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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 성장 가능, 피크 멀었다” vs “정부 주도는 한계”
━ 중앙일보 후원 ‘중국 경제정책 토론회’ 류차오 중국 베이징대 광화관리학원 원장이 9일 서울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국경제에 대한 이해’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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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이 반도체 국제분업 깼다…삼성·TSMC 담대한 동맹 띄울까 유료 전용
“자유무역은 죽었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TSMC 창업자 모리스 창 박사의 예언(2022년)은 이미 현실이다. 미국-중국 기술 전쟁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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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외투자액 23% 줄었는데…유턴 기업은 24곳뿐
2021년 매각한 현대차 중국 베이징 1공장 전경. 창저우·충칭 공장 매각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현대차는 지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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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어 현대차 中공장도 짐 쌌다…그래도 韓복귀 더딘 이유
2021년 매각한 현대차 중국 베이징1공장 전경. 연합뉴스 지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현대차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현대차의 지난해 중국 판매량은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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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뛰쳐나와 카카오서 한᛫중 무협소설 세계에 알리는 中 유학생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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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계 굴곡 몸소 겪은 中 직장인, 메타버스 회사 CIO된 사연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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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마이크론 제재 이어 日대사 초치까지…한국 시험대 오르나
미국 버지니아주의 마이크론 본사 입구의 로고. AP=연합뉴스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이 중국을 압박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하며 21일 폐막하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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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 정작 中선…" 중국어 '라디오 여신'의 깜짝 고백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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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교재 속 '그분 목소리', 알고 보니 한국 생활 23년 차 중국 사위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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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주재원 필독 교재 쓴 차오팡 선생님의 늦깎이 서울대 유학기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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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집권 뒤 첫 한국기업 방문…한국 끌어당기기 분석
지난 12일 광저우 LG디스플레이 공장을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민동식 LG디스플레이 광저우대외협력실장(오른쪽)과 대화하고 있다. 시 주석이 한국 기업의 중국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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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취임 후 한국기업 첫 방문…광저우 LG디스플레이 시찰
12일 중국 광저우의 LG 디스플레이 공장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생산 현황을 살피고 있다. 신화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광저우(廣州)에 위치한 LG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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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생활' 10년만에 창업...中 청년의 '남다른 한국살이'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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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돌리던 위구르족 부부, 서울대∙성균관대 의학박사 됐다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한국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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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학군 아빠' 된 육아고수 중국남자…중대 연영과 출신, 쟈오리징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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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고 이어령 전 장관 1주기 추모국제학술대회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고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서거 1주기 추모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이 전 장관을 추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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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서 놀멍쉬멍, 제주가 더 깊어진다
제주도에는 100개가 넘는 서점이 있다고 한다. 이 중에서 동네 책방은 30개 남짓이다. 학습지·참고서는 팔지 않고 독서 모임을 통해 마을과 교류하는 서점을 동네 책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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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한·중·일 협력 불가능? 한반도·환경 등 공동이익 찾아야
━ 대전환의 시대, 중국의 미래 장영희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 연구실장 국제정치의 현실주의자들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생존’이라고 말한다. 생존이 경제적 번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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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중국의 ‘탈허향실’ 성공할까
유상철 중국연구소장 중국 경제가 어렵다. 우크라이나 전쟁, 극심한 가뭄 등 외적 요인 탓도 크지만,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무관용 봉쇄 방침으로 2분기 경제성장률이 0%대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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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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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자이언트 스텝보다 센놈 온다?…30·31일 휴가 절정 (25~31일) [이번 주 핫뉴스]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정부질문 #GAA 3나노 #코로나 #원숭이두창 #SRT #장마 #폭염 #여름휴가 #김포~하네다 #트럼프 #자동차 무상점검 #민주당 #호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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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당당한 자세로 국익 관리하며 한·중 관계 회복해야
━ 차기 정부의 대중 정책 한국은 오는 5월 윤석열 새 정부가 출범하고 중국은 가을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집권 3기가 시작된다. 정권 변화에 따라 정책 변화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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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현장유세 보도 치중…국정비전 심층 취재는 안보여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김준영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월 회의가 지난 22일 김준영 위원장(성균관대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화상으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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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포츠까지 꼼수…불공정 민감한 2030 폭발했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나온 ‘편파 판정’ 논란이 2030세대에 쌓여 있던 반중 감정을 폭발케 하는 분위기다. 일부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중국인에