장관 방한 6일▶토양환경보전법 시행 8일▶96학년도 전기대 전형 시작 9일▶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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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군대로 발전 기대/국군의 날 두 야당 성명
평민ㆍ민주당은 1일 제42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태식 평민당 대변인=성년을 맞은 국군의 위용에 찬사를 보낸다. 다시는 이 땅에 권력 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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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함께 흘러간 「역사 20년」 측종에 비친 20년의 시대상
격변의 20년. 정치의 파란과 경제의 변혁이 잇따랐고 사회도 사람도 하루가 다르게 변했다. 혼돈과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서 전대미문의 사건들이 꼬리를 물었다. 변화는 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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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와 국가발전』
육군사관학교는건군 제33주년을 맞는「국군의 날」행사의 하나로 성년국군의발자취를 정리해보는 제1회 화낭대국제 학술심포지엄을 21일 개막했다. 2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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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헌병 첫선 보여 미국이어 세계 두번째
○…창군 30년 성년 여군에 헌병(사진)이 탄생, l일 국군의날 시가행진과 2일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 대민보호 활동으로 첫선을 보였다. 여군에 헌병이 생긴 것은 미국 다음으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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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도 전술도 하위…"제2의 6·25는 없다"
철마 (철마)가 숨을 멈춘 지 30년. 화통은 기적을 잊고 재갈이 몰린 채 총탄에 벌집처럼 뚫려 군사분계선 남방 5m지점 비무장지대에 길게 드러누워 있다. 군사분계선상에 있는 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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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기술로 갖춘 자립의 군대
건군 30주년을 맞았다. 우리 국군도 이제 장년의 문턱을 넘어섰다. 1일 「국군의 날」사열이 벌어진 5·16광장은 각종 국산 신예 장비로 뒤덮이고, 이제 성년기를 지나 장년기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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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식 소총서 「미사일」까지 건군30년…한국군사력 어디까지 왔나
건군30년을 맞은 국군은 이제 「성년」을 지나 「장년」이 됐다. 국방경비대로부터 출발해서 6·25를 겪고 30년을 자라는 동안 국군은 한대도 없어 쩔쩔매던 전차를 직접 만들게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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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의 비극 다시는 없다"|산하를 누비는 무적의「검은 베레」
또다시 6·25 그날을 맞는다. 스물여덟번째 그날을 맞아도 그날의 의미는 퇴색하지 않는다. 다시는 이 땅에서 6·25와 같은 동족상잔의 비극이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결의다. 남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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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같은 자주 국방… 29살 성년 국군
10월 1일은 건군 제29주년 국군의 날. 6·25동란과 월남 참전을 겪으면서 성년이 된 국군은 이제 방위 산업을 통한 국산 장비로 무장, 철통같은 자주국방 태세를 완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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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창군 27돌…기틀 잡은 자주국방|글 조동국·사진 이창성
광복 30주년을 맞은 올해의 「국군의 날」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자주국방의 자세를 굳건히 가다듬었다는데 각별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27년의 연륜 속에 차분히 성년으로 자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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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정설화의 3대 지표
10윌1일은 건국 25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이다. 이 날을 맞아 국방부는 6·25동란, 월남전 등 실전 속에서 뼈마디를 굳힌 우리 육·해·공군의 성장과정을 집약적으로 과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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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 기념일 26개로 통합
정부는 이제까지 행정부처가 주최하거나 주관하던 5개의 각종 기념일을 대폭 조정·통합해 26개로 확정했다. 24일 열린 국무회의는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을 의결, 이제까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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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있는 대결 「시대의 자주 방패」
10월1일은 성년 국군이 또 한번의 연륜을 보태어 24주년 국군의 날-. 남북 공동 성명과 적십자인의 내왕 대화가 이루어져 분단 4반세기만에 찾아든 새로운 남북 「무드」 속에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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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에 이상없다|건군23돌…「힘」을 점검한다.
건군23돌. 「자주국방」을 지향, 성년기에 접어든 국군은「닉슨·독트린」에 따른 주한미군의각축으로 1백53「마일」전전선을 전담한후 첫 국군의날을 맞았다. 때마침 성숙해가고있는 도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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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신년사 요지|중단없는 전진
금년은 제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준비의 해인 동시에 민주한국의 빛나는 전통을 세워야할 선거의 해이며 우리의 국가안보상 중대한 시련이 예상되는 해라는 점에서 실로 국운을 좌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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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내실 서두르는 막강 국군의 날 22주 자주 국방의 기축 다져| 글 최규장 기자【사진은 공군 제공】
10월1일은 「국군의 날」성년 국군은 또 한해 연륜을 보태어 22살로 자랐다. 22주년「국군의 날」은 자주국방의 의지를 다지면서 70년대 들어 처음 맞는 국군의 성년 잔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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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분단 사 반세기 그 현장을 따라|북으로의 집념
북녘 하늘을 응시하는 탑이 하나 있다. 파도소리 찰싹이는 동해안 속초시 북쪽 해변가 탑에 조각된 여인은 오른손에 피난보따리를 하나 안고 왼손은 어린 아들을 힘차게 이끌고 있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